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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려왔어요...

딸하나.. 조회수 : 895
작성일 : 2003-10-28 17:23:32

안녕하세요..

어제 새벽에 부산 내려와서 집 열쇄받고, 오늘 짐 내렸습니다.
전입신고도, 자동차 번호판 교체도 마치고 전화번호도 나오고...
이제 부산 시민이 되었네요.

같이 살던 시부모님도 안계시고, 친정도 더 멀어지고
바람까지 쌩쌩불고, 정말 가까이 아무도 없다 생각하니 쓸쓸한 마음 주체할길 없네요...

부산 사시는 82cook 식구들께 앞으로 질문 많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IP : 211.215.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톱밥
    '03.10.28 5:32 PM (203.241.xxx.142)

    환영합니다~ 부산에서 좋은 일 많이 만드시길!

  • 2. 오이마사지
    '03.10.28 5:39 PM (203.244.xxx.254)

    이사하시느라 바쁘셨겠어요.. ^^
    부산 살기 좋아요!!!

  • 3. 깽보
    '03.10.28 5:58 PM (211.219.xxx.72)

    부산에 오신걸 환영해요...
    아름다운 바다 정다운 산 고요히 흐르는 낙동강 활기찬 아지메 아저씨들
    살기좋은 곳 부산입니다.
    부산에서 살아요 꼬시기 비공식 회원이었습니다.

  • 4. ky26
    '03.10.29 9:16 AM (211.216.xxx.212)

    ㅋㅋㅋ져두 환영 할께요
    근데 오늘은 너무 춥네요~

  • 5. 부산댁
    '03.10.29 9:30 AM (218.154.xxx.109)

    부산에 오자마자 날씨가 썰렁해서 기분까지 썰렁해 지지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부산에 오신걸 환영합니다~~하고요~~~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기길 바랄께요~~ 홧팅!!!

  • 6. 때찌때찌
    '03.10.29 9:58 AM (218.146.xxx.137)

    드디어 오셨군요.^^
    집정리..하시고 이리저리 정신 없으셨겠어요.
    저두........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랄께요.............

  • 7. 해피위니
    '03.10.29 12:10 PM (220.85.xxx.188)

    부산은 겨울에 바람이 진짜 많이 불어요.
    그래서 더 썰렁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살다보면 정말 살기 좋은 곳입니다.
    기분 꿀꿀할때 바닷가로 휙 드라이브 가셔도 좋고..
    물가도 더 싸고..
    전 갠적으로 국제시장이 남대문 시장보다 훨 좋더라구요.
    그리고 부산에 좋은 목욕탕, 찜질방 정말로 많아요.
    혹시 때미는거 좋아하신다면, 부산은 같은 값에 얼굴에 오이마사지까지 해주고 어떤데는 머리도 감겨 줍니다.
    결정적으로 저는 부산에선 어딜 가도 가까운것 같더라구요.
    집에 대신동 쪽인데, 친구 만나러 해운대까지 가는 걸 마다하지 않았으니..

    부산에서 좋은 곳, 맘이 가는 곳 많이 발견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셨음 좋겠네요.
    저두 부산에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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