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영희님

바바리언 조회수 : 888
작성일 : 2004-01-31 01:43:53
매일 읽고만 가다  글을 올리게 되네요.

리빙노트에서 따님이 한의원에서 처방받고 살뺐다는 글을 읽고 저도 그곳이 궁금해서요.

애기 낳고 4년째 그배를 여지껏 부여잡고 살고 있어서 이번에 한번 빼보고 싶거든요.

다른 방법은 많이 해보았지만 실패였구요.  주변에 아는 비만클리닉 한의원도 없고

불안하기도 한데..  부작용없이 성공하셨다니 궁금해서요.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추천해주심 고맙구요.
IP : 218.37.xxx.1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희
    '04.1.31 10:24 AM (211.192.xxx.59)

    사는곳이 남산이라 걸어서 5분되는곳으로 정했어요. 명동 이은미한의원. 다니면서 보니까 유명한데더라구요. 우리딸은 하체살이 딴딴하구 77이ㅠ.ㅠ....힙합을 주로 입었는데 계 목욕하러 옷벗을때마다 너무 슬픈거예요. 다른것시도해도 넙적다리는 요지부동이라 가게됬죠. 사실 별로 믿지못하고....그곳처방 대로 지금 위에는55,밑에는 66,...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좋으니까 기ㅃ 네요.지금도 하고 있어요. 마지막 숨은 살을 뺀다고,요요증상은 시간을 넉넉히 잡는거에 승패가... 돈이드니까 빨리 빼길원했는데 살이너무 단단 하니까 오래 걸리더라구요. 운동도 근력운동 못하게하구.... 어디 사시는지 강남에도 있던데요.인터넷에 들어가셔서 보세요. 이은미 여성 한의원 치면 나와요. 딸끝나면 꼭하려구요. 우리신랑은 지금하라고 난리 예요.딸이 참 예ㅃ 게빠졌거든요.딸은66kg이었어요. 지금53kg, 3kg더빼기에 돌입한거죠. 오히려 체중이 많이 나가면 더 쉽되요.나도 상담 받았는데 딸 운동따라하고 밤에 제발먹지말라고 그러면 오시지않아도 된다는데 나도 황신혜처럼 미니 입고싶어(?)우리딸 기절합니다. 엄마 그황은 엄마보다 훨씬어려......

  • 2. 바바리안
    '04.1.31 7:51 PM (218.37.xxx.178)

    너무 감사합니다. 한번 가보려구요.

    올해 꼭 원하시는 만큼 살빼시길 기도할께요.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408 복수! 5 아침편지 2004/01/31 1,124
280407 울진 죽변항~~~가고싶다 "어부 현종님"집을보구 2 제비꽃 2004/01/31 901
280406 진흙속의 진주 (1탄) 3 장수산나 2004/01/31 1,099
280405 자유게시판,,엽기의 물결에 탄력받아서!!! 14 나나 2004/01/31 1,088
280404 빼앗기는 것과 나누는 것 4 김윤곤 2004/01/31 944
280403 아파트 윗집(?) 소음 문제 11 TeruTe.. 2004/01/31 1,601
280402 몸짱 처녀.... 5 ^^ 2004/01/31 1,610
280401 쇠고기, 닭고기 대신 연어 먹다--모르는게 약 7 *** 2004/01/31 955
280400 구두쇠 열전 15 jasmin.. 2004/01/31 1,614
280399 레골라스의 비밀일기 (펌) 6 아라레 2004/01/31 1,025
280398 이영희님 2 바바리언 2004/01/31 888
280397 천룡과 현대공예의 위치와 특징을 알려주세요 2 이경선 2004/01/30 886
280396 지하철에서,, 9 푸우 2004/01/30 1,177
280395 [re]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양현경버전 3 매니아 2004/01/30 911
280394 서른즈음에.. 5 푸우 2004/01/30 900
280393 김광석.... 너무 안타까운 사람..... 10 이명희 2004/01/30 1,406
280392 울애기 간염접종땜시 그런데 조언부탁드립니다... 6 미씨 2004/01/30 882
280391 실종된 부천 초등생들의 죽음에..... 15 jasmin.. 2004/01/30 1,734
280390 새벽에 시아버지한테 한방 먹다.... 10 몬아 2004/01/30 1,847
280389 첫인사 5 짱구부인 2004/01/30 886
280388 취직.. 18 상은주 2004/01/30 1,282
280387 저는 엽기 새 이야기...... 11 orange.. 2004/01/30 1,030
280386 산후 갑상선 염에 대해서..... 2 메이퀸 2004/01/30 887
280385 스타벅스와 커피빈의 한글식 표기 9 꿀벌사랑 2004/01/30 973
280384 무언가를 포기하려는 사람에게... 1 김윤곤 2004/01/30 887
280383 [re] 대처하는 방법.. 1 산수유 2004/01/30 891
280382 다날렸어요...위로해주세요 6 제비꽃 2004/01/30 1,002
280381 디카사용하시는 분이요... 1 신유현 2004/01/30 887
280380 애정이 식어서... 7 오이마사지 2004/01/30 1,156
280379 산호사우나 전신맛사지 그후... 9 주석엄마 2004/01/30 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