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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얼마나 바빳는지 몰라요.
텃밭에는 이미, 콩, 옥수수, 땅콩, 파, 열무등이 자라고 있었지만
오늘은 고추를 200개 심었습니다.
다른땐 엄마가 도와 주셨었는데 오늘은 남편과 둘이서 하니 얼마나
힘이 들던지.....
작은 딸아이 도와 주답시고 좀 꼼지락 거리더니 힘디 든지
카메라 들고 다니더니 찍었더라구요.
힘들었어도 때때마다 따먹을 고추를 생각하면 배가 부른 느낌이랍니다.
1. 꼬마천사맘
'04.5.5 10:49 PM (211.63.xxx.79)근데여~
여긴 어딘감여??
이국적인 냄새가 나서요~
???2. 김혜경
'04.5.5 10:50 PM (211.212.xxx.64)여주입니다...
엘리사벳님...저 놀러가고 싶어요...여주에...3. 지원뛰다
'04.5.5 10:58 PM (210.91.xxx.79)부러워요~ 저희 할머니도 텃밭에서 무며, 배추며 파며 잔뜩 무농약으로 기르시다가
칠순이 넘으셨는데도 아직 김장도 하시고 물김치도 하시고 그러신답니다..
뿌듯하실것 같아요~4. 프림커피
'04.5.5 11:04 PM (220.73.xxx.235)와!!! 전원주택이닷,,,
부러버라...
집이 너무 좋아 보이네요.5. 건웅큰맘..
'04.5.5 11:10 PM (219.251.xxx.91)ㅎㅎ..내가 누구게요?
와 하루종일 바쁘셨겟네요..
다음에 가질러 갑니다..잉6. 서산댁
'04.5.5 11:13 PM (211.229.xxx.108)딱 전원주택 입니다.
부럽당........
텃밭이 젤루 부럽당..............7. 꼬마천사맘
'04.5.5 11:50 PM (211.63.xxx.79)아~글쿠나.
난 또 외국인줄 알았답니다.
ㅎㅎ8. 깜찌기 펭
'04.5.6 12:06 AM (220.89.xxx.44)집이 멋져요.
9. 레아맘
'04.5.6 4:15 AM (82.224.xxx.49)와~ 멋진 집에서 사시네요~ 텃밭도 있으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당^^
10. 엘리사벳
'04.5.6 8:38 AM (218.52.xxx.10)혜경선생님께서 오시겠다구요? 언제든지 환영이지요.
구멍 숭숭뚫린 석쇠에 굽다가 다시 돌판에 얹어 굽는
삽겹살의 맛은 말로 표현못합니다, 오셔요, 대접해 드릴께요.
안양의 아파트 팔아서 전원주택 샀는데 크기는 몇배가 커도 돈은 남던데요,
참 선생님 오시면 같이 오겠다고 나서는 폐인들이 많겠죠?
청소좀 해놔야지~쌔앵~~11. 김흥임
'04.5.6 8:42 AM (220.117.xxx.187)묵은 멀칭위에 그대로 고추묘 심으시는 모습이 얼치기?<걀걀용서^^>
농사꾼 티가 역역 하십니다요^^
근디,,,,
그림 넘 근사하당
저역시 텃밭넉넉한 시골은 있습니다만
집은 아직이라.....
부러버염12. 재은맘
'04.5.6 8:46 AM (203.248.xxx.4)야..집이 너무 멋지네요..
텃밭도 있고..부러워요...13. 엘리사벳
'04.5.6 8:58 AM (218.52.xxx.10)ㅎㅎ 김흥임님!! 저희 얼치기 맞습니다. 히쭉~
아시는거 있으시면 한수 가르쳐 주시구요, 묵을 멀칭이 뭔가요?
가르쳐 주세요, 맨발로 열심히 심고나서 오늘아침 허벅지가 묵근 하답니다.
그래도 2모작해서 보이는거 뽑아내고 김장무와 배추 심어 김장도 사지 않고 해요,14. 아테나
'04.5.6 8:59 AM (210.91.xxx.91)집이 너무 멋지다
외국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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