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루가 다르게 정보가...

[김영주]

제가 조선일보 보고 회원 가입한것이 10월 13일이니까
이제 이사이트에 들락거린지도 40여일 되었네요.
육아에 살림에 정신없어서 매일 도장 찍지는 못하지만
자주 들어와 많은 정보 얻고 갑니다.
물론 혜경님의 자상한 설명으로 갈비찜도 잘 만들어 먹었구요.
만들어 먹고 나서 후기 올리려다 때를 놓쳐서 인사도 못드렸는데...
처음 들어왔을때 요리 사이트보담 설명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아하는 절 보며
저희 신랑은 정보도 너무 없고 약한데 뭘 그리 좋아하냐구
보충 많이 필요한 사이트라고 그랬었는데...
아마 지금 쯤 다시 들어와 보면 놀라 자빠질 것 같네요.
홈페이지에 들르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보면서 괜히 제가 뿌듯해지는 거 있죠?
아마 혜경님이 저보다 더하면 더하겠지만요.
정말 많은분들의 조언들로 홈페이지가 점점 빛이나는 것 같아요.
혜경님의 꾸준하고 성실한 답변도 너무 좋구요.
음식은 잘 못해도 웬지 이 사이트를 알고 있다는 것이 든든한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김혜경]

고맙습니다. 그리고 영주님 신랑 퇴근해들어오면 꼭 이 사이트 구경시켜주세요. 우리 회원들이 얼마나 열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