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년 마치며 전근가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 좀

초딩학부모 조회수 : 982
작성일 : 2004-02-06 07:49:54
초등2학년 학부모입니다.
저희아이를 맡아주시던 담임선생님께서 4년 임기가 끝나서 전근을 가십니다.
한 해동안  저희 아이가 선생님을 잘 따르고 여러가지로 고마운 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을 준비하려 하는데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일을 하는 엄마여서 제가 직접 만드는 것은 힘들구요
IP : 61.254.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2.6 9:18 AM (211.201.xxx.147)

    여자 분이신가요? 향수 같은 건 어떠실지...

  • 2. 노란병아리
    '04.2.6 5:29 PM (61.33.xxx.240)

    교사생활을 몇년했던 경험으로 감히 조언을^^
    사실 학년이 끝나고 나서, 1학년때 가르쳤던 아이가 3학년 졸업할때 선물하는것 등등은 넘 감동이죠.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화장품등은 취향이 있거나 알러지가 있을 수 있거든요...
    카드한장에 향 좋은 (티백으로)어떨까요? 학교에서 바쁜데 잎차 걸러먹긴 힘들어요...교사들은 차 종류 많이 마시거든요. 목이 아프니깐^^...요즘 허브티도 티백 좋은것 많이 나오던데...한분에게만 드릴꺼니 가격도 1-2만원대면 서로 부담없구...(부담이라면 죄송^^;;)
    이상, 차 잘마시는 병아리 올림^^

  • 3. 여니비니
    '04.2.6 6:14 PM (192.193.xxx.72)

    저는 웅토방에서 선물을 합니다. 검색사이트 가셔서 찾아도 되구요.. 현대 신촌점에 입점되어 있는데요.. 선생님이시라면 꽃병도 많이 사용하실거 같구요.. 시계도 그렇구요.. 머그컵도 그렇구요.. 맘을 담은 글구도 넣을 수 있구요... 선물하는 사람의 이름과 날짜.. 뭐 이런 것들도 넣을 수 있구요... 한번.. 구경해 보세요.. 아시죠? 저는 웅토방하고 아무 상관 없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555 너무 속상해요 12 도저히 못밝.. 2004/02/06 1,452
280554 중계동 쪽 스포츠센터추천해주세요 1 아줌마. 2004/02/06 1,088
280553 이사가기전에 해야할일.. 4 2424 2004/02/06 1,412
280552 땅문서 잃어버림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5 바보ㅜ.ㅜ 2004/02/06 1,015
280551 돌선물추천바랍니다... 5 일리리 2004/02/06 893
280550 부자가 되고 싶다면???? 9 모니터 2004/02/06 1,126
280549 새로 안 사실!! 4 모니터 2004/02/06 1,070
280548 맨날 눈팅만 하기도...재미있어서 퍼왔습니다 7 yorizz.. 2004/02/06 978
280547 ido 님 질문이요 선녀 2004/02/06 878
280546 천국의 계단 마지막에 어떻게 끝났어요? 1 또리꼬삭 2004/02/06 918
280545 영어회화공부하려는데요~ 3 부얌~ 2004/02/06 922
280544 속눈썹 붙이는법 가르쳐 드리께요.... 5 아침편지 2004/02/06 1,144
280543 가죽옷 수선 어디서 하죠? bibi 2004/02/06 1,170
280542 필요와 욕망? 2 찾고 있어요.. 2004/02/06 896
280541 문화의 날? 1 강금희 2004/02/06 879
280540 메주 주문하신 분들께... 이두영 2004/02/06 890
280539 첫 인사 3 rain 2004/02/06 894
280538 경희농원 이두영입니다. 이두영 2004/02/06 894
280537 여성에게 좋은 쑥차 녹차미인 2004/02/06 903
280536 고슴도치 부부.. 3 주석엄마 2004/02/06 1,084
280535 역경을 상처로 만들 것이냐....... 3 김윤곤 2004/02/06 894
280534 학년 마치며 전근가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 좀 3 초딩학부모 2004/02/06 982
280533 믿었던 남편에게 배신을 당하고나니...우을증이 점점 심해지네여 5 우울한 임산.. 2004/02/06 3,040
280532 45개월 아이 시력이 0.2어서요, 간을 구하고 싶은데 어떻게... 10 유혜영 2004/02/06 1,030
280531 아이들 셔틀버스에.. 7 쭈니맘 2004/02/06 1,109
280530 82cook읽다가 2시간이 지났네요~ 6 candy 2004/02/05 894
280529 나름대로 권태기 탈출 방법!!!! 3 우리 2004/02/05 1,107
280528 먹을게 널려 있어도 먹을게 없는 요즘... 4 우리 2004/02/05 883
280527 여행스케치,, 8 푸우 2004/02/05 1,070
280526 글들을 읽다가, 도움이 될 분들이 있을 듯 하야..퍼 온 글. 3 빈수레 2004/02/05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