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 2월생 자녀 두신분 ! 조언좀.......
내년에 아이가 학교에 가야하는데, 2월생 입니다.
취학 통지서가 나오면 당연히 학교에 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별 생각 안했는데, 주위에서 들리는 소리가 좀 신경 쓰이네요.
요즘에는 1, 2월생 아이들을 학교에 일찍 안보내고, 입학유예 시키는 부모들이 많다고.....
교실에 가봐도 11월이나 12월생 아이들이 거의 마지막 생일이라고 하네요. 정말 그런가요?
사실 우리아이 모든게 다~ 처집니다. 나이가 어리니 당연한거지요.
첨에 그러다가 따라가겠지 했는데, 요즘 울 아들 무지 기죽어 있는거 보면 맘이 아픕니다. 스스로 저는 뭐든지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자기가 잘 못하는것은 친구들 앞에서 아예 안하려고 합니다. 아무도 비교 안하는데, 지 스스로 친구들과 비교가 되나봅니다.
1년 늦게 보내면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 할 수 있을까요?
아님 그냥 보내서 적응시켜야할지......
흑흑........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김민지
'03.11.19 12:47 PM (203.249.xxx.23)제 딸내미 2월 말일생이구요, 지금 3학년이구요, 그냥 7살에 갔어요.
키도 제일 작구요.
용감하게도 그냥 한글 읽고 숫자 쓸줄알고 그래서 보냈어요.
지금은 쬐끔은 후회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이해력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1학년꺼 2학년 되면 알고, 쫌 한 템포 늦더라구요.
그러니까 자꾸 쌓여서 쳐지는거 같아요.
본인도 힘들어하구요.
고학년이 되면 괜찮아진다고 하던데....2. 푸우
'03.11.19 12:52 PM (219.241.xxx.242)어릴수록 그런 경향이 있지만,,나중에 학년이 올라가면 문제없어요,,
걱정안하셔두 될듯,,
저학년일 수록 차이가 많이 나는건 사실이예요,,
그 러 나 학년이 올라가면 별 차이 안나요,,
우리 아이도 2월생인데,,, 하기야 돌도 안되었지만,, 전 그냥 취학통지서 나오면 바로 보낼려구요,
저희 시어머님도 제 나이에 보내라고 하시긴 했지만,, 제가 보기에,, 그렇게 안해두
시간이 흐르면 다 따라오던걸요,,~~3. 건이맘
'03.11.19 1:00 PM (211.188.xxx.81)아 다행이네여..푸우님 선생님이시져?
울 건이도 1월 생이고 조만간 만날 건이동생도 1월말 내지는 2월초에 태어날텐데..
저도 그문제 살짝 고민했거든요.
사실 첨에는 남편이나 저나 둘다 1월생이고 7살에 학교들어가서 잘 다녓기에 걱정 전혀 안하다가
요즘 엄마들은 늦게 보낸다고 하길래..
제가 들은 얘기로는요..학교가기 얼마전부터 아이한테 나이를 한살씩 더해서 말해주라고 하더라구요. 대외적으로 7살이 아니고 다른 아이들처럼 8살에 학교들어가는 걸로 하게.
아이들이 민감해서 왜 난 쟤보다 한살어린데..이런 생각안하도록 유치원가면서부터 미리미리
준비시키는 차원에서..4. 김새봄
'03.11.19 1:13 PM (211.206.xxx.171)레몬님 건이맘님..유치원이나 놀이방 다닐때부터 같이 입학할 나이 애들이랑
같은반으로 죽~ 다니면 별 문제 없겠거니 생각했는데 차이가 많이 나나요?
