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일지..
2011년 7월 30일(토) 오후 3시경
밧데리 방전된 차량, 더케이 손해보험에 밧데리 충전 긴급출동 요청
출동한 기사가 밧데리 전극을 잘못 연결한채, 스파크 튀겨가며 7~8차례 시도 (차량에서 큰 경보음이 나오는대도 계속해서 시도함)
어딘가 전화를 걸어보더니 전극 바꿔 연결하고, 그때부턴 경보음 안나고 시동이 켜졌지만
기어 변속기가 안움직이는등 차량 문제 발생함
현대자동차 긴급출동을 불러서 현장에서 점검했는데
그 자리에서 수리가 불가능 하다고해서, 더케이에서 나온 기사가 자기가 아는 공업사에 가서 해결해 주겠다고 따라감
4시반경 집에서 꽤 떨어진 어느 공업사에 데리고 간후
여기에서 해결해 줄거다... 말 남기고 기사는 가버림
40분 가량 기다린후, 브레이크 스위치인가 교체했는데도 문제해결이 안되자 그제서야
현대자동차 수리점에 가보라 함
알려준 곳 겨우 찾아서 가보니 6시 닫을시간 다돼서 바로 안되니 차 맡기고 가라고 함
밧데리 충전 문제로
토요일 오후 3시간 가량 차에 붙들려 있고, 결국 차는 더 고장나고..
더케이 손해보험에 항의 전화 했더니, 팀장과 상의해서 연락준다더니 30분 가까이 되도록 아무 전화가 안옴
다시 전화했더니, 10분 정도 지나 이종우(?) 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와
자기가 다 책임지고 처리해 주겠다며
월요일에 현대자동차 그 수리점에 전화해본후 연락주겠다고 하고선, 그후 목요일까지 전화한통 안옴
2011년 8월 4일(목)
오디오도 작동 안하는등, 여러가지 전기적 결함이 발견돼서 수리했다고 함
차량 수리 끝났다고, 차 받으러 오라고 해서
더케이 손해보험에 전화해 내차 찾아다 달라고 요청 (오후 5시 반경)
(7월 30일 통화시, 차 딜리버리에 대해 약속된 부분이었음)
오후 8시쯤 현대 수리소에서 보험사에서 연락 없었다며 전화옴
더케이에 다시 전화해보니, 내 전화 받은 안내원은 아무 조치 취하지 않고 그냥 퇴근한 상태
차량 딜리버리 요청했던 기록 자체가 안 남아 있음
강하게 컴플레인 제기했더니 이용호? 팀장이라는 사람이 내일까지 가져다 주겠다 함
2011년 8월 5일(금)
차량 인도받고, 저녁에 차 쓰러 내려가보니 시거잭에 꽂혀있던 네비게이션도 망가진 상태
전원자체가 아예 안들어옴
2011년 8월 6일(토)
네이게이션도 고장났으니, 이에 대한 일시적 대체품 갖다주면서 수리 요구
당일 출동은 저녁 늦게야 가능하다고 해서 일요일 오전 11시 경에 와주기로 함
2011년 8월 7일(일)
오전 11시간 넘어 한시간이 다 되어 가도록 아무 연락이 안옴
12시 다되어 왜 또 연락없냐고 전화했더니, 기사에게 전화해서 연락하라고 하겠다더니
그후 30분이 다되어 가도록 또 전화가 없음 (현재)
이날 11시에 오기로 했던 기사에게서 12시40분쯤 전화가 와서
자기들도 바빠서 좀 늦게 전화했다면서 사과 한마디 없음
자기는 네비게이션 대체품 지급은 듣지도 못했는데 무슨소리냐며 어이없다는 식의 얘기를 고객에게 함
더케이 손해보험의 일처리 과정에 상당히 실망하고 어이없고 불쾌했으며
이 일들로 인해 수많은 시간낭비, 정신적 스트레스, 차량 사용못해서 개인 스케줄 차질등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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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 손해보험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허접하고 자동차 망가뜨리고 일처리 엄청나게 느립니다.
망할 조회수 : 530
작성일 : 2011-08-07 12:57:10
IP : 211.215.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망할
'11.8.7 1:06 PM (211.215.xxx.84)차 밧데리 충전 해달랬더니 오히려 망가뜨리고, 사과 한 마디 없고,
일처리 엄청나게 늦게 하면서 연락도 제대로 안되어 열받게 하고,
그 과정에도 컴플레인 했더니 사과한마디 없고 베짱만 부림..
엄청나게 어이없는 미친회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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