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번개후기 1탄

[moon]

대구 번개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너무 정신없이 수다를 떨다가 혜경님이랑 자스민님
기차시간 놓칠 번했어요.
먼길 마다하지 않고 아침 일찍부터 나와주신
김혜경님, 새벽 6시반에 아이들 팽개쳐 놓고 나오신  자스민님..
너무 수고 하셨어요.
울산에서 남편 분이 월차까지 내서 와주신 치즈님,
바쁜 시간 쪼개서 나와주신 이향숙님,
쪼로미님, 코스모스님 넘 반가웠고 아쉬웠어요.
대구새댁님, 아롱이님, 초롱님, plus5님, 홍차왕자님,
만냥맘님, 깜찌기펭님, 손유라님, 라라님, 홍차새댁님
그리고 오늘 제일 애 많이 쓴 우리 꾸득꾸득님
다들 너무 고맙고 반가웠어요.

사진을 여러장 올리지 못하겠네요.

첫번째 사진은 갤러리 신라.
왼쪽부터 아롱이님, 대구새댁님, 초롱님, 홍차왕자님, 쪼로미님
플러스 5님, 만냥맘님, 깜찌기펭님, 손유라님, 라라님, 혜경님,자스민님, 치즈님

두번째 사진은 점심식사 식당에서
왼쪽부터 치즈님, 라라님( 두 분다 뒤통수만 나왔네요...),혜경님,손유라님,
쪼로미님과 예원이,코스모스님( 앗 얼굴이 가렸다),플러스 5님,만냥만님,자스민님,
꾸득꾸득님과 지후, 대구새댁님, 아롱이님, 초롱님은 사진에 얼굴이 나오지 않았네요.
(Funny님이 실망 하실텐데..어머님의 미모를 자랑하지 못해서...)

[푸우]

사진 좀 많이 올려 주세용,,
너무 궁금해,~~

[싱아]

moon님은 어디계신지?
많이 오셨네요.

[깜찌기 영아]

오늘 신랑버리고 갔는데..^^;;
집에 오니 " 애라이 잠펭-아.. 날버리고 가니 좋더나? " 라더군요. ㅎㅎ
계속 뭐했는데? 무슨이야기 했는데? 사진은 누가 찎었는데?
질문 공격이 연발로 이어져요.
너무 늦게와서 단양으로 여행가기로 했는데 낼 아침일찍 출발 해야겠네요.

[moon]

제가 사진을 찍어서요.

[훈이민이]

와~~ 무슨 세미나장 같네요.
장소 좋고, 미인들 많고
부럽네요.

[경빈마마]

못 본 분들..정면을 보고 픈데... 다정하고 평안하게 벙개 겸 사인회 하셨네요.

정말 문님이 없네요. 나 참말로~~

[경빈마마]

왜?? 치즈님은 머리만 보일까...???
고개를 돌리시게요.

[아짱]

많이 모이셨네요...
갤러리 신라는 카페 맞나요?
일직선으로 앉아서 얘기 나누는것보다
훨씬 좋았겠어요

[꾸득꾸득]

갤러리신라는 호랑이고 저희가 만난곳ㅇ느 그 건물에 같이 운영되는 까페신라였구요. 사진속의 공간은 원래 까페가 아니고 2층의 회의실같은 공간인데 자리를 내주셨어요. 근데 전면이 통창이라 이겨울에도 넘 더웠죠. -- 아마 땀을 뻘뻘 흘리신듯....

[jasmine]

지금 집에 왔어요. 나이가 나이인지라....자야겠어요. 낼 훝어보죠.......

[moon]

자스민님 지금 도착하셨구나..
정말 피곤하시죠?
푹 쉬세요...

[Funny]

완전 실망중
완전 정면 사진으로 확 공개해버릴랍니다
엄마랑 저 ^^:;;

[딸기짱]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