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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해진거...명화는 왜 비싸죠?

미셋 조회수 : 885
작성일 : 2003-11-18 12:13:43
모나리자같은 그림...그림 공부좀 하면 그정도는 나도 그릴거 같은데..왜 그렇게 찬사를 받고
귀한대접을 받는건지?
정말 무식한 질문같지만...
이유가 궁금하네요.
IP : 211.59.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톱밥
    '03.11.18 12:16 PM (203.241.xxx.142)

    화가가 죽어서.. (넝담입니다..ㅠㅠ)

  • 2. 현승맘
    '03.11.18 1:15 PM (211.41.xxx.254)

    톱밥님 넘 웃겨여 ㅋㅋㅋㅋ

  • 3. 부산댁
    '03.11.18 1:22 PM (218.154.xxx.109)

    푸하하하하하하~~
    우껴여~~`

    근데 일리 있네여~~ 화가가 죽었으니 다시는 못 그리자나여~~ ㅋㅋㅋㅋㅋ

  • 4. 꾸득꾸득
    '03.11.18 1:43 PM (220.94.xxx.47)

    톱밥님의 말이 반은 정답일 수 있습니다.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이죠. 르네상스를 대표했던 다빈치는 화가이기전에 과학자이자 물리학자,, 뭐 그런데 그가 미술사를 걸쳐 봤을때 대단한 일을 했기 때문이죠. 모나리자는 4년동안이나 그린초상화인데 미완성입니다. 뒤의 배경도 아주 사실적이면서도 오른족과 왼쪽의 시점이 다릅니다.오묘한미소는 인간의 근육과 뼈까지 해부하며 공부한 다빈치만이 찝을 수있는 ......따라 그려봐도...... 쉽지는 않습니다.
    결국 가격은 귀하기 때문이겠죠. 몇백년이 지난...
    미술은 음악처럼 조금만 고나심갇고 공부하고 다시보면 훨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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