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움

[이향숙]

한 동안 컴을 안한 통에 대구번개를 전날 11시가 다되어 알았죠.
고민 아닌 고민 ...시간 내어(1시간 이상자릴 비우기 힘듬)갈까? 아니야 내가 간들 누가 그 많은 사람중에 날알기나 할까?...그런데 넘 보고싶다.....모르겠다 가자!
그런데 우째 !!선생님께서 제 이름을 보시고 향숙...기억하실때 넘 넘 감사했죠.
여러분 너무 반가웠구요.
오늘은 잠깐뵈었지만 10분이 10시간처럼가슴에 새겨지내요.
저희 시골에 황토 집이 완성 되면 그땐 "천지개벽"을 한번 하도록 모든 분께 연락 할 께요.몇분을 제외하고는 매치가 안되는 관계로 조만간에 또 만나줘요....
정말 반가워요.

[moon]

향숙이님 ..일찍 가셔서 넘 섭섭했어요.
천지개벽을 기다리지요.

[치즈]

사진 보내드릴께요.
선생님과 둘이 찍으신 분은 향숙씨 뿐이라는거 아닙니까........ㅎㅎ
쪽지로 멜 주소 주셔요.

[김혜경]

치즈님 저도 사진 보내주세요..
향숙님 저 황토방 무쟈게 좋아합니다요~~기다립니다, 소식 올날을...

[꾸득꾸득]

황토방,,,꼭 연락주세요.

[호야맘]

혜경선생님의 기억력~~
놀랍죠?
기억의 용량이 얼마나 크신지.... ㅋㅋㅋ

[라라]

향숙이님!
너무 너무 반가웠고 일찍 가셔야 해서 섭섭했어요.
꼭 다시 만닐 수 있기를....

[아롱이]

식사라도 하고 가셨음 덜 섭섭했을텐데 그죠?
저는 땡땡이친 덕분에 야근 하고 집에 가서 퍼졌습니다.
담엔 여유있게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