갑자기 이제까지는 그렇게 놀이방부터 보내면 별 문제없겠거니 했는데
고민이 되네요.5. 푸우
'03.11.19 1:17 PM (219.241.xxx.242)아이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요,,
대체적으로 고학년으로 갈수록 그 격차가 조금씩 없어지더라구요,,
저희 시누이 아들도,, 2월생 중반쯤에 태어났는데,,
올해 수능치고,, 점수가 안나와서 서울대 공대 밖에 못간다고 재수해서 의대간대요,,
재수해도 나이상으로는 문제없고,,
사실, 시누이가 그러는데,, 초등학교때 말귀를 못알아듣는다고 그러시더래요,,
그래도 지금은 공부만 잘하고,,
사실, 저두 7살에 학교 들어갔어요,,6. ^^;y
'03.11.19 1:22 PM (211.173.xxx.13)7살에 학교가는것 추천입니다. 제가 7살에 갔는데,, 나중 대학입시때.. 만약 재수해도 잘 티 안납니다..ㅎㅎ 그리고 시집갈 나이 되니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 합니다.. 한살이라도 어려서 좋겠따~~~~~
7. 어퀘리어스
'03.11.19 2:43 PM (211.180.xxx.61)어퀘리어스... 쓰고보니 더 좋네요.
2월의 탄생별자리잔아요. 물병자리...
저랑, 제 큰딸 다 물병자리랍니다.
그런데, 이 취학문제는 전적으로 아이가 어떻냐에 따라 다른것같애요.
우리애는 7세에 취학해서 지금 2학년인데, 체격도 좋고요(30키로 넘습니다), 키도
어지간히 크고, 말빨도 쎄고, 전혀 꿀리지않고 잘 지냅니다요. 어디가서는 꼭 자기
나이말할때 9세라고 하지요. 내년 2월이 만 8세인데요. ^^8. 맛동산
'03.11.19 2:57 PM (210.96.xxx.66)큰애가 1월생이라 관련되는 글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는데요.
근본적으로 3월생~다음해2월생 이렇게 묶어버리는 우리나라(거창하게) 학년제가 맘에 안들어요.
어디선가 일본이 그래서 그렇다는 말은 들었는데
새학기가 언제 시작하든지 매년 1월~12월 이렇게 끊어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싶습니다만
어디다 주장해야하는지 몰라서 못하고 있는데 좀 바뀌게 할수 없을까요?
취학통지서 나온 다음해에 들어가려면 소아과의 소견서(부정적 진단)를 써내야한다고 들었는데
아이가 적응을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괜한 고민거리를 만들어놓은 것 같아서요.
제가 2월생 더군다나 어찌어찌 만 다섯살에 학교에 들어간 케이스가 되어서
국민학교때 달리기 맨날 꼴찌했습니다.
저도 벌써 고민중입니다. 첫애 34개월...9. 싱아
'03.11.19 3:21 PM (221.155.xxx.213)울 아들 1월생이예요.
지금 2학년이구요. 키도 크고 공부도 지또래만큼 하는데요.
하지만 작년 한해 무지 고생했어요.
푸우님 말씀대로 학년이 높을수록 차이는 안나지만 한 3년은 고생해야해요.
울 아들 키만 안 컷어도 유예시키려 했는데 할수없이 보냈어요.
작년 한해 병원 무지 다녔죠.
예방접종한 볼거리도 발생 또 이하선염 이라구 입원 넘어져서 기냥 기브스....
7년동안 한방울도 안흘린코피가 삼일동안 흘러 .....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아파서 학교 안간게 아마 서너달 쯤
나중에 의사가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 받는것 같다구.
그리고 항상 알림장에 선생님이 써 주시는 준비물을 거의 반 친구네로 전화 해서 알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부는 아무 상관 없는데요.
아이가 활동적이면 보내셔도 상관 없지만 전 조금 여유있게 한해 늦어도 괜챃을것 같아요.
우리 아들은 키가 커서 그 또래랑 노니 거의 10개월 차이나니까 그 아이들 따라가려고
무지 노력 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작년에 야인시대 유행해서 학교가서 아이들과 대화될려고 졸려도 시청 다하고
해리포터 시리즈(두꺼운)열심히 읽고 .......
제 선배언니는 울 아들하고 일주일 차이 나는데 유예시켰는데 언니는 만족한대요.
