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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구벙개 후기~

plus5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03-11-25 18:50:43
오늘은 정말 잊기 힘든 날이 될것 같아요.
혜경샘과 쟈스민님 먼길 오시느라 너무 수고하셨구요, 감사해요.
moon님, 꾸득꾸득님, 치즈님도 애쓰셨구요, 꾸득꾸득님은 진짜 아쉬웠어요.
담번엔 신랑분이 희생좀....
전 구미에서 늦지않게 간다고 서두르다 책도 팽개치고 가버렸답니다.
북대구 ic들어서며 알았어요. 벽에 머리를 박고 싶은 기분. 아실려나.......
모두들 첨뵙는 것같지가 않았어요.
궁금했던것들 마구 여쭤보구요, 아뒤와 매치시키며 머리에 박구요,
나름대로 제 머리속은 바뻤답니다.
그리고 혜경샘, 한미모 맞구요, 모두들 넘나 인상이짱, 얼짱이시더군요.
그리고 moon님은 타도해야할 대상맞구요. 사진 올리지 마셈~
울 신랑 전화해서 궁금하다고 난리입니다.
밥사주면 첨부터 끝까지 양념 약간 첨가해서 이야기해준다고하니 나오래요.
저 밥 묵으러 갑니다~
참, 깜찌기펭님, 만냥님,또 한분, 누구더라, 앗,,,죄송.
대백에서 아이 신발보다가 인사도 없이 헤어져버렸어요.
제가 급한맘에 걸음을 빨리했더만....  아쉬워요.
담에 만나서 인사2번 하죠뭐......

IP : 211.195.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득꾸득
    '03.11.25 7:12 PM (220.94.xxx.6)

    아ㅣ담에는 딸내미 버리고 나갑니다.꼭
    plus5님 정말 반가웠구요.
    여러분 plus5님의 아이디는 애낳고 5kg쪗다는 뜻이랍니다!!
    하지만 그랟도 날씬하시던데...

  • 2. moon
    '03.11.25 7:36 PM (218.150.xxx.116)

    타도 대상이라니...허걱

  • 3. jasmine
    '03.11.26 5:36 PM (211.204.xxx.173)

    벙개에서 임산부님들은 첨이예요, 두 분다 순산하시구 뱃속에 숨어 있는 놈들 사진 꼭 올려주세요. 넘 멀어서 얘기도 제대로 못했죠?

  • 4. 팅클스타
    '03.11.26 10:59 PM (221.157.xxx.228)

    잘 다녀오셨군요!!! 물론 구미 82의 위상을 떨치고 오셨으리라 확신!!!
    저는 사진에서 plus5님만 찾아봤지요...
    신랑하고 어디에서 외식하셨나요? 저는 오늘 저녁 조방낙지 갔다왔는데...
    다음에는 아이들 데리고 대구에서건 구미에서건 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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