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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보상제?

honeymom 조회수 : 891
작성일 : 2003-02-17 11:32:17
까르푸에서 양면 생선구이팬을 11,000원에 샀거든요.
좀 조악하긴 하던데,후라이팬은 비싼거 안 사고 쌈직한걸루 자주 갈아쓰고 있는터라...
근데 이마트갔더니 똑같은걸 8,900에 팔더라구요.
(ㅌ자 접시렉 사러갔는데 결국 못 샀어요. 2001아울렛에도 ,국내 최대규모라는 이마트 공항점에도 없더라구요...디투디에서는 필요없는 수저통이랑 끼워팔구..)

잠깐 고민...까르푸에 리턴하러 갔죠.
입구에 최저가 보상제라구 크게 휘날리고 있기에 혹시하고 물어 봤더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라구요.
팬바닥에 똑같이 YANGMYUNPAN-DongWoo라고 써 있는데 ,
포장이 달라서 같은 물건으로 볼 수 없다나 어쩐다나...
별 기대는 안했지만..
씁쓸 하네요...

제작년인가..미국 출장갔는데 가지고 간 쟝 스포츠 가방이 찢어졌어요.
5년이상 쓴 넘이라 아무 미련없이 버리고 새걸 장만했는데
겉 포장에 Lifetime Warranty 라고 쓰여있기에 '호기심'이 발동해서,
쓰레기통에 쳐 박힌 가방 꺼내서 우편으로 보냈죠. 한국주소 적어서.
그러곤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서너달 후에 새 가방이 도착했지 뭐예요.
미안하지만 너무 많이 훼손돼서 고칠 수 없다. 비슷한 넘으로 보낼테니 용서해라 하면서..
언제쯤 이런 정직한 서비스를 만날 수 있을런지..

IP : 203.238.xxx.2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화영
    '03.2.17 11:48 AM (210.113.xxx.120)

    정말 비교가 안된다더군요. 들은 얘기인데, 예를들어 접시 하나를 A가게에서 1만5천원에 샀는데 B가게에 갔더니 1만2천원이었다. 이럴때 A가게에 가서 `항의'하면(항의랄것도 없죠), 하여간 내돈 물려달라고 하면, 사실 확인을 하고 3천원을 환불해준다는군요. 미국에서 이렇게 환불받은 친구 얘기를 들었습니다. 소비자 권리보호 면에서는 정말 부러운 점이 많죠.

  • 2. 빈수레
    '03.2.17 1:44 PM (218.53.xxx.235)

    까르푸, 프랑스에서는 그대로 시행이 되는데 우리나라라서 차별이 있는 경우가 있어요. 이 경우도 그런 경우로 볼 수 있는데, 이ㅏ런 경우에는 고객의 소리 카드 있지요?그거 써서, 받을 전번 주소 다 써서 넣어 보세요...제 경우에는, 단지 사이즈가 조금 크다는 이유로 지갑만 들고 들어가라 해서(까르푸 대전입점 초기임), 거기에 '현지에서는 장바구니보다 큰 걸 들고 들어가도 아무 소리도 안 하는데 한국에서만 그러냐, 이거 인종차별이냐 아님 한국인의 사고가 문제냐'라는 식으로 군소리없이 딱딱하게 넣었더니, 그 다음번에 갔을 때는 시정이 되었고, 물건때문에 넣었던 것은 집으로 전화가 왔었어요, 담당자라면서.

    그러니, 해 보세요.
    소비자 권리는 스스로 주장할 때 찾을 수도 누릴 수도 있는 것이랍니다.

  • 3. 김혜경
    '03.2.17 8:20 PM (219.241.xxx.85)

    정말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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