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의 새해결심을 흔들어 놓는 노희경!

꾸득꾸득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04-01-04 20:33:25
저의 새해결심,정리정돈과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자(참,,,적고보니...--;;)를
흔들어놓을 일이 발생했으니 그건 노희경작가의 꽃보다 아름다워....
오늘 재방송하는거 보며 얼마나 가슴이 설레는지...

연말에 각종 시상식의 비를 쫒아다니느라 리모콘 정신없이 휘두르다보니,,12시 넘기기 일쑤..
이제 정신차리자 싶었는데...
수.목에 황신혜 안재욱이 나와도 담날 케이블로 보지 뭐... 했건만..
오늘 재방을 보고난뒤  노희경 이사람이 아마 절 잠 못들게 할 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바보같은 사랑>이나 <거짓말> 같은 거 보면서 이사람 참 대단한 사람이다.싶었고 그 깊은 인간에 대한 이해 같은 것에 많이도 끌렸는데...
정말 황신혜를 재방으로 보고 <꽃보다....>는 본방을 봐야 겠어요..
그래도 작년보다는 규칙적인 생활을 할 겁니다.꼭!!!!
한고은도 검정슈트에서 벗어나 이쁜거 입고 나와 눈도 즐겁게 해주고..물론 황신혜도 그렀지만요...
암튼 벌써 수요일이 기다려져요.....^^
IP : 220.94.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우
    '04.1.4 8:37 PM (219.241.xxx.227)

    저두 노희경씨 매니아입니다,,
    거짓말 때부터,,,
    노희경씨의 드라마는 사람냄새가 많이 나죠?? 그래서 좋아요,,
    배종옥의 푼수 연기도 일품이고,,
    갈수록 노희경씨의 작품이 대중적인 면에서 흡인력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저만의 생각인가,,
    그래도 시시껄렁하고,, 유치찬란한 드라마가 아니라서 좋아요~~~

  • 2. 꾸득꾸득
    '04.1.4 8:46 PM (220.94.xxx.46)

    그 대중적인것을 쪼끔 고려해서 이번엔 한고은도 나오고 멋진 동남아 어디 고급리조트도 나오고 내멋대로지만 멋진 부잣집 아들도 나오는것 같더군여....
    볼거리가 좀 더 늘었다고나 할까....
    수영장 키스씬까정...ㅎㅎ 이번엔 크게 히트치시길....

  • 3. 크리스
    '04.1.4 9:30 PM (211.203.xxx.216)

    요즘 동남아 촬영이 붐인가봐요.
    '발리에서 생긴 일'이란 드라마랑 '꽃보다 아름다워' 둘다
    시각적인 즐거움이 커서...잘 봤어요.
    어차피 가기 힘든거^^
    대리만족이라도...

    김명민은 꼭 F4처럼 나오더군요...

  • 4. 꾸득꾸득
    '04.1.4 10:20 PM (220.94.xxx.46)

    크리스님..제가 촌스러워서..F4가 뭔가여?

  • 5. 크리스
    '04.1.5 12:11 AM (211.207.xxx.69)

    일본만화 '꽃보다 남자'(꽃보다 아름다워랑 제목이 비슷하죠?)에 나오는
    세계적인 그룹의 후계자 4명의 닉네임이에요.
    대만에서 드라마로도 만들어서
    엠비씨에서 방영한적이 있죠.-유성화원이라고...

    전 F4중 바네스를 좋아해요^^;;;
    김현주랑 최근에 같이 드라마?영화? 한편 한적이 있죠.

  • 6. fanypink
    '04.1.5 11:40 AM (211.202.xxx.56)

    노희경씨 드라마 중 '거짓말'에서의 성당 장면....아..

    '거짓말' 다시 보고 싶네요.

  • 7. 아침편지
    '04.1.5 6:37 PM (219.248.xxx.237)

    그때 유호정이 입고나왔던 통바지가 유행이었죠..흐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973 떠나기 전에 인사 드리고 가요 7 june 2004/01/05 1,003
279972 중고피아노 쇼파 어떻게처리할까요.... 6 반올림 2004/01/05 894
279971 아들과 고래사냥을 하고 8 쭈까쭈까 2004/01/05 1,387
279970 소심한 남자와 사귀기... 4 우주 2004/01/05 1,539
279969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면서... 2 여니비니 2004/01/05 884
279968 갑자기 궁금해 졌어요.^^ 1 띠띠 2004/01/05 836
279967 인기가 너무 좋은 칭쉬 1 sca 2004/01/05 901
279966 녹즙기 필요하신분 계신가요 쵸코파이 2004/01/05 884
279965 게장 먹고싶은데..어디서 사야해요? 6 minky1.. 2004/01/05 918
279964 뒷북인사 2 지성원 2004/01/05 897
279963 김혜경선생님의 요리책 내실때... 6 에이프런 2004/01/05 894
279962 조카는 에너자이저 ^^;; 13 오이마사지 2004/01/05 908
279961 걸레만두라고 아시나요? 4 최수경 2004/01/05 1,124
279960 아깝다. 너무너무 아까와서 까무라치고 싶다.아니까무라쳤다....흐흐흑 9 최수경 2004/01/05 1,308
279959 파이팅~ 3 (오늘은 익.. 2004/01/05 921
279958 치즈님도 경빈마마님도 다 제 곁에 있는 듯... 7 김소영 2004/01/05 888
279957 시청자들 "집이 무섭다" - sbs환경다큐후기 3 깜찌기 펭 2004/01/05 1,252
279956 ☞경상권모임..부산출발에 관하여☜ 6 오이마사지 2004/01/05 880
279955 울진 근처 대게 먹을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3 어주경 2004/01/05 911
279954 연령대별 건겅관리법] 운동은 만병통치약 멋진머슴 2004/01/05 895
279953 눈빛이 장난이 아녜요 6 woa33 2004/01/05 1,187
279952 제가 넘 무심했습니다. 3 상은주 2004/01/05 937
279951 안녕하세요 2 김미선 2004/01/04 891
279950 때늦은 알바생... 8 별짱 2004/01/04 958
279949 환경의 역습을 보며 동감했습니다.... 1 어응이 2004/01/04 886
279948 저도 경주 살지요 1 채유니 2004/01/04 880
279947 깜찌기 펭님! 1 키세스 2004/01/04 888
279946 나의 새해결심을 흔들어 놓는 노희경! 7 꾸득꾸득 2004/01/04 1,252
279945 잘가요 16 푸우 2004/01/04 1,237
279944 55사이즈에서 77까지 늘어만 갈때.. 4 뚱땡이 2004/01/04 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