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이라고 누가했떤가~

[햇님마미]

정말로 김혜경샘님말씀이 올았습니다..
괜히 이야기 해서 모든 님들이 알아버리고 삼일을 지나지 못해서.......
그 새 싸워서 둘이 말도 안하고 각방쓰기 돌입~분위기
샘님~ 너무 속상해서 울었습니다....
그래 내가 참아야지 하면서 흐느껴습니다....
하루 아침에 안 이루어진다는걸~ 샘님도 고생했다는 걸~
남편 왈'어디 여자가 남편에게 큰 소리 바락바락 지르고...................교양없게 시리'
그래도 할 말은 하고 살아야한다는 생각에 하고 싶은말은 다 하지도 못하면서 욕은 욕대로 얻어먹고
아마 오늘 점심 저녁은 안 먹어도 배가 부를것 같습니다... 욕을 얻어먹어서
샘님~ 성격좋은 제가 참아야하지요........하면서 좀 더 참아볼렵니다....

[김혜경]

햇님마미님, 하고 싶은 말 한박자 쉬었다가 하세요...
성격 좋은 햇님마미님 참으시구요...
담에 햇님아빠 기분 괜찮을 때 차근차근 얘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