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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면서 부자되기1.

두딸아빠 조회수 : 991
작성일 : 2004-03-30 09:16:20
ㅋㅋ  제목이 거창하남유?
쥔장님께서도 저를 기억하고 계시고
이거 황송해서리...

요리하면서 부자되기가 가능한감요?
네,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충분합니다.

글믄 어찌게 해야되남유?
네, 본인이 날마다 1시간씩 공부하고
모르는 부문은 전문가에게 문의하고
또 발품도 쬐끔 팔면 됩니다.

그 다음에 어느정도 알게되면 집에서
인터넷으로 트레이딩하면서
요리하면서 용돈을 벌수가 있습니다.

또 여행(해외도 가능)을 가서도
인터넷만 되면 얼마든지 용돈을 벌면서
맛난것도 먹고 구경도 하고...

어떤 상품인디요?
네, 다단계판매가 아니고에
주식시장에서 파생된 금융상품입니다.
들어보신 분도 계실 것이고
부군들께서도 잘 아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즉,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옵션 입니다.

이 금융상품은 주식시장이 상승하면 그 방향으로 투자해서 수익을 내고
반대로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그 방향으로 투자해서 수익을 내고..

작년말부터 각 은행이나 증권회사, 투자신탁회사에서 판매하는
원금보존형신탁상품이 다 여기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이사람들, 고객들한테 돌려주는 수익이 너무 작아요.
ㅋㅋ 남의 얘기는 그만하고에...

그럼, 무엇부터 할까요?
음. 그 내용을 새로 쓰려면 독수리타법으로 너무 느리니까
여그 자유게시판에서 검색(이름-두딸아빠)을 하시면
연재로 95번까지 기술하였는데
1~10번사이에 읽어야 할 책을 소개해 놨을 것입니다.

그것을 찾아서 소설책 읽듯이 몇번 읽어보시고
용어가 생소한 것은 집에서 가까운 증권회사 지점에 찾아가서
선물옵션담당자에게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가르켜 줄 것입니다.

또한 야후에 들어가서 금융정보란에서 찾아보면
주식, 선물,옵셔 등 금융상품에 대하여 소개해 놓은 부분이 있는데요
프린트하여 몇번이고 읽어보시면 됩니다.

공통수학 외우는 것보다 더 쉬워요. 용어가 생소해서 그렇지..
그것도 몇 번 읽어보시면 아하! 이거구나 하시게 됩니다.

에고 오늘은 여그까정. 독수리 타법이라

----------------
오늘도 내일도
즐겁게 행복하게
----------------




IP : 220.88.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새봄
    '04.3.30 9:32 AM (211.211.xxx.66)

    와...오래간만이시네요.
    두딸아빠님께서 해주시는 말이 뭔지는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왜 요즘은 글 안올리시나 궁금은 했었습니다.
    봄날...잘 지내세요.

  • 2. 두딸아빠
    '04.3.30 9:33 AM (220.88.xxx.163)

    검색하셔서 2, 13, 28 을 읽어보시면
    읽어볼만한 책과 야후의 금융정보, 동부증권의 이론적인 부문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글 쓰는 동안 지펠냉장고 한대분 수익이 났네요. ㅋㅋ

    -----------------
    오늘도 내일도
    즐겁게 행복하게
    -----------------

  • 3. 영어공부
    '04.3.30 9:53 AM (221.141.xxx.38)

    우아 정말 괜히 반갑다는...
    저 처음 가입했을때만 해도 두달아빠님이 글올려주셨는데.. 그때 찾아서 다 읽어보고 그랬는데 반가운 맘에 꼬릿말 달고 갑니당~!

  • 4. 팅클스타
    '04.3.30 11:01 AM (221.157.xxx.152)

    진짜 오랜만에 오셨군요 ^^
    두 딸은 잘 크나요?

    fr. 두딸엄마

  • 5. cutebird3
    '04.3.30 12:50 PM (211.209.xxx.213)

    정말 오랜만입니다.
    저도 반가운 맘에 글 남깁니다..
    그럼 앞으론 매일 오시는 거죠?. ^^

  • 6. 경빈마마
    '04.3.30 4:23 PM (211.36.xxx.98)

    두딸아빠...
    저도 얼버리 할때 멘트가 너무 좋아 기억하고 있습죠..
    두 딸 잘 있남요?

  • 7. 정지문
    '04.3.30 4:41 PM (211.215.xxx.253)

    넘 반갑습니다.
    왜이렇게 오랫만에 오셨는지요?
    궁금한것도 많았는데 로긴 안하셔서 쪽지도 못보내고...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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