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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82쿡!

물빛사랑 조회수 : 885
작성일 : 2004-04-29 17:41:49
오늘 쭈니맘님을 만났네요.

몇일 전 아로마 찜질팩 구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었는데,오늘 저희집 근처로 가져다 주셨답니다.

집이 가까우시다고 이쁜 쭈니를 데리고 오셨네요.

집에서 대접이라도 했어야 했는데,그냥 롯데리아에서 만나서 커피마시고 헤어졌어요.

얼굴도 이쁘시고 맘도 고우시고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쭈니도 정말 귀엽고 이쁘구요.

아로마 찜질팩 집에와서 뜯어보니,정말 좋네요.

향도 좋구요.

방금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어깨에 두르고 있는데,어깨 통증이 가시는 것 같네요.

덕분에 부모님께 좋은 선물 할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종종 연락하고 만나요.

오늘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82쿡을 통해 이런 만남도 가지고 감사드립니다.82쿡~
IP : 220.127.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쭈니맘
    '04.4.29 9:02 PM (210.122.xxx.24)

    저도 만나서 너모너모 반가웟어요~~~
    좋은 선물 되셧슴 좋겠어요...
    아까 제가 깜빡했는데 보관하실때 지퍼백(큰것)에 넣어 보관하시면
    향이 더더욱 오래간답니다...
    담에 또 뵈요~~~

  • 2. 커피우유
    '04.4.29 9:23 PM (218.51.xxx.25)

    저도 얼마전에 쭈니맘님께 도움 받은 일이 있었는데...
    얼굴만큼 맘도 이쁜분인거 같아요
    아~~ 나도 쭈니 함 보고싶다^^

  • 3. 최은주
    '04.4.30 8:53 AM (218.152.xxx.139)

    아로마팩 우리 7살난 아들이 무지 좋아하지요..
    성장통인지 매일 다리아프다, 팔아프다하면서
    찜질팩 짊어(?)지고 다니지요 ㅎㅎ
    시원하데요...

  • 4. 김혜경
    '04.4.30 11:05 AM (218.51.xxx.148)

    물빛사랑님...82cook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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