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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는 아줌마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0^

오이마사지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03-12-22 17:42:32
요즘 초등학생 가방이랍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cj몰에서 본듯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저는 검정봉지를 들고 다니시는 아는 아주머니에게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IP : 203.244.xxx.25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스카플로네
    '03.12.22 5:57 PM (220.120.xxx.182)

    오이 마사지님~~탁월한 선택입니다
    그릇이 많이 들어가는 큰걸로 드리면 아주 만족 하실텐데요

  • 2. 오이마사지
    '03.12.22 6:00 PM (203.244.xxx.254)

    저건 여차하면 어깨에 메도 되구요..
    모양도 여행용 캐리어보다 이쁘죠..?

  • 3. 나나언니
    '03.12.22 6:02 PM (221.149.xxx.227)

    애들은 괜찮은데, 어른이 저런거 끌고 지하철 타면 공익이 호루라기 불면서 쫒아온답니다. 흐흐
    잡상인인 줄 알구요...후후후..나나가 일본 여행 갈 때 지하철에서 겪은 일이라지요.

  • 4. moon
    '03.12.22 6:31 PM (211.229.xxx.207)

    정말 괜찮네요.. 호호

  • 5. 음..
    '03.12.22 6:47 PM (218.39.xxx.52)

    애들 등 안굽고..(전 무거운거 지고다녀서 굽었어요..ㅠㅠ)
    편하겠네요..근데...저대로 집에 들어오면 모래 엄청 떨어지겠는걸요..-_-;;
    조심조심 안고 집으로 들여야하나..

  • 6. 꽃게
    '03.12.22 6:54 PM (61.43.xxx.144)

    나나언니님은 진짜 나나님 언니세요?
    갑자기 궁금해지는데요.

  • 7. 카페라떼
    '03.12.22 6:58 PM (61.106.xxx.177)

    오이 마사지님 ..저 가방사면 손에 들고 있는 검은 가방도
    사은품으로 줄까요?..
    검은 비닐봉투 가지고 다니시는분 그릇 많이 사실땐 끌고 다니는 가방 가지고 다니시고
    적게 사실땐 손에든 검은가방 가지고 다니시면 좋겠네요...ㅋㅋㅋㅋ

  • 8. 푸우
    '03.12.22 7:22 PM (219.241.xxx.231)

    안어울릴것 같은데,,
    상상해보세요,,
    아주 잘차려입은 미모의 중년여인이 저걸 끌고 다니면,,
    게다가 저걸 끌고 무빙워크를 거꾸로 오른다면????

  • 9. 치즈
    '03.12.22 8:42 PM (211.169.xxx.14)

    저 오늘 검은 봉다리의 여인이 되었었는데....
    아시죠?ㅎㅎㅎ

  • 10. 오이마사지
    '03.12.22 8:53 PM (218.38.xxx.141)

    치즈님 검은봉다리안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해요..~

  • 11. 오이마사지
    '03.12.22 8:54 PM (218.38.xxx.141)

    나나언니..방가^^..요..

  • 12. 나나언니
    '03.12.22 8:54 PM (221.149.xxx.227)

    꽃게님, 나나가 제 친동생 맞아요. 요리사 여동생 둔 덕에 저까지 덤으로 82쿡 와서 많은 덕 보고
    산답니다~

  • 13. 꽃게
    '03.12.22 9:12 PM (61.43.xxx.144)

    어머나 세상에~~~
    어쩌면 자매가 다 그렇개 좋은 솜씨들을 지니셨는지...
    저 옆집살고 싶은 곳 몇곳중 나나님도 순위에 있어요.

  • 14. 오이마사지
    '03.12.22 9:18 PM (218.38.xxx.141)

    카페라떼님.. 글 읽으니 생각나는 사연하나가
    자동차 카달로그를 보면서..
    차 사면 저 여자도 주나요??? 그말이 생각납니다..-.-;;

  • 15. 한해주
    '03.12.23 4:11 AM (202.161.xxx.244)

    쿠쿠 저 사진을 보니까...

    여기 호주에서는요 저런 고급품은 아니지만 다들 끌고 다닌답니다...종류 다양
    그러나 엄청 시골스런...여하튼...왠지 제가 보니까 꼭 장보러 다니는 아줌마 같네요..크크

    뭐 많이 사가지고 끌고 다니면 편하긴 하지요...에구 오늘 우리 딸내미 유모차 밀고
    쇼핑센타를 6시간이나 다녔어요...에구에구 팔이야 그 바람에 팥죽도 못 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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