어린 친구엄마들이 언니네로 전화해서 학교 준비물이며 다챙긴다구 자긴 신경 안쓰는데....
저도 아직 준비물이며 여러가지 반 친구네로 전화하죠.
선생님들은 문제없다.잘한다.하시지만 아직은 힘들어요.
신중히 생각하셔서 하세요.10. 김혜경
'03.11.19 3:29 PM (211.215.xxx.97)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초등학교 4학년까지는 표시가 나던걸요..주변의 아이들 보면...
11. cherokey
'03.11.19 3:47 PM (211.35.xxx.1)저도 7살에 학교에 갔고 울신랑도 그랬데요.
전 아빠직장땜시 아주시골서 초등학교를 다녀서 거기선 오히려 제가 똑똑한 아이였거든요^^;;;.
키도 큰편이고 그래서 6학년때 서울로 전학와서...뭐 그렇게 힘들다거나 그렇진 않았는데
울신랑은 원래 3월생인데 시엄니가 음력생일로 신고해서 7살에 들어갔데요
키도 크고 덩치도 큰편이라...
서울서 학교를 다녔는데...좀 버거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본인보다 주변에서 그 아이를 더 힘들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친구, 선생님 뭐 이런...
제 주위엔 1년 유급시킨애들이 많아요...애들은 몇달도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저도 둘째임신했는데 2월말 3월초가 예정일이거든요.
3월에 태어나길 바라고 있네여...
걍 연도별로 학교를 들어가야지 참 헷갈려서...12. 우리써비
'03.11.19 4:21 PM (61.251.xxx.100)우리 써비도 1월생인데...저는 제 나이에 보내구 싶어요.
교육학자들 말로는 아이들 1개월은 근 1년에 버금간대요.
괜히 시간 번다고 일찍 갔다가 아이 '자존감'에 금 가면 더 손해잖아요.
잘났든 못났든 상처는 안 받을 수록 건강하게 자랄 수 있지 않을까요?13. ㅡㅡ;;
'03.11.19 4:31 PM (210.207.xxx.253)제 주변에 1월생이라서 7살 입학해야 하는데 8살 입학한 아이가 있는데요..
이 꼬맹이 하는 말이...
" 나...학교 안 갈래... 너무 재미 없어..애들도 어리고"
이런 답니다...
지 말에 의하면...수준 차이가 난다나... 키도..2학년 키랑 비슷한데..1학년에 입학 했으니..
그래서 1학년 아이들 보다..키가크고..생각하는 것도 틀리고 해서..학교에 재미가 없어 한다네요..
제 조카가..1월생이고 1학년이죠... 물론 7살에 입학 시켰고..
너 몇살이니 물어보면...8살이요... 너 몇월에 태어났니..이럼 12월이요..이런 답니다..
다른 아이들이 너는 왜 생일이 1월이니..우린 몇년생인데 넌 왜 그래..이런데요..
(사실은 7살인데..)
제 조카는 키가 반에서 제일 커요..(여자 아이들 중에..물론 7살이고..또래는 8살이지만..)
조카도 1년 늦게 보낼까 생각 했는데...지금에선 잘 보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키도 3학년 정도로 보거든요... 발도 크고..다 크죠... 내년에 들어갔다면 끔찍하죠... 키랑 몸은 4학년으로 볼텐데..1학년 다니니깐...
제 생각으론 그냥 아이가 첨엔 좀 힘들어도...나중에 적응 잘 할 것 같네요...
첨 부터 흥미를 잃고 시작하는 것 보다 .....힘들어도 적응 하는게 좋을듯 싶어요..14. 김수영
'03.11.19 4:46 PM (203.246.xxx.149)전 2월생이라 7살에 학교 들어갔는데, 별로 어려운 거 못 느꼈어요.
저희 언니도 1월생이라 일찍 들어갔지만 둘 다 괜찮았어요.
