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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네님의 와인 이야기에 힘입어서..미련을 버리지 못한일..
기억하시는 분들도 꽤 계실겁니다.
제 동생이 와인을 수입하는 회사에 다녀요.
그래서 사실은 작년부터 동생을 졸랐습니다.
여기서 사람을 모아볼테니 와인 아주아주 초보적인 시작하려는 사람들한테
네가 강연좀 해라.
강의료 없다. 강의할곳 물색해야한다. (너거회사에 남는 강당 없을까? 가 제가 한말이고)
사람은 30여명정도 까진 모을수 있다.
사실 제가 와인에 조금 관심이 가는터라 배우고 싶었는데..
돈내고 배울곳은 꽤 되는데 만만치 않더군요.
동생도 강의료 없다.아주 초보다? 다 좋은데...강의할 장소를 잡아보라고...이러더군요.
그노무...어디서 모여서 얘기를 들얼것인가 때문에..
게시판에 한번도 올리지 못하고 혼자서 해를 넘겨가며 끙끙 거리고 있답니다.
시음할 와인은 동생이 준비할수 있다 그러고..잔은 각자 준비를 해야하고..
와인에 관심을 갖고 계신분들 좀 책 말고 알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꽤 되실꺼라 보는데
어디에 모여서 강의를 들을것이냐 때문에...이러고 있습니다.
울집이 좀 괜찮으면 까짓꺼 일주일에 한번씩 4~5번 우리집 공개하지 뭐..하겠으나..
도무지 우리집이 어른 6명만 모이면 앉을곳이 없는집이라서..
저 혼자 끙끙 거리고 와인이 생각날때마다 아쉬워진답니다.
혹시 와인에 초보이시면서 장소도 제공하시고 공짜로 배우실분들 계신가요?
주말을 이용해서 동생 시간은 뺴볼테니까..장소제공하실부운~~~~!
(거의 큰어니라는 자리를 이용해서 협박반 강제반...)
꼬랑지...제 동생은 전문적으로 강의를 하는 사람은 아니고..전문가도 아니지만.
내가 아는게 너무 없어서 라고 시작하시는분들 기초정도는 잡아줄수 있다고 합니다.
(회사일로다 강의도 꽤 여러번 했더군요-동생표현데로라면 공짜 강사라서 라는데..
뭐 걔 성격을 보면 그렇게 엉터리 방터리는 아닐꺼구요-앗! 이건 동생 자랑이군요)
1. 핫코코아
'04.4.24 11:44 AM (211.243.xxx.125)아이고 와인 강의..그것도 공짜라니요~ 정말 귀가 솔깃합니다
근데 제공할 집이 없어서 저도 입맛만 다셔야할것 같아요
와인잔은 있는데용...ㅡㅡ
아마도 서울에서들 하시겠죠? 전 일산이라 멀어 가지도 못할거 같아요
좋은 의견 내주신 김새봄님께 감사 인사라도 올려야할듯해서 이리 몇자 ~~호호호2. 파파야
'04.4.24 11:53 AM (221.139.xxx.88)참 좋은 의견인데 쩝..저희집도 도저히 좁아서..
3. 사랑가득
'04.4.24 12:06 PM (203.238.xxx.216)허걱 너무 좋은 기회인 거 같은데...설마 장소때매 못하게 되는 건 아니겠죠?
정 안되면 ...레스토랑 같은데를 오전시간에(그 때는 손님이 없을 테니까)
잠깐 빌리는 건 어떤가요?
넘 가구 싶어서...^^4. 크리스
'04.4.24 12:18 PM (218.53.xxx.40)저도 듣고 싶은데~~~^^
5. 하늬맘
'04.4.24 2:00 PM (218.50.xxx.214)저도요!! 손들고 싶은 마음 굴뚝인데 ..이몸의반은 내것이 아닌지라 주말에 나만을 위해 그런 근사한 시간 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네요..노력해 볼래요.
6. 집이야기
'04.4.24 2:02 PM (211.55.xxx.189)에궁, 16분 편히 앉으실 자리와 와인잔, 모두 제공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거리인데요.
여기가 경기도 이천시 덕평 IC(영동선 양지 다음IC) 바로 코 앞이거든요.
서울 강남에서는 40분에서 한시간 정도(개인차가 있사오나) 걸립니다.
우짜던지 오시기만 한다면......멋진 분위기 제공은 자신있습니다.
어떻게 안될까요?
참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그 장소에서 디자인 수업이 있어서 ...
월 화 목 토 무상으로(당연히^^)빌려드릴께요.
장소가 궁금하신 분은 www.mylovestephano.com 에 방문하시면 있습니다.
앗! 와인마시고 운전하면 안되져?
그정도는 괜찮을낀데 ㅠㅠ7. 물빛
'04.4.24 2:30 PM (211.207.xxx.24)정말 기회 주어진다면
저도 강의 듣고싶어요
저희 집이 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주말 잘보내세요~8. 나나
'04.4.24 4:41 PM (211.49.xxx.188)일주일에 한번 정도 하면,,
배워 보고 싶어요..
장소가 문제네요ㅡ,ㅡ''9. Fermata
'04.4.24 5:25 PM (61.39.xxx.98)저도 신청이요!!
그리고 새봄님!
쪽지로 보낸다 하고 잊었는데
펠리칸 앤 와인이 대학로에 있더라구요 --;
흑흑.
저때문에 괜히 약속 망치신거 아닌지 염려되어요!10. 김새봄
'04.4.24 10:59 PM (221.138.xxx.124)Fermata님...그날 날 도와주느라 약속이 바뀌어서 걱정 덜었더랬습니다.
근데 위치가 어디래요? 예전 그 자리는 아닌거 같은데..알려주심 감사 하겠습니다.11. 달빛아래
'04.4.25 1:00 AM (211.49.xxx.207)저도 신청하고 싶습니다~~^^
12. 아름다운 향기
'04.4.28 3:18 PM (61.79.xxx.8)저도 참석하고 싶은데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저녁이나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는데...
저희 집 분당인데요. 너무 머나요? 그리 넓지는 않지만 그냥 거실에 모여서 수업 하셔도 되면 괜찮은데....
이천에 장소 제공하신다는 분은 좋은 분위기라는데 저는 그냥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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