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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서울에 계신 주부님들..뭐하는지
세탁기 돌리시죠 ?
전 벌써 3번째 돌립니다.
더 이상 널때가 없어요.
그래도 돌리고 싶어요 세탁기.
아..뽀송뽀송한 이 느낌 얼마만이더냐!!!!
1. ㅎㅎㅎ
'11.8.18 1:15 PM (58.143.xxx.101)전 방금 다 널었어요.
2. 저
'11.8.18 1:15 PM (203.171.xxx.229)ㅋㅋㅋ
어뜨케 아셨지?
빨래 돌려 널고
지금은 이불돌리고 있어요
해뜨니까 넘넘 좋네요3. 저도 급팬~
'11.8.18 1:17 PM (122.32.xxx.10)3번째 돌리고 잇어요. 해가 이렇게 고마운지 처음 알았어요.. ㅎ
4. .
'11.8.18 1:17 PM (1.225.xxx.148)전 두번째 돌려요.
세번 돌려야 할듯....5. 저두
'11.8.18 1:24 PM (211.172.xxx.212)두번돌렸어요. 돌리는 사이 외출도 다녀오구요. 해가 반가워서 일부러 걸어서 볼일보고왔어요.
별로 덥지않고 시원한 바람도 부네요.
이제 한판 더 돌리러갑니다^^6. 아참
'11.8.18 1:25 PM (211.172.xxx.212)전 세탁소 옷걸이에 빨래입혀서 방문손잡이, 장농손잡이, 심지어 방문틀위에도 살짝 걸쳐놔요.
7. 백인들이
'11.8.18 1:26 PM (175.210.xxx.212)해만 나면 비키니차림으로 잔디밭서 일광욕하는 그 심리가 이해가 된달까요? ㅎㅎ
어릴땐...그 사람들이 노출증과 과시욕에 그런 줄 알았네요 ㅋ
이제부터 전쟁이죠~!!
듁~었어~~~곰팡이 너!!!!!!!!!!! ^.~8. 저도...
'11.8.18 1:35 PM (121.131.xxx.250)세탁기 돌려야하는데 ㅠㅠ
아.. 세탁기 돌리겠다고 반차쓸수도 없고 ㅎㅎㅎㅎㅎ 부러워요 ㅋ9. 헉
'11.8.18 1:37 PM (121.130.xxx.42)들켰군 ㄷㄷㄷㄷㄷㄷ
10. 와
'11.8.18 1:38 PM (114.203.xxx.32)예리하심ㅋ
11. ㅋㅋ
'11.8.18 1:40 PM (218.50.xxx.166)4번째예요.
베란다 발 디딜 틈도 없어요. ㅎㅎ12. 여긴
'11.8.18 1:51 PM (116.123.xxx.50)밖에다 빨래 널어도 욕안먹는 아파트인데
지금 한바퀴 돌며 보니 온동네 이불이 다 널려있음 ㅋㅋ
빨래 돌리는 시간에 강아지 산책도 시키러 나갔네 왔는데
역시 온동네 강아지들 아기들 다 볕쬐러 나왔어요 ㅋㅋㅋ13. 전
'11.8.18 1:55 PM (218.236.xxx.147)아침 일찍부터 세탁기 돌렸어요. 3번 돌리려니까 맘이 급하더라구요.
빌라4층에 살고 있어서 옥상에 빨래 너는데 오늘은 온동네 옥상에 빨래만 보이네요ㅋㅋㅋ14. ..
'11.8.18 2:05 PM (59.17.xxx.22)저도 3번째 돌리는 중인데
저러다 세탁기 고장날까봐 조마조마해요.ㅎ15. 웃음조각*^^*
'11.8.18 2:29 PM (125.252.xxx.74)원글님 자리깔으셔도 될 듯~
서울은 아니지만 인근 수도권에 사는 저도 옷빨래 다 돌리고 널고 이불빨래 돌리는 중이예요^^16. ....
'11.8.18 2:29 PM (203.226.xxx.51)저도..... 드럼 한가득이랑 아가사랑 동시에 돌렸어요. 근데 주말에도 날씨좋다네요 ㅋㅋㅋ
17. 또 하나
'11.8.18 3:42 PM (221.142.xxx.133)드럼 건조했던 이불들 햇볕에 널어 말리고 있어요.
햇볕 냄새 베인 이불을 좋아해서..ㅎㅎ
그리고 울 강아지도 같이 말리고 있네요.
정말 오랜만에 햇볕이 쨍하길래 볕 드는 베란다에 패드 한장 깔아주니
세시간째 볕 쬐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