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아지 등뼈 어떤걸..어떻게 급여해야하나요?

..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1-08-18 23:14:39
우리강아지 5살..

이제껏 등뼈 한번 준적없어요.

양치는 무지 열심히 시켰구요.

근데 양치를 시켜서 등뼈급여가 필요한걸 이제야알았네요.

어떻게 어떤걸 급여해야하나요?

삶아서 줘야하나요? 생걸 줘야하나요?

등뼈는 어떤종류를 사야하나요?

좋은거 사서줘야할것같아 제주돼지몰에 가보니

등갈비용밖에 없는데 이게 맞나요?

스켈링을 하려다 마취가 넘 겁이 나서요..

등뼈 급여하시는분들 조언부탁드려요~~~
IP : 218.238.xxx.1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19 12:09 AM (118.220.xxx.241)

    푹 삶아서 주시면 안되고요.정육점에서 돼지등뼈를 큼직하게 잘라달라고 해서 끓는 물에 살짝 튀기듯이 넣어다 건져서줘요. 거의 생거죠. 저는 수시로 준답니다. 녀석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 2. ..
    '11.8.19 12:37 AM (218.238.xxx.116)

    감사합니다^^
    울 강아지가 좋아했음 좋겠어요~

  • 3. ..
    '11.8.19 1:00 AM (112.151.xxx.151)

    등뼈 먹음 스켈링 필요없을 정도로 이가 반짝 거려요
    울 강아지도 1-2주에 한번씩 주고 있어요
    동네 정육점에는 있을지 모르겠네요 . 전 인터넷서 시키는데 가격도 아주 저렴해요
    돼지 등뼈 (감자탕용) 구매 하셔서 피물빼고, 물에 살짝 식초물 넣어서 피 빼고
    얼려뒀다 가끔 줘요 첨에는 뼈 주면 죽는지 알았는데 삶은뼈가 위험하지 생 등뼈는
    괜찮다네요 던저주면 한참 먹다 딱 뼈만 남긴다는 ㅎㅎ 그러고 보면 이빨이 반짝거려요

  • 4. ..
    '11.8.19 1:01 AM (124.51.xxx.168)

    핏물빼신담에 윗님말씀대로 하시면돼요
    핏물좀빼야잡내가덜하거든요

  • 5. 저두
    '11.8.19 3:21 AM (125.128.xxx.179)

    우리집강쥐는 안먹던데 어떻하면 먹을까요
    양치도못하게하구 심장땜에 껌두 주지말라던데
    이관리를 어케해줘야할지모르겠어요
    치석장난아닌데 냄새도나구요

  • 6. 저도
    '11.8.19 7:22 AM (121.187.xxx.98)

    인터넷, 전문몰, 정육점 다니다 결국 마트에서 사요..ㅋㅋ
    마트서 감자탕용 등뼈 포장해놓은거 하나 사다가
    찬물에 담궈 몇번 물 갈아 핏물 완전 빼고 마지막으로 식초나 레몬물에 살균을 해주고
    하나씩 랩으로 싸서 냉동해놔요..
    일주일에 한번씩 주는데 견생청결의 결정판입니다.. 뽀득뽀득 치아... 하얀 치아...^^;;
    여름엔 그냥 냉동을 줘요.. 맘껏 핥으며 녹여서 우드득 씹는데 가끔은 섬뜩하기도..
    아.. 저희집 애들은 대형견이거든요.. ^^;;

  • 7. 감자탕용..
    '11.8.19 8:25 AM (114.200.xxx.81)

    동네 정육점 가서 감자탕용 등뼈 사시는 게 제일 싸요.

    그런데 저는 그거 안사요.. 감자탕용은 토막내어서 주거든요. (생긴 것도 토막칠 수밖에 없음.)
    그래서 개들이 먹을 때는 온 입가에 다 묻히고 먹어서 얼굴도, 쿠션도 많이 더러워지더라구요.

    저는 좀 비싸도 돼지등갈비를 사요.. (좀 비싸긴 함)
    등갈비 익힌 다음에 갈비뼈 모양대로 하나씩 잘라내어서 주면
    앞발로 개껌 잡듯이 잡고 갉아먹어요.
    (그리고 돼지 등갈비 익혀두면 사람도 먹고 개도 먹고..)

