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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몬내미 딸네미 얼굴 구경 해 주세요

한해주 조회수 : 937
작성일 : 2003-12-02 14:06:14
더불어 아들놈까지 구경 해 주세요.

제임스와 티파니 입니다.
IP : 202.161.xxx.1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3.12.2 2:10 PM (220.73.xxx.169)

    귀엽네요.. 나두 얼른 이쁜딸 생기길 기도하며.....이번달엔 꼭 들어서겠죠.

  • 2. 한해주
    '03.12.2 2:15 PM (202.161.xxx.163)

    감사~ 그나마 귀엽다고 해 주시니..눈이 너무 작아 안 보여요..흐미~
    지금 저 컴 쓰는데 지 오빠는 낮잠 잘 자주고 있는데 요 딸놈이 안 도와 주길래
    만천하에 못내미 얼굴 공개 하는 거랍니다.

    아가 꼭 빨리 들어 서세요~ 화이팅~(적고 보니 좀 이상하네요.)

  • 3. 푸우
    '03.12.2 2:21 PM (218.237.xxx.203)

    어머머 동생이 좋은가봐요,,
    저렇게 옆에 붙어서,,
    제 친구는 큰애가 자기만 없으면 동생얼굴 쑤시고, 못살게 굴어서 속상하다고 하던데,,

  • 4. 신유현
    '03.12.2 2:22 PM (211.189.xxx.221)

    전 언제 저렇게 키우죠? (안자고 버팅기는 신생아랑 싸우다 50점짜리 승리하고 쉬는중...ㅡㅡ;;)
    웃는게 너무 예뻐요. 아드님도 정면으로 보면 잘 생겼을것 같구.. 근데 남매가 코가 닮았나요?

  • 5. 꾸득꾸득
    '03.12.2 2:23 PM (220.94.xxx.25)

    넘넘 사랑스러운 남매예요. 이름도 멋지군여.

    아, 지후에게도 동생이 있어야 될려나.....

  • 6. 한해주
    '03.12.2 2:43 PM (202.161.xxx.163)

    네 큰 놈이 신통하게 가끔이야 지 동생한테 심술부리지만 그래도 사이는 좋습니다.
    문제는 큰 놈이 너무너무 수줍음을 많이 타서요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가끔 만나는 이웃들에게도 인사도 못 한답니다. (어찌 성격이 저 같은지...) 어떨 때는 그런건
    왜 닮아서 하면서 오히려 애를 혼내기도 하고 그러죠..얘가 이제 33개월 정도 되었는데
    요런 성격 고치는 방법 아시는 분 전수 좀 해주세요.

  • 7. ...
    '03.12.2 3:01 PM (220.73.xxx.169)

    저희애는 35개월된 남자아이인데요 어찌나 붙임성이 좋은지 ..이상하게 제가 혼자키웠는데 어릴떄부터 데리고 나가면 이사람 저사람한테 인사하고 가던길 멈추고 다른쪽으로 가길래 보니 저쪽 할머니 있는쪽에 가서 인사하고 오고,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 보면 그냥 못지나칩니다.꼭 인사하고 애 데리고 가는곳마다 인사하냐고 ---- 아주 못말린답니다.
    요즘은 그나마 덜해지긴 했지만 아파트 현관문만 나서도 이사람 저사람 다 이모, 삼촌하며 안녕하세요 하고 놀이터에 있는 사람들이 다 자기 형, 누나 랍니다.
    시댁이나 친정에가도 저희 부부한테는 안오고 할머니 삼촌하고만 놀려듭니다.
    저희집에 제 친구가 놀러와도 저랑 안놀고 이모하고만 놉니다. 좀 황당한 기분듭니다.
    그렇다고 제가 애를 잘 돌보지 않는것도 아니고 저희 신랑 저처럼 키우면 마마보이 된다할정도로
    지극정성인데 늘 있는 사람이기에 다른 사람들보면 다른사람들하고 노는지 ..
    그래서 시댁이나 친정에가면 넘 편합니다.ㅎㅎㅎㅎ 저희 동서네애는 반대로 낯을 엄청 가려서 저희가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하거든요..덕분에 우리애만 이쁨 무지하게 받고 자란답니다

  • 8. 냠냠주부
    '03.12.2 3:14 PM (210.127.xxx.34)

    얼굴 보일라구 손가락으로 이불을 꼭 잡고 있네요. ㅋㅋ
    귀여워요. 이름도 넘 근사하구요.

  • 9. 블루베리
    '03.12.2 4:44 PM (61.101.xxx.132)

    얼마전 신문에서 자기가 갖고 싶은 명품브랜드 이름을 아기 이름으로 짓는 부모들에 대한 기사가 났었는데(외국의 경우임) 혹시...한해주님도?...ㅎㅎㅎ

  • 10. 푸우
    '03.12.2 5:20 PM (218.237.xxx.203)

    블루베리님,,정말요??
    그럼 아이이름이 샤넬, 구찌, 디올???
    루이뷔통???
    ㅋㅋㅋㅋ

  • 11. 한해주
    '03.12.3 3:44 AM (202.161.xxx.147)

    하하 아니예요...큰 애 이름을 너무 흔한 걸 지어서 두째는 좀 흔하지 않는 걸 짓자 그랬는데
    별로 아이디어가 없고 시어머님이 추천해주시는 이름은 너무 흔한 이름들이라 그냥
    얼결에 지었답니다. 음 명품족 아니어요 저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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