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후기^^(여자플러스 혜경샘 방송)

[꿀벌]

ㅎㅎ 11시부터 기다려서 봤습니다
웬지 저랑 아주 잘 알고지내는 분이 나오신다는 느낌에 두근두근까지 했답니다
역시 저번에 얼핏 보여주신 사진처럼
이쁜 앞치마에 밝은 셔츠가 너무 잘어울리셨어요^^
그나저나...음 그 피부는 어이 된 일인지....
피부관리비결을 다시한번 리빙노트에 써주시와요^^

요리는 칭쉬에 있던 느타리밥이랑 알밥이 나왔는데
알밥은 오늘 저녁 메뉴로 찜합니다(후라가께 없이 혜경샘처럼 단무지 넣어서 해볼랍니다)
말씀도 조근조근 ㅎㅎ
이럴때 밥하기 싫다하신 부분들은 정말 공감가는 부분^^
혼자서 맞아맞아~이러면서 봤답니다
유자청샐러드와 새우카레튀김을 보면서
아침에 빵먹고 나온 허전한 배를 움켜쥐며 군침만 꼴딱 꼴딱^^
(속으로 어서 포도씨오일을 사수해야해! 뭐라고 낭군님을 꼬시나..집에있는 올리브유와는 천지차이를 강조해야겠군!!)
유자청샐러드는 꼭 한번 따라해봐야겠어요
어찌나 푸짐해보이던지~어흠어흠~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끼야끼가 나왔답니다
(이부분은 잠시 딴짓????하느라 제대로..시청못함)

샘의 친필 레시피들이 슥~~보이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파일을 보면서
아니 파일철은 똑같은데
어찌나는 레시피 찾는것이 그리 어려울까 흑흑
그러면서 봤답니다

끝나는것이 어찌나 아쉬웠던지 흑흑
속으로 내가 에스비에스에 좋다는 시청소감 올리면
매일매일 나오시려나 했답니다~

제가 직접뵈온적 없어도
늘 반가운 혜경샘 방송에 우중충한 오늘 하루 밝게 보내볼랍니다
다음에 티비에 출연예정이신 파리지엔님들 예고하시면
제가 시청하고 다시 시청소감 올립니다

[쭈야]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죠?

[푸른바다]

선생님 정말로 피부가 좋으세요 혹 비결 있으시나요 선생님

[키세스]

못봐서 황당했는데 꿀벌님이 상세하게 말씀해 주시니 그나마 낫네요.
고마워요. 착한 꿀벌님 ^^

[one2mom]

우아하게 잘 나왔습니다.
미소 띤 입가며 목소리에
저 반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동해백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