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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스타일
1. snoozer
'04.6.11 6:50 PM (211.178.xxx.147)커트잘하시는분, 토니앤가이 압구정점, 남자분인데 점장님이 되셨다고 했던거 같애요.
아직 계실거예요. 비싸긴한데 그분은 퍼머보다는 커트나 염색을 권하시구요. 친구가 커트를 잘하신다고해서 갔었는데 주윗사람들이 저한테 어울리게 잘 잘른다하더군요. 몇년간 파마안하고 커트로 잘 유지했었어요. 지금은 지겹기도하고 머리 올리고 다니느라 안가네요.2. 커트
'04.6.11 7:59 PM (61.77.xxx.139)청담동 리베라호텔뒤 정인채미용실이요.
제가 이아저씨한테 한 20년 가까이 다닌것 같아요.
다른곳에 갔다가도 마음에 안들어
다시 그곳에 가게 됩니다
한때 유명 연예인들 커트도 많이 하셨고...
이분의 장점은 자연스러움,그러면서도 유행을 살짝 가미하고....
머리손질 하는거 너무 귀찮아 하는 나같은 사람에겐
딱 좋은데 ...
단점은 가격이 좀 비싸서리....3. 김혜경
'04.6.11 8:55 PM (211.178.xxx.169)제가 다니는 곳, 서대문 구청 근처 동신병원 앞 브로스 헤어...값도 아주 싸고, 머리 잘합니다. 더구나 거기 원장, 런던 유학마치고 돌아온지 1주일도 안됐어요...
4. 싱
'04.6.11 10:03 PM (211.110.xxx.53)오옷+_+ 동신병원이라굽쇼?
5. 마릴린
'04.6.11 10:08 PM (211.106.xxx.26)아이구...혜경선생님까지 리플달아주시니 이번에 제 머리 진짜 예쁘게 될것 같아요. 친언니같으신 82cook언니들 (무조건 언니래요)감사드려요...
6. simple
'04.6.11 10:12 PM (220.117.xxx.33)제가 이래서 파리쿡을 사랑합니당.. 어디서도 보기 힘든 이런 좋은 정보를 이렇게 빠르게 얻을수 있는 곳이니까요*^^*~
전 여기 게시판에서 이가자 헤어비스 역삼점 봐서 다니는데 괜찮았어요..원장님이셨구요.. 근데 2번 가봐서 추천하기가 좀 망설여지네요..커트 잘하시는거 같았어요.. 제가 젤 싫어하는게 커트 금방 끝내고 드라이빨로 마무리 하는 곳이거든요.. 근데 커트 오래하시고 드라이는 그냥 찬바람으로 해주셔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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