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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을 해보니

제비 조회수 : 885
작성일 : 2004-04-03 08:05:28
어제 저녁 12시가 넘게까지 뿡뿡이 비디오를 보다 늦게 잠이 들어 아침에 출근할때 곤히 자고 있는 딸아이의 얼굴을 보고 출근을 했습니다.

처음 올린 속이야기에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의 답글과 혜경샘의 리플에 무지 무지 기분이 Up 되어있습니다..저 지금..(이런 기분이군요..음~)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그리고 아이 맡기고 속으로 눈물 참아가며 열심히 생활하는 저와 같은 분들 힘내자고 화이팅~ 한번 외치고..오늘도 꿋꿋이 시작하렵니다.

오늘은 날이 조금 춥지만 내일과 월요일엔 포근하다네요..
모두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IP : 210.105.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샤넬
    '04.4.3 10:59 AM (220.118.xxx.23)

    제비님두 행복한 주말되셔요^^*

  • 2. 소금별
    '04.4.3 11:25 AM (211.198.xxx.134)

    네 저를 위해 화이팅을 해주시는듯 하군요...
    우리 경연이는 외할머니가 아직도 엄만줄 아는거 같습니다.

  • 3. 김혜경
    '04.4.3 10:09 PM (211.212.xxx.128)

    아주 많이 행복하시죠??

    저도 우리딸 어렸을 때 그렇게 키웠습니다. 딸보고 싶어서 제 눈에 눈물 마를새 없었구요...
    그래도 우리딸 할머니 손에게 아주 잘 컸답니다.
    제비님...아이 데리고 있지 않다고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즐거운 연휴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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