첨부터 힘든 거 없었던 것 같고, 엄마도 별 말씀 안 하시는 걸 보니...
제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 취학 연기라는 것도 보통 복잡한 게 아니던데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하지만 저는 나이가 세 가지나 됩니다.
우리나라식 나이, 서양식 나이(만 나이), 그리고 음력 나이... 헷갈려요.
물어보는 상대에 따라 성심성의껏(?) 생각해가며 대답해야 하죠. 하하...15. christine
'03.11.19 6:14 PM (220.126.xxx.136)아이가 유치원에서도 또래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학업을 따라가는데 지장이 없다면 보내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에 한창 빨리 보내는게 유행이었잖아요 이제 늦게 보내는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그런유행 신경쓸거 없습니다 아이가 1,2월생이면 취학통지서 나오잖아요유치원도 잘다녔다면 고민 할 필요 없습니다
제 딸아이 98년1월생 내년에 학교 보낼건데요 우리아이 무지작고 말랐는데요
잔병치레 하나 안했고 스테미너(?) 끝내줍니다
유치원 보냈을때도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어요 등치에서 차이가 너무 많이나서요
그런데 말 똑 부러지게 잘하고 씩씩하고하니까 유치원 선생님들도 저보고 걱정 전혀하지 말라시더군요 야무지게 잘한다고
유치원 같이 다녔던 아이들은 다 학교가는데 님의 아이만 안가는 것도 바람직하지않은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부모의 주관이 확실해야 될것같아요 우리아인 늘 또래보다 작았지만 1년 늦게 보내야지 하는 생각은 하지않았었는데 오히려 등치도 크고잘 다닐것 같은아이를 7살에 보내야만 한다는 이유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많이 봤어요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순리대로 보내는게 좋을것같아요 (걱정은제가해야합니다우리딸너무갸냘퍼서^^)16. 이해인
'03.11.19 7:16 PM (211.110.xxx.92)울큰딸도 1월생 하지만 전 내년(7세)에 그냥 입학시키려고요.. 지금 유치원에서도 받아쓰기나 시험보면 거의 백점 받아온답니다. 또래 아이들보다도 공부는 더잘하고 우등생이라고 선생님들도 7세에 보내라고 강추하십니다. ^ ^: 저를 안닮았나봐요.. 그냥 보내세요.. 유치원에서도 잘하는 아이였다면 학교가서도 무리없이 잘하리라 생각하거든요.. 제가 3월생인데 꽉찬8세에 입학한거 저너무 싫었거든요.. 많이 걱정되심 유치원선생님과 면담을 통해 결정하시구요..
17. 석촌동새댁
'03.11.19 9:25 PM (61.41.xxx.69)유치원교사 한지 10년이 좀 넘네요.지금은 원감이죠.제가 처음 교사 생활을 할때는 1,2월생들은
대부분 부모님들이 갈등없이 7세에 학교에 보내셨죠.또 몇년간은 그보다 빨리 조기입학을 시키기도 했었구요.헌데 요즘은 1,2월생들 부모님들의 다수가 유아들의 자신감있는 학교생활을 위해
입학을 많이들 미루십니다.물론 1,2월생 중에도 눈에 띄게 잘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차이가 있습니다.학습습관이 형성되는 초기에 뒤쳐지거나 학습에 흥미를 잃게 되면
앞으로 고학년이 되어서도 순탄하라는 법은 없으니까요.몇년전에 조기입학을 시키겠다고 우기고
우겨서 입학을 서둔 분이 있었는데그 어머님 길에서 만나면 선생님말 들을걸 그랬다며 속상해
하십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자녀를 가장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기타 교육기관의 선생님을 찾아가셔서 진지하게 상담해 보세요.해결책이 보일것입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신감있게 시작하는 학교생활도 나쁘지만은 않다고 봅니다.18. 레몬
'03.11.20 11:31 AM (211.185.xxx.66)82가족 여러분들! 조언 감사드립니다.
