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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만에 들어와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김새봄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4-04-20 09:55:23
몸살인줄 알았는데 몸살감기로 얼마나 날 힘들게 하는지..
어제는 결국 누렇게 뜬 얼굴로 병원가서 주사2대맞고 링겔까지 맞고 왔습니다.
오늘 아침엔 좀 사람 스럽네요. 단지 멍~ 하고 기운이 없어서 그렇지..
정신을 좀 차리고 게시판을 보니 몇일 사이에 올라온 글이 많아서..
이거 언제 다 보나 싶습니다.
감기 지독하고 무섭습니다...감기 조심하세요.
(담든건 한의원 가야 빨리 빠지죠? 일요일날 낮에 좀 괜찮길래 둘쨰를 안아줬더니
등하고 어깨에 담 들었어요..에구에구...
등이 결려서 쓰고 싶은 말은 많은데 이만 줄일랍니다.)
여러분~~~~! 감기 정말 조심하세요.
IP : 221.138.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러브체인
'04.4.20 10:13 AM (61.111.xxx.54)헉...담 그거 무쟈게 오래 가던데여...
저번에 허리에 담걸려서 일주일 넘게 밥도 못했답니다..ㅡ.ㅡ
조심하시고 푹 쉬시는게 좋아여..2. 오드리
'04.4.20 11:03 AM (61.73.xxx.227)새봄님이 정말 많이 아프셨나봐요.병원가서 링겔까지 맞고 오신걸 보면..지금은 괜찮으세요?전 새봄님이 요새 너무 안보이셔서 무슨일이 있나 걱정하고 있었거든요..일교차가 심하니까 감기가 극성이네요.정말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새봄님도 다시 감기 안걸리게 하시구요..팬들이 기다립니다..
3. 미씨
'04.4.20 1:12 PM (203.234.xxx.253)김새봄님,,, 그래서 뜸하셨군요,,
어찌,, 몸은 괜찮으신지요,,,
울 아들도 2주넘게 감기가 떨어질 생각도 않고,,
계속 되어 걱정이랍니다...
빨리 건강 찾으시고요....4. 푸우
'04.4.20 8:46 PM (211.109.xxx.31)어쩐지,,,
이제 괜찮아지셨어요???5. 김혜경
'04.4.20 9:53 PM (218.51.xxx.37)빨리 한의원 가세요, 빨랑 고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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