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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슴과 함몰유두에대해서..

포이보스 조회수 : 965
작성일 : 2004-08-30 11:35:34
저희애가 중학교1학년인데요
딸이구요.  근데 집에그런사람이 없는데 새가슴인것같아요
그리 심하진 않지만 한복입어도 이쁘지가않고, ㅠ.ㅠ
병원에가서 진찰을 해야하나 고민중이예요
새가슴이라서 안좋을까봐  키가 좀작아서 이 영향인가 싶구요
아구 궁  또, 함몰유듀라서 걱정..
신생아때 짜주어야 함몰유두가 안된다고 하던데, 그때 여름 신생아라서
세균감염이 잘된다고해서 무서워서 놔두었더니  후회도 되고 그러네요
홈쇼핑잡지에 보면 함몰유두에 사용하는 기구가 나오긴 하던데 효과가
있는지  ...
주절 주절 답답한 맘에  여러분들의 조언듣고싶어서  이글 올립니다.
IP : 220.126.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해요
    '04.8.30 11:39 AM (69.88.xxx.138)

    새가슴은 모르겠는데요.

    중학교 1학년 이라면서 함몰유두걱정은 왜 하세요?
    함몰유두는 모유수유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지....겉으로 보이는것도 아니고 별로 걱정할일 아닌것 같은데요...
    함몰유두 교정기구도 모유수유 문제로 임신전에 쓰는것 아닌가요?
    주변에 보면 함몰유두 때문에 모유를 못먹였다. 함몰유두 임에도 불구하고 피나는 노력으로 모유수유에 성공했다 이런얘기가 많은것 보면 함몰유두임에도 결혼들 하고 잘 사는것 같은데.. 뭐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 2. 찌니
    '04.8.30 11:43 AM (211.33.xxx.25)

    제가 바로 새가슴입니다..그런데 그것때문에 고민한적은 없어요..
    넘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저 결혼도 했고 잘 살고 있답니당^^

  • 3. 부끄러워 익명
    '04.8.30 1:08 PM (211.104.xxx.135)

    새 가슴은 모르겠고,,,

    함몰유두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지만
    사실 친구끼리 목욕탕이나 수영장,,, 같이 갈일 생기면 피하게되고
    자신감이 없게 되거든요,,,사실 제가 그랬거든요,,,

    전 결혼하기 전에 성형외과에서 수술했어요,,,
    (그게 짜주는거랑 상관없이 유선이 덜 발달되서 글렇다네요)
    제가 아주 심한 편이라 기구 같은거 안될것 같아서,,,
    병원에 가서 상담하니 의사도 심한편이라고 하더군요
    위생상에도 문제고,,,미관상도 그렇고,,,
    수술표시 안나게 하려선 유선을 잘라 내야한다고 하기래
    표시 조금 나더라도 나중에 모유수유 문제 때문에 유선 살리고 했어요

    수술하고 만족하구요,,, 왜진작 안했을까 하는 생각까지...
    근데 포이보스 따님께서는 아직 어리니 고등학교 졸업할때쯤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직 성장이 끝난게 아니잖아요
    아님 미리 의사한테 상담을 받아보시던지요...

    전 학교때 혼자만의 고민이였는데
    의외로 함몰유두가 많더라구요,,,

  • 4. 포이보스
    '04.8.30 7:58 PM (220.126.xxx.201)

    님들 모두 감사해요.
    익명님 공감하는부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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