의견이 반 반이네요...... 저.... 결정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결국에는 부모가 결정해야겠지요? 내 아이는 내가 잘 아니까요.
아들이라서 씩씩하고, 자신감있게 키우고 싶은데.......... 엄마 욕심인가봐요.
울 어머님께서 "니아들은 순한 양인데, 너는 호랑이 같이 키우고 싶어한다"고 말씀하신적이 있어요. 엄마입장에서 보지말고 아이입장에서 생각해 보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773 | [re] 이지쿡같은 전기 오븐 중고 파실분 안게세요? | 지니마미 | 2003/11/20 | 892 |
14772 | 이지쿡같은 전기 오븐 중고 파실분 안게세요? | 김만 | 2003/11/19 | 879 |
14771 | 오늘 처음입니다....^^ 1 | midal | 2003/11/19 | 886 |
14770 | 사람을 찾습니다. moon님, 톱밥님, 세뇨라님,Andante님... 4 | 헬로엔터 | 2003/11/18 | 1,436 |
14769 | 못된 버릇~ 1 | 꿀벌 | 2003/11/19 | 886 |
14768 | 알레르기성 비염 고치신분------- 7 | totoro.. | 2003/11/19 | 946 |
14767 | 괜찮은 반품사이트 좀... 1 | 경민 | 2003/11/19 | 879 |
14766 | 1, 2월생 자녀 두신분 ! 조언좀....... 18 | 레몬 | 2003/11/19 | 1,156 |
14765 | 넘 속상해서... 3 | ........ | 2003/11/19 | 1,209 |
14764 | 연합뉴스에 혜경샘 인터뷰 기사가... 1 | 은주맘 | 2003/11/19 | 899 |
14763 | 아기 키우시는 분들, 보그걸 (vogue girl) 사세요. 10 | 리사 | 2003/11/19 | 1,307 |
14762 | 책이...... 3 | 요조숙녀 | 2003/11/19 | 949 |
14761 | 기한 넘은 전세값.... 5 | 은맘 | 2003/11/19 | 899 |
14760 | 갑작스런 눈가 주름 ..어떡하죠? 6 | 뿌니 | 2003/11/19 | 986 |
14759 | 신고식.. 1 | 김은경 | 2003/11/19 | 900 |
14758 | 조카랑뮤지컬보고왔어요.. 2 | 유지니~ | 2003/11/19 | 911 |
14757 | 저 미쳤나봅니다.. 5 | 지마샘 | 2003/11/19 | 1,131 |
14756 | 음악 올리는 방법 아시는 분.. 2 | 요리짱 | 2003/11/19 | 887 |
14755 | 미녀와 야수 보러가요~ 1 | 제민 | 2003/11/19 | 885 |
14754 | 초등학교 취학전 아이의 영어교육에 대해서... 9 | 동규맘 | 2003/11/19 | 952 |
14753 | 당뇨환자에게 권하고싶은 설탕? 7 | alss | 2003/11/19 | 936 |
14752 | 미국 갈때 생미역 갖고 갈 수 있나요..?? 8 | 쭈니맘 | 2003/11/19 | 934 |
14751 | 오키나와 흑설탕 7 | Funny | 2003/11/19 | 1,009 |
14750 | 어찌하면 좋을까요? 1 | 예비신부 | 2003/11/18 | 890 |
14749 | 장기중 비장의 기능에 대해(궁금) 1 | 최은주 | 2003/11/18 | 937 |
14748 | 세수비누의 또 다른 사용법? 3 | 강금희 | 2003/11/18 | 933 |
14747 | 장스 밍크오일 써 보신분 계세요? 8 | 손샘 | 2003/11/18 | 923 |
14746 | 경희농원 감,조오씁니다 ^^ 1 | 냐오이 | 2003/11/18 | 897 |
14745 | 이번달 잡지 부록 보셨어요? 2 | 핑크젤리 | 2003/11/18 | 1,233 |
14744 | 줄어든 모스웨터요... 4 | 블루베리 | 2003/11/18 | 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