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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에 대해 아시는분 ? ...
1. 원글
'11.8.18 10:47 PM (114.205.xxx.39)그니까요....
저도 어느정도 공부를 한 상태도 아니고
그분은 아무것도 모르는게 더 좋다고 말씀하시는데..
참.. 괴롭네요2. ..
'11.8.18 10:54 PM (121.165.xxx.18)쉽게 말해 주식도 도박이라는데,,이것은 아주 심한 도박입니다..
3년 공부했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원글님.. 그 길로 접어드는 순간 ....돈이 돈으로 보이지 않고,,노동력을 이용한 돈을 벌수가 없어요..아예,,시작 부터 하지 마,,세,,요...
3년공부,,,제 주변에 유학해서 전공하고 금융권에서 관련일 하던 사람들도..개인이 하는 순간..개박살입니다....3. ...
'11.8.18 10:56 PM (124.5.xxx.88)말리고 싶습니다.
선물옵션이 그렇게 쉬운 게 절대 아닙니다.
제가 선물옵션을 10년째 하고 있습니다만 비법이란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절대로..다만 오랜 경험과 매매습관으로 잃을 확율보다 더 벌을 확율이 더 높아 수익을
조금씩 축적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주 아주 드물게 존재하지만,,
그렇게 마치 원글님 글 내용처럼 사업계획서처럼 그렇게 절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분이 순전히 자기 돈으로만 운용한다고 했는지 아니면 원글님의 돈도 투자하기를 바랐는지는
모르지만 절대 얽혀들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주 희귀한 케이스로 수백억원을 번 사람도 있기는 있습니다만 그런 사람들은
자기의 방법이 알려질까 봐 다른 사람들괴의 접촉을 오히려 피하고 있는 형편입니다.4. 도박
'11.8.18 11:01 PM (114.205.xxx.254)악마의 손길이 유혹을 하는군요,서물옵션을 왜 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알고싶으면 2박3일
얘기해드릴수 있어요.
한마디로 말씀드릴께요.
국가에서 공인한 도박입니다.강원랜드처럼..
가뭄에 콩나듯이 투자자중0.1% 버는 사람 있습니다.
증권회사에 다니는 선후배 많이 있는데요.
투자자중 선물옵션으로 지속적으로 수익내는 계좌가 거의 없구,
6개월안에 깡통된답니다.
물론 저도 투자한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미운놈,웬수가 있으면 선물 옵션을 알려주라는
그 판의 정설입니다.
절대로 그 사람 만나지도 마세요.5. ㅡㅡ
'11.8.18 11:02 PM (175.119.xxx.38)친척 맞으시죠?... 윗분이 설명 잘해주셨네요. 그만두세요 ;;
6. 안돼요!!!
'11.8.18 11:04 PM (222.112.xxx.113)절대절대절대 안됩니다!!!!!!!!!!!!!
다른 이유 필요 없어요
님은 선물옵션이 뭔지 모르고, 앞으로 5년 공부해도 모르실 겁니다
그만두세요 당장!!!!!!!!!7. ...
'11.8.18 11:13 PM (59.86.xxx.42)아버지를 죽인 원수한테 가르쳐주는게 선물옵션입니다....
8. ...
'11.8.18 11:21 PM (112.104.xxx.148) - 삭제된댓글하지마세요.
그거 하루아침에 거지되기 아주 좋은거예요.9. 도박
'11.8.18 11:23 PM (114.205.xxx.254)도박은 공부하고 연구하고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단지 오래하다보면 시간이 갈수록 조금 천천히 잃는 법을 배울뿐입니다.
글구 가장 무서운것은 그 중독성이 손까락을 잘라내도 쉽게 끊지 못한다는 겁니다.
처음엔 혹 할겁니다.언젠가는 지금 가지고 있는것은 물론이고 빚까지,
영혼까지 다 내어주고 폐인이 됩니다.그리고 그 판에는 사기꾼이 득실거립니다.
