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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집에 가서 어떻게 하세요?

Jessie 조회수 : 937
작성일 : 2003-09-08 11:42:26
상가에 문상가면... 여자들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1. 영정에 절하기는 큰절을 해야했던거 같은데.. 한번? 혹은 두번?
   그런데 정장 바지 입고 큰절이라니 너무 웃기잔아요. 반절을 할수도 없고..
   이거 어떻게 해야해요?

2. 그러구 나면 상주들하고 맞절하고 뭐라고 중얼중얼해야하잔아요.
    그때 맞절할때는 어떻게 하나요? 중얼중얼은 뭐라고 해야하구요?


상가에 자주 가는 나이가 되었는데, 이게 참 입장이 곤란할때가 많더군요.
도와주세요~
IP : 211.201.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벽달빛
    '03.9.8 11:52 AM (211.219.xxx.58)

    혹시 종교가 기독교쪽이시라면 절은 안해도 되실꺼에요. 영정 앞에서 기도들을 하시던데요.
    저도 사이비 천주교 신자기는 하지만 영정앞에서 그냥 간단히 기도하고 상주앞에서는 간단히 인사드리고 나왔어요. 다른분들은 어찌하시나 모르겠네요. ^^;;

  • 2. 김소영
    '03.9.8 12:29 PM (211.229.xxx.243)

    마음이 문제지 의식은 어차피 살아가면서 챙기는 껍데기에 불과한 것 아닐까요?
    초상난 댁이 일반가정이라면 영정앞에서 향에 불당겨 꽂고 두번 절하는데 요즘 여성들 복장이 큰절하기 힘드니 반절 한다고 해서 상스럽게 보이진 않을 거구요, 상주와 맞절하면서는 과거에 '망극합니다' 하던 대신 표정만으로도 충분한 인사가 오고가는 것 같더군요.

  • 3. 파인애플
    '03.9.8 3:02 PM (221.148.xxx.243)

    얼마전에 상주로서 시아버지상을 치뤘는데요.
    교회 안다니시는 분들은 기도하고 상주와는 맞절을 하구요.
    다른분들은 영정에 두번 절하시고 상주랑 맞절하시더라구요.
    맞절하고 앉으셔서 위로의 마을 건네기도 하고
    안친한 사이는 맞절하고 그냥 일어서기도 하구요...

  • 4. 딱풀
    '03.9.8 6:39 PM (61.82.xxx.200)

    여자도 남자처럼 그냥 절 하지 않나요?
    남자하듯이 두번반 하시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 5. Jessie
    '03.9.9 10:40 AM (211.201.xxx.10)

    답변고맙습니다. 그렴.. 영정에 하는 절과 상주보고 하는 절을
    큰절하기도 곤란하고, 명절세배하듯이 한무릎을 세우고 할수도 없으니
    남자들 처럼 두무릎을 꿇고 하게 되는데,
    그러면 손을 무릎앞으로 두어서 아예 남자절처럼 해야할까요..
    아니면 앉은 무릎양옆으로 두어서 명절세배인데 양 무릎을 다 꿇은 형태로 해야할까요?
    어떻게 하세요?

  • 6. 딱풀
    '03.9.9 11:29 AM (61.75.xxx.241)

    보통 상가집에 가면 절하게 되니깐 바지정장 입게 되잖아요.
    그럼 아무래도 절도 남자절 처럼 하게 되더라구요.
    지난번 울할아버지 상때 제가 유심히 봤거든요.
    여자분들도 남자들처럼 하던데..
    영정앞에서도.. 상주앞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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