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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와있어요. 사람의몸
튜브속에 파닥파닥 버둥버둥 어찌나 귀여운 아기들이많은지 넋을놓고봅니다
엄마들도 우아하시고
팀장님 과장님 부장님 사장님들 다모이셨을텐데
배들이나와서 건강이심히 염려되는군요
안전요원청년들 삼각팬티와 근육질
어깨들도 멋집니다 후훗 내아들도 저리곧 멋지게 크겠죵
.
요기서질문
여러분은
A 170 센티 쭉쭉빵빵 몸매에 저주받은 나쁜피부와
B. 155 센티 굴곡 통통 짧고 퍼진 몸매지만 부드럽기가 유아독존 백옥의피부
중
하나를 선택하여라 한다면
어느쪽으로가시렵니까?
결정하면
누가 그리해준단것도아닌데
전 괜히 종일 그고민하며 누워잇습니다 벤치에
ㅋㅌㅌㅌ
1. ㅇ
'11.8.5 5:27 PM (211.110.xxx.100)당연히 A죠
돈만 있음 피부는 좋아질수 있어요.2. 수영장
'11.8.5 5:30 PM (211.246.xxx.8)A B 둘다 살기빡빡해서 그무엇도 돈으로 고칠수없고 그냥 그대로 살아야한다면요 ㅋㅋ
3. ㅋㅋ
'11.8.5 5:30 PM (164.124.xxx.136)저도 A돈만 있음 피부는 고칠 수 있어요 ㅋ
4. 그래도A
'11.8.5 5:31 PM (164.124.xxx.136)그래도 A요 적어도 민가요법 관리라도 할 수 있잔아요 나중에 돈벌어도 고칠 수 없는게 키인지라
5. ..
'11.8.5 5:32 PM (218.51.xxx.200)170에 몸매까지 환상이면
피부 나빠도 좋아요...6. 저는
'11.8.5 6:03 PM (125.191.xxx.34)b요
몸매가 쭉쭉빵빵까지 될 필요는 없고
155라도 살 빼고 관리하면 되니까요.
대신 최화정이나 고현정급의 피부라면 무조건 좋아요
본문에 돈이 많다는 얘기는 없었으니까 돈을 들이지 않아도 살은 뺄 수 있고...7. 피부는..
'11.8.5 6:07 PM (218.236.xxx.10)뭐..어찌 해보기라도 하겠지만...
키 작아도 골격이 작고 비율 좋으면 괜찮은데, 키 작은데가 골격크고 다리 짧으면 아무리 살빼고 관리해도 볼품없어요.8. 저도
'11.8.5 6:09 PM (59.12.xxx.229)저도 a요 한번 그렇게 살아보고 싶어요
9. 전.
'11.8.5 6:22 PM (118.41.xxx.34)돈많은 a요.
10. 난 b
'11.8.5 6:23 PM (211.253.xxx.49)난 b
11. 제가
'11.8.5 6:56 PM (115.140.xxx.9)딱 b스타일인데요
단 하루만이라도 170센티 높이의 공기를 하루종일 흡입하고 그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보고싶어요 ㅠㅠ
아무리 피부가 좋아도 키는어떻게 할수가 없잖아요12. ㅇㅇ
'11.8.5 10:08 PM (221.163.xxx.154)둘 다 극단적이긴 한데.. 고르기 힘드네요. ^^ 쭉빵도 좋긴 한데.. b가 나이 들어도 고울 것 같아요. 피부는 돈 쳐 발라도 금방 원상 복구되고 그 이상 좋게는 안 되던데..
13. 전 a
'11.8.6 2:26 AM (121.166.xxx.233)전 키가 173인데 키 줄어드는데 소원이에요.
167이 젤 부럽네요.
저..날씬한 편이고 피부도 나쁘지 않은데도 그래요.
옷 입어보면 팔도 짧고..좀 어색하달까..
그나마 요즘은 긴 옷이 유행이니까 괜찮지만
볼레로 가디건 이런거 유행할때는 정말 난감....
김태희처럼 자그맣고 야리야리한 스타일 보면 부럽네요.ㅠㅠ
(막상 작으면 마음이 달라질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