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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가마솥.
우리 어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시라고 힘을 불어 넣어 주세요...
며느리 잘 못 만나 고생하시네요... 우리 어머니 홧팅~!!! 아자~!!
1. 김새봄
'04.2.8 10:20 AM (211.206.xxx.126)와...마음이 따듯해 지는 사진입니다.
어머님은 힘드시다는거 뻔히 알지만요.
마마님도 화이팅!!2. jasmine
'04.2.8 10:21 AM (218.238.xxx.84)이 겨울 많은 분들이......힘드실거예요.......봄을 기다립시다.
아들, 손주 얼굴 보고 사시는 분이 뭔들 고생이겠어요.
괜챦으실 거예요. 님은 같이 사는 걸로 효도 다 하셨습니다.3. 복주아
'04.2.8 11:03 AM (221.140.xxx.187)경빈마마! 어머님께서는 마마님 같은 며느님을 두셨으니
마음은 부자 이시고 행복하실겁니다.
효도가 별건가요?
돈도 많으면이야 좋겠지만....
우선은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오손도손 살아가는
예쁜모습을 보여 드리는게 효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의 경빈마마님 처럼요~. 마마님은 누가뭐래도 효부이십니다.
마마님! 어머님께서 늘~ 건강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4. 깜찌기 펭
'04.2.8 12:38 PM (220.81.xxx.197)가마솥과 시어머님.
사진찍어 자랑하는 경빈님 모습까지 모두 정겹습니다. ^^5. 거북이
'04.2.8 3:26 PM (203.26.xxx.211)어~그럼 "걸어다니는 청국장"의 주인공이시네요.
마마님은 복 받으셨어요!...*^^*
부럽습니다.
그럼 대비마마님의 건강을 빌며...6. ??
'04.2.8 5:14 PM (61.79.xxx.28)가마솥이라고 하기엔? 양은솥아닌가요?
가마솥이라면 무쇠솥.. 아니다!
부두막에 가마처럼 걸어놨으니 가마솥이겄지.7. 치즈
'04.2.8 6:44 PM (211.169.xxx.14)눈이 안 녹았네요.
밖에서 일하시기 너무 안 추우실라나...
경빈마마님을 위해서라도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경빈마마님 옆에 계셔주셔야 할텐데요...
두 분 모두 건강하셔요.8. 경빈마마
'04.2.8 7:26 PM (211.36.xxx.98)후후후~~고생만 하는 대비마마....시다바리 경빈,,,그리고 도우미 남편...
가끔 알바하는 딸과 아들....
춥지만 그래도 합니다...님들이 원하시면...9. 나나
'04.2.8 8:38 PM (211.110.xxx.39)앗,,저분이...걸어다니는 청국장 이세요^^...
불 앞에서 지키고 계시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푸근하네요..
가마솥이 마당에 있어서 추우시겠어요,,
정말,,마마님 청국장 사먹는 사람들,,감사히 먹어야 겠어요,,10. 김혜경
'04.2.8 8:54 PM (211.201.xxx.218)아, 저것이 새로 만든 굴뚝인가요?
11. 이론의 여왕
'04.2.8 11:58 PM (203.246.xxx.131)콩 잘 익으라고 벽돌로 솥뚜껑 눌러놓으셨네요.
특제 압력 가마솥... 저렇게 정성을 들이시니 청국장이 맛있을 수밖에요.12. 제비꽃
'04.2.9 11:49 AM (61.78.xxx.31)대비마마님두 경빈마마님두 건강하세요~~~~~
그래야 콩사랑이 영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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