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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건 일요일마무리는 웃음으로. ^^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고다꾜 쏵쌤(9:5)
-저것은 무엇입니까?
=저기 뭐꼬?(2:1)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뱅교?(3:1)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쟈는 누고?(13:4)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31:17)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밥도!(2:1)/ 자! 무라!(8:3)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우야노!(11:3)
-어쭈, 이것 봐라! (2:1)
=이기요!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팍! (11:1)
-왜 그러시는 가요?
=멍교?(7:2)
-야, 그러지 좀 마!
=쫌!(6:1)
-이 물건 당신 건가요?
=니끼가?(8:3)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인 도!(9:2)
-어디에 숨기셨나요?
=우쨌노?(7:3)
-제발 그만좀 하시죠 ~
=쫌~(8:1)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고다꾜 쏵쌤(9:5)
-저것은 무엇입니까?
=저기 뭐꼬?(2:1)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뱅교?(3:1)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쟈는 누고?(13:4)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31:17)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밥도!(2:1)/ 자! 무라!(8:3)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우야노!(11:3)
-어쭈, 이것 봐라! (2:1)
=이기요!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팍! (11:1)
-왜 그러시는 가요?
=멍교?(7:2)
-야, 그러지 좀 마!
=쫌!(6:1)
-이 물건 당신 건가요?
=니끼가?(8:3)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인 도!(9:2)
-어디에 숨기셨나요?
=우쨌노?(7:3)
-제발 그만좀 하시죠 ~
=쫌~(8:1)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고다꾜 쏵쌤(9:5)
-저것은 무엇입니까?
=저기 뭐꼬?(2:1)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뱅교?(3:1)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쟈는 누고?(13:4)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31:17)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밥도!(2:1)/ 자! 무라!(8:3)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우야노!(11:3)
-어쭈, 이것 봐라! (2:1)
=이기요!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팍! (11:1)
-왜 그러시는 가요?
=멍교?(7:2)
-야, 그러지 좀 마!
=쫌!(6:1)
-이 물건 당신 건가요?
=니끼가?(8:3)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인 도!(9:2)
-어디에 숨기셨나요?
=우쨌노?(7:3)
-제발 그만좀 하시죠 ~
=쫌~(8:1)
1. 거북이
'04.8.1 9:51 PM (203.213.xxx.106)펭님, 몸은 어떠신지요?...^^
근디, 압축이 겁나게 거시기 하네용!...따블로다!!!ㅎㅎㅎ2. 거북이
'04.8.1 9:54 PM (203.213.xxx.106)참, 펭님?
뒤에 붙은 숫잔 뭘 의미하는지?...(무식한 질문인가요?)3. 몽쥬
'04.8.1 10:02 PM (218.48.xxx.139)친정이 대구인관계로 피부에 팍팍와닿습니다요.
거북이님 질문수와 대답글자수인것같은데요.4. 거북이
'04.8.1 10:18 PM (203.213.xxx.106)죄송해용!...^^;;
나 진짜 무식했다!...ㅎㅎㅎ
여긴 덥지도 않은데 생각 좀 하지...내 참!!!
펭님 & 몽쥬님, 더위에 몸조심하시구 안녕히 주무세요...*^^*5. 아라레
'04.8.1 11:09 PM (220.118.xxx.191)경상도 보다 더 뛰어난 압축률을 보이는 충청도 말도 있지요...
제가 잘 쓰는 경상도 말 하나 있어요. ^^
-자, 여기 있어 = 아나!6. 강금희
'04.8.1 11:15 PM (211.212.xxx.42)따블이 아니라 따따블인디요!
7. 깜찌기 펭
'04.8.2 12:04 AM (220.81.xxx.149)ㅋㅋㅋ
8. 미스테리
'04.8.2 9:53 AM (220.118.xxx.248)ㅋㅋㅋㅋㅋ........
9. 꾸득꾸득
'04.8.2 10:12 AM (220.94.xxx.86)흠,,,,ㅎㅎㅎ
10. 라라
'04.8.2 10:51 AM (210.223.xxx.138)ㅎㅎㅎㅎ..
무심코 사용하는 말들이 문자로 적히니까 정말 웃기네요.
더위에 두몫으로 힘드시죠?11. 깜찌기 펭
'04.8.2 11:04 AM (220.81.xxx.149)다들 잼있어하시네요. ^^
저도 집에서 '쫌~ ' 은 자주 쓰는말이라 반갑기도 해요.
라라님 더운데 이사는 잘하셨어요?
신랑이 잘챙겨줘서 지낼만해요. ^^
걱정감사해요.12. 몬나니
'04.8.2 11:58 AM (61.78.xxx.50)울딸(41개월)이 잘 사용하는 쫌이 사투리였군요..가끔씩 급하면 엄마 쫌 쫌 하던데...ㅋㅋㅋ
요즘은 유창하게 경남(여기는 사천) 사투리 씁니다..
사투리 나쁘다는게 아니고 우리 부부는 표준말 비슷하게 쓰는데 울 몬나니는 사투리 쓰니까 넘 재밌습니다... 잠꼬대도 사투리로 하더군요...
제가 딸아이에게 배우기도 합니다... 그냥 정겹습니다...13. 아롱이
'04.8.2 12:07 PM (61.249.xxx.93)정말 실감합니다.
쫌~~~~ㅋㅋㅋㅋ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아는분 만나 반가워요. 잘 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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