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땐 임신중 나타나는 증상이 아들같다고 했고...20주쯤 초음파를 보시고 담당의사선생님이 아들이라고 말해줘서 아들인갑다....하고 있었거든요.
둘째를 가지고서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뭐 특별히 바라는 성은 없지만...왠지 딸이라면 좋을것도 같고 딸내미 가진 엄마들이 입이닳게 자랑하는 딸키우는 재미 라는것도 궁금하고, 신랑도 딸 딸 노래를 부르고, 얌전한 아들내미 여동생하고도 잘 놀아줄것 같은데.
또 아들이래도 동성의 형제가 좋다니 첫째에겐 좋은일이고, 키워봤던 아들이라 좀 편하게 키울수도 있을것 같아서 좋고(딸은 기저귀 가는것부터 틀리다면서요)
첫째 가졌을땐 사춘기때도 없던 여드름땜에 고생했었고 . 코가 커지고, 먹는건 느끼한것빼고 거의 다 잘먹었거든요..
지금 16주째인데 코가 커지고 있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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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도 아들일려나...??
궁금쟁이 조회수 : 901
작성일 : 2004-08-21 12:42:07
IP : 69.88.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몬아
'04.8.21 3:28 PM (61.254.xxx.19)ㅎㅎㅎ 저도 둘짼데 딸이래요. 아이조아라~~ 전 첫애랑 비슷하긴 한데 첫애때는 면류를 아주 끼고 살았고
둘째는 야채과일 끼고 살아요...ㅎㅎ 요즘 세상이 무서워 딸키우는게 걱정되기도 하지만
제친구는 아들둘인데 지들끼리 잘논다고 좋아해요....
저희 형님은 딸키우기 정말 힘들데요. 요즘 한참 사춘기에 고딩이라 힘드신가 봅니다.2. 길이민이맘
'04.8.22 9:28 AM (220.121.xxx.213)그것으로 속단하지마세요.
저도 둘째때는 큰애와 정말반대라 9달까지
딸인줄알고 좋아했지요.
그런데 막상 낳아보니 또 아들이랍니다.
태교 잘하세요.3. 쵸콜릿
'04.8.22 9:29 AM (211.35.xxx.9)아들 둘 키워보니...괜찮습니다 ㅎㅎㅎ
딸하나 더 낳아볼까 하는 맘도 없지는 않은데
아직 둘째가 어려서요 ^^
전 아들키우는 체질인가 봅니다.
남자애들 장난감에 제가 더 열광을 하니 말이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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