    한달전 저희집 10살난 강아지 치석이 너무 많아서 - 고름 같은 게 나는 것 같기도 하고 -
    정말 이젠 치석제거 하러 가야겠구나 하고 눈물을 머금었죠. - 전 마취시키는 거에 공포 있어요.
    지인의 건강하던 개가 마취에서 못 깨어나서 바로 죽은 적 있어서..- 마취 전 검사 다 했는데도..

    가기 전에 돼지뼈나 다시 줘보자 해서 줘본 거였어요.
    - 그 전에 감자탕용 뼈는 먹고나면 목욕을 다시 시켜야 해서 잘 안주었거든요.
    - 그러다가 정육점에 등갈비 있길래 저것도 효과는 같겠지 하고 줬는데
    딱 2번 주었는데도 치석이 거의 사라졌어요.

  • 8. 저두
    '11.8.19 7:39 PM (125.128.xxx.179)

    등갈비를 피를빼구 삶나요?아님 그냥 생걸주나요 붙어있는 고기는요?다떼고주나요?
    결론은 삶은건위험하대니 생걸 고기다떼고 식초물에담갔다 냉동시켜 그냥 하나씩 주는건가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550 진주 여행 가려고 하려는데 알려주세요 4 1박2일 2011/08/19 693
681549 안현수 선수의 러시아귀화 8 지니어스 2011/08/19 2,024
681548 협심증 낼 아버지가 관동맥조영술 받으시는데 ᆢ 11 쾌차 2011/08/19 2,143
681547 엘쥐 5 어쩔겨 2011/08/19 1,106
681546 에센스를 선물로 받았는데 써도 될까요??? s*2 2011/08/18 425
681545 엄앵란씨가 옛날에는 미인상이었나요? 57 / 2011/08/18 11,718
681544 70대가 쓰실 저렴한 영양크림 소개해주셔요. 5 화장품 2011/08/18 1,400
681543 여기다 남자친구 시계 질문글을 올렸었는데요. 19 . 2011/08/18 1,642
681542 진짜 몸은 정직하네요..먹는대로 찝니다..ㅠㅠㅠㅠ 5 흐미 2011/08/18 1,938
681541 7세 남자아이 수영 지금 배워야 할까요? 3 2011/08/18 831
681540 공주의 남자 넘 재밌어요 꺅!!! 5 공남 2011/08/18 1,658
681539 카카오톡 차단친구관리가 뭔가요 2 2011/08/18 1,746
681538 미국 신용등급떨어질때 급 사둔 주식요.ㅜㅜ 8 아놔내인생ㅠ.. 2011/08/18 2,141
681537 아이들이 남의 집 가서.. 8 남의집 2011/08/18 2,066
681536 피아노 개인렛슨이요. 14 아파트 2011/08/18 1,189
681535 LG전자 휴대폰사업부 다니시는분 계세요??? 5 .. 2011/08/18 1,324
681534 전 홍준표가 정말 싫습니다. 32 구준표 2011/08/18 2,033
681533 운동하고 왔는데 허리 삐끗하게 아퍼요 3 2011/08/18 550
681532 왕복 네시간 걸려서 핸드폰 교환받아오니.. 이번엔 통화가 먹통이네요. 6 방법없나요... 2011/08/18 720
681531 꼼수15회 올라왔나요?..... 9 꼼수... 2011/08/18 976
681530 와! 오늘 공주의 남자 김승유 정말 ㄷㄷㄷ 하네요 21 수양개객끼 2011/08/18 5,142
681529 스웨덴 브랜드 식기 질문이요 4 reetr 2011/08/18 1,066
681528 강아지 등뼈 어떤걸..어떻게 급여해야하나요? 8 .. 2011/08/18 1,789
681527 이과 수리 논술 준비시 과탐 선택 3 과탐고민 2011/08/18 733
681526 남편 비상금 어떻게 할까요? 9 .... 2011/08/18 1,479
681525 제가 부당한 요구를 한건가요? 9 . 2011/08/18 2,081
681524 오늘 문채원 괜찮네요 8 흐미 2011/08/18 1,586
681523 회사를 관둬야 하는 타이밍? 4 사표던질까요.. 2011/08/18 870
681522 유럽증시 왕창 빠지는데, 진짜 공황올것 같습니다 ㅠㅠ 5 추수의계절 2011/08/18 2,618
681521 최강희, 고현정 닮지 않았어요? 15 gma 2011/08/18 2,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