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인가 -_-
자꾸 인터넷 이용시 띠링~띠링~ 이런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대체 뭔소리인가.. 웹사이트에서 나는 소리이긴한데..
해서 보니 늘 들어가는건 82cook.. -_-
여기오겠수다~ 싶어서. 뭘 눌러야 사라지지..
했는데.. 쪽지함에 쪽지가 와서 띠링~띠링~하더라구요.
제가 사적인 질문했는데 친절히 대답해주신 윤서맘님 감사드려요 ^^;
역시 한인들은 좁다고 느꼈어요.. ^^; 고등학교 선배의 대학선배를 만나다니..ㅎ
오늘도 눈발이 좀 날리다 말다 하네요.
학교도 갔다왔는데. closed 할라다가 말았다네요.
이번에 눈이 너무 자주와서 학교 문 자주 닫았거든요..
그래서 열고 또 오늘이 St. Patricks DAY 라나..
패트릭 데이라 미사드리고.. (카톨릭학교라... -_-)
혹시 마카롱? 이라는 빵도 아닌것이 과자도 아닌것이..
잘근잘끈 씹히는 쿠키같은 느낌. Macaroon 이라고 쓰던가...
(수정했어요 ㅋ;; 시험보면 틀릴거예요 ㅜ_ㅜ)
인형의 집' 이라는 소설에서 여자주인공이 먹지 말라고 했는데 먹는다고 나와서.
오늘 영어 클래스에서 영어선생님이 가지고 와서 나눠줬거든요.
근데 original 이랑 coconut 맛나는거 두 종류 먹어봤는데 coconut 들어간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original 은 너무너무 달아서.... -_-
혹시 저거 아시는분?;;
사진은 오늘 동생디카가 먼저 도착해서 찍은 사진인데요.
니콘 3100. 그립감도 좋고.. 쓰기도 편한거 같고 좋네요 ^^
내껀 언제오려나.....................................-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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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띠링~띠링 소리는?
제민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04-03-18 10:14:54
IP : 68.192.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뜨~
'04.3.18 11:08 AM (203.251.xxx.252)사진이 너무 멋잇어요
제민님 집인가요?
눈내린 모습이 풍경화같기도 하고 너무나 평화로워보여요
눈이 자주와서 학교가 문을 자주닫는다....ㅋㅋ
내가 학생이면 신날거 같은데...어른들은 아닌가요?2. La Cucina
'04.3.18 11:20 AM (172.200.xxx.229)Henry Ibsen의 Et Dukkehjem(인형의 집) 에서 주인공인 노라가 남편이 먹지 말라고한 마카롱(macaroon)을 먹었어요. 거기 나오는 남편 역시 갑갑해요. 노라의 삶이 줌인 줌 아웃에 제가 퍼온 네모난 수박과 뭐가 다를까 싶어요.
마카롱 레시피를 보니까 설탕 녹여 굳혀 놓은거더라고요. 레시피는 있는데 안 만들어 봤어요.3. La Cucina
'04.3.18 11:22 AM (172.200.xxx.229)오메..질문에 대답하느라 사진 소감을 못 썼네요.
사진 정말 예술이에요. 한장에 엽서 같아요, 정말~
디카 인터넷에서 사셨어요? 워디서 사셨어요?4. 제민
'04.3.18 11:36 AM (68.192.xxx.145)아뜨~님, 저희집 창문에서 찍었어요 ^^
La Cucina 님, 아, 맞아요! 마카롱!! 진짜 달아요! ㅜ_ㅜ 혀가 오그라드는..;;; 디카 amazon.com 에서 258불에 free shipping 했는데요. 2일만에 오던데요? ^^5. 이희숙
'04.3.18 2:06 PM (211.202.xxx.34)나두 띠링~ 띠링~ 소리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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