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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불쌍하다고 한 댓글 보고..
그렇지요, 불쌍한 연예인 많겠지요.한달에 30만원정도 수입밖에 없고 그저 엑스트라라도 따려고 이리저리 뛰는 불쌍한 연예인들 많겠지만.
한예슬처럼 이미 스타급에 올라간 연옌이 뭐가 불쌍하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그 댓글 단 분이 한예슬 처럼 이쁠까, 아님, 돈이 많을까, 아님 좋아서 미치는 펜들이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얼굴 보고 그 프로 보고좋아하고 그거 까지는 이해 하는데.
가끔 자기 주제도 모르고 자기 가족들한테는 한번 베풀지도 않는 지출을 펜이랍시고 선물 공세하는 한심한 족속들 볼때 짜증 났었는데, 그글을 읽는 순간 저런 아둔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네요. 82정도면 나이도 어지간 할텐데.
1. 세상
'11.8.16 5:04 PM (211.245.xxx.100)젤 쓸데 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임.
우리 전 재산보다 잘 나가는 연예인들 1년 수입이 훨씬 많을텐데...2. A
'11.8.16 5:07 PM (112.161.xxx.216)불쌍할정도로까지 느껴지진않지만 오죽하면 그랬을까라는 생각은 드네요 한예슬이 신인도 아니고 이후 파장 모르는것도 아닐껀데
3. 헉
'11.8.16 5:07 PM (147.46.xxx.47)맹비난이네요~연예인한테 선물하면 이런글에 묻어서 비난받아야하나요?
꼭 남이 자기보다 못해야 동정하나요..?한예슬 욕하면 욕했지..왜 댓글같고 시비인지....
할일 드럽게 없으시네요~4. 음
'11.8.16 5:12 PM (203.244.xxx.254)저는 원글님의견에 동의해요...
한예슬 회당 2500만원 받았다는데 재방에 케이블에서 재방하는 것도 다 돈 주니까 못 해도..
일주일에 7,8천은 받는 거고 한 달이면 몇 억 받는건데 어디가 불쌍하다는 건지 모르겠어요.5. 웃겨서~
'11.8.16 5:15 PM (116.36.xxx.29)헉님은 자기보다 잘났는데도 동정하나요?
뭐하나 나보다 안된게 없는데 뭘로 동정해요?
바쁜 스케줄? 에고...참 정이 많나보네요..
그런 사람이 뭐 이런글로 발끈해서 그러시나~6. 상황을
'11.8.16 5:18 PM (147.46.xxx.47)동정하는겁니다.아무리 본인이 자초한 일이지만,님 같은분은 오히려 잘됐따 고소해하실지도 모르지만..
7. --
'11.8.16 5:19 PM (211.206.xxx.110)네 맞아요..ㅋㅋㅋ 연옌 걱정은 하는게 아니예요...내걱정이나 해야지..ㅋㅋ..세상에 불쌍한 사람 을매나 많은데요..연옌도 사생활 공개에 별신경 다 써야 하니 힘든 직업일수도 있지만..이세상에 안힘든 직업이 어디있을까요? 월급은 쥐꼬리 인데 매일 야근에 새벽에 나가 별보면서 들어오는
울남편이 더 불쌍하다는..
사람들이 아주 언플에 놀아나네요..왠지 불쌍한척 기사 써줌 측은함을 바로 느끼니..하여간 이미지 먹고 사는게 연옌인지라..8. ..
'11.8.16 5:34 PM (125.177.xxx.23)연예인보다 제가 더 불쌍해요....
한예슬이 회당 2500 받는다고 했는데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2,500을 벌어들이려면 얼마나 노력을 해야 하는데요..
그런 사람들하고 저하고는 레벨이 다른건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저같음 무조건 그 현장 지킵니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겠고 혼자만 힘들었던 것처럼 그러는 것도 웃기구요
다들 회사에서 이꼴저꼴 더러운꼴 봐가면서도 다니기 싫어도 꾹 참고 다니잖아요...9. gg
'11.8.16 5:56 PM (118.32.xxx.65)세상 제일 쓸데 없는게 대기없 걱정. 연예인걱정. 내 앞가림이나 잘해야지요
10. .
'11.8.16 7:11 PM (125.152.xxx.243)세상 제일 쓸데 없는게 대기업 걱정. 연예인걱정. 내 앞가림이나 잘해야지요2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
11. 텔레비젼보니
'11.8.16 9:55 PM (222.238.xxx.247)텔레비젼에 잘 안나와도 나보다 더 넓은집에서 잘 꾸면놓고 애도 좋은데 보내고 유학보내고 잘만살두만 뭐가 불쌍하다는건지.......
그늘에 가려진 엑스트라 들이 불쌍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