쳅스틱 파는 사이트 아시는분요..

[달콤이]

입술보호제 [쳅스틱]아시죠?
아니면 그것과 같은 다른거라도 인터넷에서 파는데 아시는지요
올초에 어떤데서 무슨 행사를 해서 9천원에 여섯개를 사서 횡재했다고
남편에게 선물한적이 있거든요.
그걸 이젠 다썼는지 또 사달라고 하는데요,
물론 약국가면 많지만 대량구매(?)하려니 비싸서리..ㅎㅎ
남편은 핸폰보다도 쳅스틱을 먼저 챙기는 사람이라서요.
한묶음 사서 선물하고 싶은데 약국선 한개에 2,500씩 하네요.
인터넷에서 그런거 사보신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소라팬]

전 약 15년간 여름에도 겨울에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아침엔 눈 뜨자마자 밤에는 자기 직전에 꼭! 챕스틱을 발랐던, 챕스틱 없이는 못 사는 중독자였는데요, 엄청난 부작용이 있습니다. 입술선 주위의 피부가 막 벗겨지고 진물 나고 에휴.. 없이 사는 습관을 들이세요.

[모과]

아.. 입술선 주위에 각질처럼 피부가 일어나고 진물나고 하는 게 챕스틱의 부작용인가요??
저도 입술보호제 없이는 한 시도 못 견딜 정도로 입술이 건조한 편인데요,, 저는 오히려 립스틱을 잘못 사용해서 그렇게 된 줄 알고, 입술보호제만 계속 진득하니 사용하고 있었어요. ㅠ.ㅠ

시중 입술 보호제 사용 안 하고도 입술 촉촉하게 만드는 비법 있을까요? 가을 겨울이면 더 심하고, 일년 사계절 내내 늘 건조하거든요..

[달콤이]

답변글 있어서 반갑게 들왔는데..ㅜㅜ
맞는 말씀이세요. 부작용이 없을수 있겠어요.
그런데도 남편은 입술마른 기분이 싫다고 쳅스틱을 365일 애용하네요.ㅜㅜ
그거없으면 계속 혀로 입술을 축여요..@@~
여자들 쓰는 립글로스랑 붓을 하나 선물해볼까요? 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나나]

인터넷은 모르겠구요,,
숭례문 수입상가에 수입 화장품 파는 집들 보면,,
바세린 립테라피 라고 입술 보호제 파는게 있어요,,
예전에는 1500원 받았는데,,,요새는 2000원 정도 받던데요.
가격도 싸고,,유분이 부족해서 건조한 데는 좋던데요,,

[윤괭]

주무실때 벌꿀을 입술에 바르고 주무세요.입술이 심하게 건조할때는 그 위에 랩을 잠깐 쒸워서 오분정도 두시고 살짝 닦아내고 다시바르고 주무시어요.왠만큼 심하게 건조한분도 입술이 부드러워진답니다.그리고 아침에 기초 화장할때 에센스를 충분히 사용해주시구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챕스틱보다는 돈 조금더 주시고 바디샵의 립밤이나 입술보호제를 권하고 싶어요. 순식물성이고 오래쓸수 있어요(챕스틱보다 3배는 더 오래 쓸수 있어요 -단 가격은 두배이상이지만 ㅡㅡ;;;)챕스틱오래쓰면 입술라인이 진물러져서 없어집니다.
여자분들은 왠만하면 좋은거 사서 쓰세요.^^

[경민맘]

쳅스틱보다는 유리아주 루즈 레브르가 좀 비싸긴 해두 훨씬 더 좋습니다.
물론 가격은 좀더 비싸지만 입술건조해서 늘 쓰시는 분이라면 이거 정말 좋아여
저두 거의 일년내내 입술 보호제 아침저녁으로 바르는데
이거 한번 발라본 후론 딴건 못써요
부작용은 사실 쳅스틱 쓸때두 별루 못 느꼈는데...이것두 부작용은...
약국에서두 팔구요 인터넷은 화장품 사이트들중에 유리아주 제품 파는곳에 있을텐데
전에 SPA10.com에서 샀었는데 딴데두 있을꺼예요
특히 아토피있으신분덜은 더더욱 강추!
(저 이 회사랑 상관 없는 사람이니 부디 오해는 마세요)
저두 딴분 추천으로 써 봤는데 그 후론 딴거 못쓰겠더라구요
사실 쳅스틱은 바를때 잠깐이구 사실 너무 찐득 거려서리...

[박진진]

챕스틱은 아니지만은..바디샵에 가시면 좀 비싸도 벌꿀성분이 든 입술 보호제를 팝니다. 챕스틱은 싼 대신 바르고 또 바르고 하기 때문에 많이 쓰게 되는데 저건 한번 바르면 양치같은거 하기 전까지는 입술에 계속 남아 있어서 겨울은 너끈하게 나거든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는데 가격은 마넌 안팍으로 기억합니다. 전 챕스틱은 자꾸 발라야 해서 약간 귀찮더라구요^^ 그리고 일시적인 효과는 있는데 입술이 막 트고 갈라질때는 별 소용 없는듯.

[레몬주스]

트고 가랄진 입술엔 니베아의 비타민 파워 립케어가 짱입니다!
스틱은 나리고 입에 대고 바르는 튜브형태라 좀 불편한 점은 있지만 튼 입술에 바르고 다음날이면 튼 곳이 가라앉아 있어요.
평소엔 차단제가 든 립크림을 바르는데 입술이 트고 벗겨졌을 땐 이게 최곱니다.
작기는 아주 작은데 가격은 쇼핑몰에서 4000원대였나?

[La Cucina]

좀 많이 비싸긴 하지만 전 달팡의 입술 보호제 쓰거든요. 2만원인데요.(한국에선 달팡이 가격이 올랐다는 말이 있던데..이것도 올랐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갈라진 입술...피가 날 정도로요. 그럴 때 자기 전에 발라주고 자요. 그럼 아침에 살이 붙어? 있더라고요 ^^;;;; (어제도 갈라져서 발랐더니 붙어있네여 ^^;)
저도 챕스틱 이상하게 전에 이거저거 써 보는 버릇이 생겨서 계속 써보면 하얀 각질이 일어나는 현상이 있어서 싫더라고요. 그런데 달팡은 그렇지 않았고 자주 안 발라줘서 더 좋더라고요.

[ripplet]

바디샵에서 파는것 저도 봤는데요...홈피에서 확인해 보니 다양한 종류가 있군요. 쳅스틱 같은 스틱형에서 손가락에 묻혀 바르는 형태까지. 주소 붙입니다.
http://www.e-bodyshop.co.kr/product/product.asp?main_code=F0200&sub_code=F021...

[소라팬]

오옷 정말 좋은 정보가 한아름이네요! 감사감사.. 주말에 보디숍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