뿡뿡이 비디오가 집에 있습니다.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뿡뿡이 비디오 사랑은 엄청납니다.
시리즈 1에 생활습관에 관한 것만 묶어놓은게 있거든요.
거기에 '있게 냠냠냠'편을 보다가 코가 막히고 기가 막혀서...
밥 먹기 전에는 감사의 인사를 해야한다고..
그 대목에서 고맙습니다~해야 할 사람을 말해보라구 하는데
전 당연히~~ 정말 당연~~~히 "엄마"가 자동으로 튀어나올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근데.. 엄마는 한~~참 있다가 나옵니다..
(옆집 아줌마까지 나옵니다.. 정말 기가 막히구 코가 막혀서..)
무디고 무딘 남편도 "허허헛~~~"하고 웃습니다.
아무리 아그들이라지만 너무한거 아닌가요.. 아흐~ 정말 서글퍼라..
우리 생색 내고 먹입시다~ ㅠㅠ
(근데 화질이 왜그렇게 나쁜 걸까요?
값두 아~주 싸지두 않구.. 방송에 나왔던거 묶어서 팔면서 화질이라도 좋게하던가..
비디오 카피의 카피를 뜬것도 아니구...
집에서 방송 녹화해도 그보다는 나을듯..딸려있는 테이프 음질은 더 죽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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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 비디오를 보면서
griffin 조회수 : 882
작성일 : 2004-04-19 23:05:57
IP : 220.94.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혀니
'04.4.20 10:14 AM (218.51.xxx.170)^^아들놈한테 꼭 엎드려 절받습니다...
잘먹겠습니다...잘먹었습니다....
(울남편...옆구리 찌르다가 질려서 이젠 안 찌릅니다...그냥 아직 암것도 모르는 새싹이나 열심히 공부시키자 하구...)2. Ellie
'04.4.20 1:06 PM (24.162.xxx.70)도움되는 말은 아니지만, 첫기숙사.. 저도 첫기숙사에 대한 추억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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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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