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이 집에 오면 뭘 대접해야 하나요
도련님 결혼식이라 전날 시골내려갈건데 뭐 준비하기도 그렇고..
어머님하고 통화하니까 바로 전날 좀 늦게 내려간다니까 위와 비슷한 말씀하시네요
과일하고 떡 조금 내며 안되나요
울 어머님 식사대접하는것도 좋아하는데 전이랑 반찬 준비도 해야하나
머리아프네요
어차피 편할려고 밖에서 하는데 집에서 또 따로 준비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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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끝난후
서원맘 조회수 : 931
작성일 : 2004-04-11 20:36:28
IP : 218.39.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싱아
'04.4.11 8:48 PM (221.155.xxx.63)지방마다 가풍이 틀린데요.
보통 새며느리쪽에서 이바지 음식을 미리 해보내시잖아요.
거기다 전종류와 밑반찬류를 더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과일이나 떡은 이바지에 같이 오잖아요.
저도 동서 맞을때 집으로 오시는 친척분들때문에 그렇게 했어요.2. 김혜경
'04.4.11 11:54 PM (211.201.xxx.194)싱아님 말씀대로 집집마다 가풍이 달라서요..시어머님과 상의해서 좀 준비하셔야할 것 같은데요.
3. 이영희
'04.4.12 5:32 PM (211.192.xxx.68)어머니가 대접하는거 좋아하시면 하셔야할듯.....그리구 밖에서해도 사람 모이면 과일,차 전부 필요하드군요. 식사시간 까지 손님이 계시면 차릴때 반찬 없으면 님이 더 곤란할꺼갔은데...국 끓여놓고 반찬 서너가지, 밑반찬 준비해놓으면 편하고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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