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몇번 해봤는데 대부분 시간을 너무 안지키더라구요.
10시쯤 가질러 온다고선 3~4시쯤 나타나는건 다반사고 연락도 없이 아예안와서(연락도 다시 안되고)하루종일 집밖도 못나가고 열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리고 착불하면 가져가시는 분은 별 이득이 없는건가요?
좀 싫어 하시대요
전 착불을 많이 보내는 편이거든요
주로 작아진 옷 책들을 주변 친구들한테 공짜로 주는데 다들 미안하니까 착불하라고해서요.
여긴 노원구쪽인데요
친절한 택배사 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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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좀 추천해주세요
택배부탁 조회수 : 886
작성일 : 2004-03-03 10:37:11
IP : 219.241.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깜찌기 펭
'04.3.3 12:07 PM (220.89.xxx.48)cj 택배가 좋았어요.
쇼핑을 거의 인터넷으로 해서 여기저기 택배많이 받았는데, 친절하고 약속잘지켰거든요.
집에와서 제가 없으면 배달기사연락처적힌 스티커도 붙여놓고.2. 노란병아리
'04.3.3 11:09 PM (211.50.xxx.201)2시간 정도는 각오하셔야 된다네요...
차밀리구, 앞사람 시간 안지키구 등등...
성질급한 저는 우체국에 달랑 들고 가구요, 아니면 가까운 택배사무실로 가져가서 맡겨요.
경동택배가 가까이 있어서...근데, 어린아기 있으면 힘드실거구...
KGB가 괜찮다는 말이 있던데...^^3. 파파야
'04.3.6 9:30 PM (61.109.xxx.123)동네마다 좀 틀려요.옐로캡이 좀 저렴한 것 같고 저 사는 동네는 kgb아저씨가 젤 친절하고 저렴하게 해주셔서 자주 이용했었지요.사실 무거운 거 많이 들고 오르내리고 사람들 수시로 전화해서 언제 오냐 전화하고 쉬운 일이 아닌것 같아요.다른 택배 회사들은 힘들어서 그런지 거의 몇달에 한번씩 금방금방 사람이 바뀌더라구요.밀려서 전화해보면 짜증내구요.열 받으심 바꿔보세요^^택배 회사가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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