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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12일
머냐구요?
저희 신랑이 셤이요...
작년에도 보라고 7만원 넘게 주고 접수하드만 공부안했다고 안갔었는데...
올해도 여전히 너무 바빠 공부는 안했지만 접수는 해서 시험은 보기로 했습니다.
아! 무신 시험이냐고요?
건축사요
이 건축사 시험...어떤 사람들은 회사도 안다니고 6개월을 공부했다드라...
어떤 사람은 회사다니면서 2년을 준비했다드라...하는데...휴....
울 오빠는 책 한번 펴보지도 못하고.....
걱정만 됩니다.
사실 건축사 따게 되면 취직도 어려워요...
지금 이 상태가 취직하기가 쉽죠...
건축사라는걸 따면 자기 이름으로 건물을 지을수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고용할려고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왜냐하면.... 월급을 무진장 많이 줘야해요....
그래서 뽑는 사람두 없궁....
구래도 어쨌든 따야 자기 사업을 하니 꼭 따려고는 하는데....
공부 하나두 안했지만 꼭 붙었음 좋겠어요...
능력있는 사람인데...
지금이나 옛날이나...
이력서만 넣으면 여기저기서 오라고 하거든요...
대학원가면 등록금대주겠다는 회사도 많았고....건축사시험 보면 학원비도 대주겠다고들하고...
이런 사람이라서 그런지 뭣도 모르고 단번에 붙었으면 좋겠네요...
단번에 붙으면 제가 50만원 준다고 했는데...먹힐라나? 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모두들~ 박수!
짝짝! 짝짝짝! 화이팅! ~~~~~~~ 해주실꺼져? ^^
1. 생강과자
'04.9.1 7:30 PM (211.49.xxx.117)화이팅...!!!!
남편을 능력있는 사람이라고 굳게 믿으시는 허니님도 남편분도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2. 미스테리
'04.9.1 8:52 PM (220.118.xxx.59)아~~~자! 라고 해도 되져???
좋은 결과 있으시길~~~
82가족은 다 모두다 잘돼야 해요~~~^^*
심사가 꼬여 상습적으로 악플 다시는분덜만 빼고...^^;;;
짝짝! 짝짝짝! 화이팅! ~~~~~~~ ^^3. 김혜경
'04.9.1 9:38 PM (211.178.xxx.150)꼭 붙으시길...파이팅!!
4. 짝짝짝
'04.9.2 1:07 AM (220.42.xxx.88)제 남편 올해 드디어 1차 필기 합격 했어요(이 나라는 매년 7월말에 1차시험이있거든요)
이제 10월에 있을 2차 준비중입니다
응원합시다5. 코코샤넬
'04.9.2 9:30 AM (220.118.xxx.216)꼭 합격하실 거예요!! 아자아자 화이팅!!!
6. honey
'04.9.2 10:01 AM (210.115.xxx.46)저희 오빤 1차가 면제에용~~
면제라 2차만 준비하믄 되는뎅...머가 그리 바쁜지...
오늘도 야근 할라나 모르겠네요...^^7. 창원댁
'04.9.2 11:48 AM (211.168.xxx.68)아자아자 화이팅
꼭 합격할겁니다.8. 건축사
'04.9.2 12:34 PM (221.146.xxx.33)2차 만만치 않아요. 8시간내리 거의 서서 제도판 붙들고 그려야 하기 땜에 힘도 많이 들구요.
일반 필기만 보는 시험이랑 좀 달라요. 전 지금 애기땜에 집에서 쉬고 있지만 제가 시험볼때도 아주 혼이 났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많이 해보셔야 될거같네요. 실전하고 똑같이 말이죠. 그게 많이 도움되거든요.
너무 능력만 믿으면 안되요. 연습이 젤 중요합니다. 서울대 건축과 출신도 많이 여러번씩 미역구 먹는 시험이니까요. 12일 죽었다하고 실전 연습시키세요. 건축관련회사라면 2주 정도는 off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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