처음부터 투자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금융공학,어쩌구 저쩌구..그냥 도박판이에요.
82가 원글님 살려준 줄 아세요.
지금 당장 이시간 이후부터는 그 사람 전화도 받지 마세요.10. 로그인
'11.8.18 11:31 PM (182.213.xxx.117)좀 말이 안되는 것이 꾸준히 벌 수 있는 비법을 발견했다면 시스템 트레이딩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매매를 하시면 되는데 왜 컴터 앞에서 체력을 낭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첫째로.
둘째는 제가 그분이라면 남이랑 로직(=비법)을 공유하지 않겠습니다.11. 어떨까요?
'11.8.18 11:33 PM (112.154.xxx.199)두가지 질문에 답해보세요.
1. 그분은 자식이 없나요?( 그만큼 좋은거면 일순위는 자식이겠죠?)
2. 저 글에는 수익이 날때 원글님께 월급을 주는거네요. 그럼 원글님은 노동력만 제공하는건가요?
아니면 일정부분의 투자금을 요구하던가요? 돈 받으면서 배워야할만한 비법을 그냥 내 일을 좀 도와준다고 그냥 가르쳐 주고, 수익나면 월급도준다..는거 이상하지 않아요?12. 원글
'11.8.18 11:48 PM (114.205.xxx.39)그분이 고종사촌 관계인 저에게 일을 부탁하신 이유는 모르는 사람을 채용했을때 비법 유출 가능성 때문이라네요..위의 이런저런 내용을 근로 계약서까지 작성했구요,
그리고 수익이 안날시에는 월급100만원으로 책정했구요,
순수 그분 투자금만으로 운용하는 겁니다.
그분 자녀는 현재 유학중입니다.13. **
'11.8.19 12:03 AM (121.167.xxx.239)이 계통에서 오래 일하신 분은 선물옵션처럼 쉬운 투자가 없다고 해요.
그냥 홀짝게임이랑 똑 같다고..
머리아프게 이것저것 공부할 필요 없이,
홀,짝 중에 하나만 선택하면 된다고...
절대 하지마세욧~~14. 더 위험해요
'11.8.19 12:35 AM (175.119.xxx.188)일단 원글님이 월급 받는 조건으로, 그분 투자금만으로 운용을 한다해도
사람 마음처럼 간사한게 없답니다.
그분 투자금만으로 운용을 한다해도 장이 괜찮아서 수익이 난다면
원글님 마음도 움직입니다, 반드시...
나도 내 계좌 하나 터야겠다 하는 마음.
그러고 나면 끝이지요. 바닥이 아니라 땅굴을 파고도 남는 곳이 선물옵션이에요.
이해안되고 모를때 그만두세요, 제발.
오죽하면 불구대천의 원수에게 가르쳐주는게 선물옵션이라고 하겠어요?
지금 잠깐 그분과 서먹해지더라도 그냥 빠져나오세요.
그분이 아무리 돈을 많이 벌었다하더라도 관심갖지마시구요.
그돈 벌어야 10년 유지하는 사람, 못봤네요.
절대 하지마세요.15. 흠
'11.8.19 10:03 AM (211.51.xxx.98)주변에 선물은 아니고, 옵션 (코스피200지수)을 전문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사람을 알고 있는데요. 3년 정도는 어림도 없고
적어도 10년 이상은 그 판에서 굴렀어야 어느 정도
경험이 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그 분은 우리나라에 선물, 옵션이
최초 도입됐던 97년도부터 증권사에서 계속 운용해왔던 사람인데
증권사 그만두고 지금은 따로 사무실을 얻어 옵션만 운용하고 있어요.
이 사람은 철저한 자기 운용 원칙에 따라 옵션을 하는데
매월 약 3% 내외의 수익을 올리더군요. 그러나 요즘 이 널뛰기 장세에서는
힘들었다고 해요. 요새 이렇게 전문적으로 옵션만을 운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나 선물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절대 손을 대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