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진짜 고민스럽네요

고민 조회수 : 903
작성일 : 2004-05-30 01:58:44
애 낳을때까진 멀쩡했던 몸이 애 낳으면서 망가진듯 싶네요.
여기 저기 다 아프고 ........

좀  애를 힘들게 낳았네요.
12시간 진통한후 흡입분만으로 겨우 울 애를 낳았는데 ...애 낳은지 4년되었는데 요실금이 생겼네요.
평소땐 그다지 크게 못느꼈는데 오늘 운동 좀 하려고 줄넘기 하는데 그냥 막 팬티가 젖는거 있죠.
아...충격,,,,
그래서 좀 쉬었다가 줄넘기 하고 했는데 줄넘기 할때마다 오줌이 나오데요.
우씨....요실금떄문에 젊으신분 고생하신 사람있나요?
아님 요실금 수술하신분 있으신가요? 그건 산부인과에서 하는건가요? 비용은 얼마인가요?

둘쨰 낳을 생각이 있는데 그러면 둘째낳고 해야하는건가요?
정말 우울하네요.
요실금때문에 수술하신분이나 치료하신분 있으시면 많은 글 남겨주세요.
IP : 220.73.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흥임
    '04.5.30 8:00 AM (221.138.xxx.115)

    분만때문이 아니라 염증성이 종종 온 경험있구요

    요실금이라고 무조건 수술을 요하는것 아닐것 같거든요
    제 경험상
    간헐적인 요실금 경험을 했는데 숨기지 말고 병원을 가
    빠른 치료를 받으시면 바로 효과 봅니다.

  • 2. 쵸콜릿
    '04.5.30 1:18 PM (211.35.xxx.1)

    4년만에 요실금이 생긴거면 분만때문인것 같지는 않은데
    산부인과에 가보세요...아님 여기 회원중에
    생크림요구르트님이 산부인과 의사샌님이거든요.
    쪽지로 한번 물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케켈운동하고 케켈운동할 수 있는 도구가 있더라구요.
    그걸로 꾸준히 하면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447 이런 시아버지 또 계신가요? 11 억울한 며느.. 2004/05/31 1,506
283446 8개월 만삭, 큰며느리-칠순 때 옷 어떻게? 5 큰며늘 2004/05/30 933
283445 "시"어른들은 다 이러신가요? 11 오늘은 익명.. 2004/05/30 1,762
283444 요번 휴가는 어디로 가시나요? 1 선녀 2004/05/30 886
283443 마음속으로 외제를 선호하시지않나요? 12 snooze.. 2004/05/30 1,462
283442 공항에서,,,포옹... 8 딸하나.. 2004/05/30 1,134
283441 유기농이나 무농약 시래기 구할 수 있는 곳 2 제발 2004/05/30 917
283440 요즘 82는 11 82폐인 2004/05/30 1,514
283439 내가 싫어하는 광고... 12 이은주 2004/05/30 1,662
283438 권태기 4 고민녀 2004/05/30 1,091
283437 레몬트리 6월호에 2 쵸콜릿 2004/05/30 1,395
283436 제가 잘못한 걸까요? 14 맏며눌 2004/05/30 1,764
283435 이혼은...아이 돌까지만 참아보려구요 12 익명으로할게.. 2004/05/30 2,109
283434 내가 사랑했던 소녀 8 무우꽃 2004/05/30 1,149
283433 아...진짜 고민스럽네요 2 고민 2004/05/30 903
283432 서울시내한복판에 살면서 이런 소리를 듣다니... 4 과니맘 2004/05/29 1,410
283431 전세들때 이건 알아둬야 되겠네요^^ 4 벚꽃 2004/05/29 1,069
283430 갯벌체험가는데... 4 이현정 2004/05/29 896
283429 [펌] 먹을 거리가 이렇게 무서울 수가...'먹지마, 위험해!'라는 책소개글. 12 빈수레 2004/05/29 1,542
283428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11 슬픈 맘 2004/05/29 1,642
283427 [re] 흑...어제 비땜에 이사도 못하고 깜찍새댁 2004/05/31 889
283426 흑...어제 비땜에 이사도 못하고 5 깜찍새댁 2004/05/29 953
283425 (일산발 서산행) 공지- 준비모임 7 다시마 2004/05/29 978
283424 아기돌사진 2 두현맘 2004/05/29 894
283423 작아서 더 소중한 일상,,, 9 김흥임 2004/05/29 1,589
283422 리본공예 강사과정 이수하신분 있나요? 2 프리지아 2004/05/29 909
283421 일을 하게 된 이후.... 12 씁쓸한 여자.. 2004/05/29 1,980
283420 남편이 또.... 13 익명 2004/05/29 2,129
283419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하여도 사랑받을수만 있다면... 쌀농부 2004/05/28 920
283418 [re] 저도 남대문 후기요--사진 사이즈 줄였습니다 4 재은맘 2004/05/28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