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누에게서 일밥을 소개받고서 칭쉬에서 82cook 까지 제 생활의 일부가
되었지만 글쓰기는 첨이라 좀 쑥스럽네요.
여기서 본 많은 정보들을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요리도 그렇고 관심이 좀 젊어지고 업되기까지 하지요.
여기분들 발랄하면서도 예의있고 사랑스럽습니다.
저는 40대 후반으로 약국일 하고있습니다.
항상 이 사이트에서 좋은 정보와 많은 도움받고있는데 (눈팅?) 오늘은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
가려구요. 경빈마마님의 청국장을 아직도 요긴하게 먹고있는중에 오늘은 서산댁님의
신세를 졌답니다. 레시피 검색해서 맛있는 기대를 해봅니다.
김혜경샘님,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따님 경사도 축하드려요, 늦었지만...
항상 여기에서 함께 할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뒤늦은 인사
서현숙 조회수 : 875
작성일 : 2004-04-30 15:18:51
IP : 61.255.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빈마마
'04.4.30 3:27 PM (211.36.xxx.98)약국 하시는 분이시군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힘들고 지치고 답답할때 오셔서,,,한 줄의 글이라도 털어놓고 가세요...
환영합니다...2. 서산댁
'04.4.30 3:32 PM (211.229.xxx.151)아 강릉에 계시는 약사님....
넘 반갑습니다.
저 다음에 강릉가게되면, 함 연락하겠습니다.3. 코코샤넬
'04.4.30 4:32 PM (220.118.xxx.101)반갑습니다.
강릉에 사시는군요.. 우앙..좋은 곳에 사시네요..
저 강릉 놀러가면 차 한잔 주실꺼죠? 호호4. 제비꽃
'04.4.30 5:20 PM (61.78.xxx.31)아항~~~
강릉가면 아는척해도 될까요 ^^
제가 어릴적 젤 부러운게 강릉에 친척있는 친구 였어요 ㅋㅋㅋ
바다를 실컷볼수 있다는 생각에 ㅎㅎㅎ5. 김혜경
'04.4.30 7:47 PM (211.178.xxx.176)반갑습니다...자주 뵐께요...
6. 서현숙
'04.5.1 9:41 AM (61.255.xxx.22)녜에, 경빈마마님, 서산댁님, 코코샤넬님, 제비꽃님 모두 반갑구요, 전 항상 사니까 그러려니했는데 여러분이 뛰워주시네요. 정말 어제는 손님이 오셔서 바다쪽에 나갔더니 파도가 참 멋있게 치던데요. 오시면 연락 주시구요...
샘님도 답글 주셨네요. 감사~~(저 고등학교까지 부산에 살았는데 거기서는 선생님을 샘이라해요, 정말로...)7. 꽃마리
'04.5.3 2:41 PM (61.76.xxx.48)혹...k여고 나오고 서울서 대학나온 75학번?
8. 서현숙
'04.5.3 4:13 PM (61.255.xxx.22)꽃마리님, 마자요. 근데 누구신지?
9. 꽃마리
'04.5.4 11:06 AM (211.220.xxx.71)날 기억할런지 모르겠네요.메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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