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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씁니다.(스크롤 압박땜에..)

아라레 조회수 : 958
작성일 : 2004-01-20 12:23:09
제가 괜히 바가지를 긁는게 아니라는 여론(?)에 조금 위안이 됩니다.
남자도 숨 쉴 여유를 줘야한다는 걸 알지만
뭐 나는 한가로이 여유롭게 사는것도 아니고 내 취미가 가계나 남에게
폐끼치는 것도 아니고(십자수 재료등은 다 처녀때 샀음)
난 살림에 애 땜에 그 모든걸 접고 사는데 혼자만 저러는 작태에 피가 끓네요.

토이스토리나 벅스, 슈렉등등 애가 나중에 볼거는 물물교환이나 팔려는데
쌍심지켜고 말린다고 저더러 치사빤스래요. -_-;;
당연하지 않습니까?
팔려면 그 지긋지긋한 글래디에이터나 진주만 라이언일병..
어휴, 그 외 숱한 전쟁영화나 내다팔지....
IP : 210.117.xxx.1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淸香
    '04.1.20 4:13 PM (61.75.xxx.10)

    아라레님 보고싶네요 열받아 컴앞에서 씩씩 거리시는 모습 상상하면서
    제잎은 코에 걸립니다 ...

  • 2. 거북이
    '04.1.20 11:03 PM (203.26.xxx.216)

    아이구~ 아라레님,
    <글래디에이터>,< 진주만>, 그리고 <라이언일병구하기>는 진한 감동이래도 있죠.
    울 남편은 <터이네이터 시리즈>,<엘리언 시리즈>, <다이하드 시리즈>...
    시리즈입니다...거기다 홍콩 액션 까정!
    전, 남편 영화 볼 때 아이들 데리고 쇼핑 갑니다.
    차라리 그게 마음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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