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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입니까,여러분???(펌 글-유머)
1. 빨리 먹지 않으면 엉뚱한 놈이 빼앗아 먹는다.
2. 누가 뭐라고 해도 먹던 것만 계속 먹는다.
3. 하나는 모자라고 두 개는 벅차다.
4. 구관이 명관이다.
5. 배고플 때는 아무거나 먹다가 배부르면 엄청 까다롭게 고른다 .
6. 아무리 좋아해도 계속 먹으면 질린다.
7. 가끔은 색다른(?) 방법으로 먹으면 더욱 맛있다
8. 공짜로 먹으면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먹는다
9. 여럿이 먹을 때는 쟁탈전이 심하다.
10. 먹기 전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긴장되고 초조하다.
11. 유난히 밤에 더 자주 생각난다.
12. 별로 좋아진 것도 없으면서 양(?)은 줄고 값(?)만 비싸진다.
13.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일수록 비싸기만 하고 맛은 없 다.
14. 싫어하는 사람들은 공짜로 줘도 먹지 않는다.
15. 준비하는 과정(?)에서 온갖 정성을 다 할수록 더 맛있다
16. 몰래 훔쳐먹는 게 더욱 맛있고 푹퍼진거보다 쫄깃한 게 더 맛있다.ㅋㅋㅋ
1. 미스테리
'04.5.2 12:48 PM (220.118.xxx.103)바로 밑에 첨 인사드리고 바로 이런 답글을...⊙⊙ㆀ
.. 강아지와 남편의 공통점
1.끼니를 챙겨줘야 한다.
2.가끔씩 데리고 놀아줘야 한다.
3.복잡한 말을 알아듣지를 못한다.
4.초장에 버릇을 잘못 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남편이 강아지보다 편리한 점
1.돈을 벌어온다.
2.간단한 심부름은 시킬 수 있다.
3.훈련을 안 시켜도 대소변을 가릴 수 있다.
4.집에 두고 여행갈 수 있다.
5.같이 외출할 때 출입제한 구역이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남편보다 좋은 까닭
1.신경질날 때 발로 뻥 찰 수 있다.
2.한 집안에 2마리를 함께 길러도 뒤탈이 없다.
3.강아지의 부모·형제로부터 간섭받을 필요가 없다.
4.외박을 하고 들어와도 꼬리치며 반가워한다.
5.데리고 살다가 싫증나서 내다버릴 때 변호사가 필요없다.
- 이것도 펀글입니다 -2. 아라레
'04.5.2 1:06 PM (220.118.xxx.114)이건 어떨까요? 제가 쓴건데... -_-
<남자와 (식탁)의자의 비슷한 점>
1. 원자재가 좋아야 한다.
2. 처음 구입했을 땐 방석이나 덮개, 다리양말등 치장에 신경쓴다.
3. 번듯한 의자는그런 치장자체가 필요없다.
4. 뒷받침이 든든하고 장식이 어느정도 있어야 좋다.
5. 너무 조잡스럽고 많은 장식과 조각은(시댁식구) 쉬 질리고 피곤하다.
6.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꺼낼 때와 형광등 갈 때 편리하다.
7. 남의 집 의자가 더 멋져보여 내 안목을 원망하며 스스로 눈을 찌르기도 한다.
8. 가끔가다 이종원처럼 리복놀이를 하고 놀 수도 있다.
9. 처음 앚았을 땐 반듯하고 조신한 자세로 앉지만 시간이 갈수록 안방마님자세로
발로 찍어누르고 앉는다.
10.세월이 더 가면 그냥 맨바닥이 편하다.3. 아이구
'04.5.2 1:17 PM (211.212.xxx.42)여성을 뼛속 깊이 비하 내지는 모독하는 이런 류의 글은 기타 사이트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글 보면 언짢으시지 않나요?
저는 몹시 거슬립니다.
보편타당한 견해도 아니려니와 공감하고 싶지 않은 대목이니깐요.
우리들만이라도 이런 글은 퍼다나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4. 햇님마미
'04.5.2 4:18 PM (218.156.xxx.75)아라레님...
딱 이네요...
아라레님도 그렇케 살고 계시죠^*^5. 깜찌기 펭
'04.5.2 6:13 PM (220.89.xxx.35)아라레님 딱이예요. ㅋㅋ
울신랑 볼라..조심조심..6. 키세스
'04.5.2 7:23 PM (211.176.xxx.151)아이구님 ^^
저도 위에 써 있는 글은 거슬리지만 그냥 이거 처음 쓴 사람은 여자는 없고 라면만 있다...
ㅋㅋㅋ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아라레님 댓글 딱입니다요. ^^
리복놀이 할 때 조심하시구요.
원래 무슨 물건이든 사기전엔 갖고싶어 안달하다가 사고나면 금새 질리지요.
특히 텔레비젼에서 명품이 나오면 ㅋㅋㅋ7. 무시꽃
'04.5.3 12:32 PM (210.118.xxx.196)ㅎㅎㅎㅎ 아라레님 나중에 두고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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