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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대공황..시작된거 맞나요?

... 조회수 : 3,157
작성일 : 2011-08-04 19:42:05
금값이 폭등하고
주식이 연일 폭락하고
시장 반응이 심상치않잖아요..
아닌가요?
미국이 디폴트에 선언할라고까지하고
미국 경기가 더블딥에 빠졌다고 하고..
스태그플레이션(실업증가 물가 폭등)
1920년대 상황과 너무나도 똑같잖아요
재정정책으로 양적 완화로
경기 살아나는듯하더니
더블딥으로가자
주식시장 폭락하고
전쟁 터지고...
IP : 119.196.xxx.1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8.4 7:45 PM (115.138.xxx.67)

    겨우 주가 10% 내린거 가지고 세계 대공황은 무슨.........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어요.

  • 2. 좀더
    '11.8.4 7:46 PM (119.196.xxx.179)

    지켜봐야겠지만
    심상치 않음은 틀림없어요

  • 3. 이미
    '11.8.4 7:53 PM (58.142.xxx.118)

    시작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많아요,,점점 심화되겠지요..
    서민들이 더 힘들어질테고..기후는 해가 갈수록 더 나빠질 겁니다.
    그래도 미국은 식량자급률이나 높지만,,한국은 식량자급률이 30%도 안 됩니다.
    문제는 먹고 사는 거네요..경제공항이 심화되면 식량을 많이 가진 쪽이 승자에요.

  • 4. 학습효과
    '11.8.4 7:59 PM (211.48.xxx.123)

    내년 중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될거란 예측은 많더군요.
    사실.. 이정도 낌새에 저런 생각 안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지요.
    저도 엊그제 경제공황 얘기를 올렸는데
    그냥 주식 떨어졌다니까 그냥 대공황 생각이 나더라고요.
    미국, 유럽이 심상치 않으니 어쩜 당연한 생각.
    그걸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면.. 긍정적으로 살아야 병에도 안걸리는건 맞는데
    마냥 긍정적이기가 쉽지 않잖아요? 준비가 필요한 때인듯.
    역사는 돌고도는데 학습효과가 있잖아요.

  • 5. 학습효과
    '11.8.4 8:00 PM (211.48.xxx.123)

    대공황때 신발의 가죽을 삶아먹었다니
    정말 식량이 관건이네요.
    시골에 있는 논밭 절대 안팔아야겠어요.
    그리고 한국은 식량자급률 10%라고 했어요. 삼십퍼센트 아니예요.

  • 6. 밝은태양
    '11.8.4 8:01 PM (124.46.xxx.199)

    농자천하지대본이란말이 실감날때가 곧 올겁니다..
    촌 무시하다 된통당할것 같네요..

  • 7. 이미
    '11.8.4 8:16 PM (58.142.xxx.118)

    식량자급률이 10퍼센트나 30퍼센트가 안 되는 것이나 서민들이 배불리 먹을 수 없는 수치인 것이 안타깝고 무서울 뿐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25-6퍼센트정도 되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다시 찾아봤습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10205/34599267/1
    기사가 동아의 것이긴 하지만요..다른 곳보다 그나마 쉽게 파악할 수 있게 수치화 해놓아서 링크 겁니다. 참고로 프랑스는 자급률이 300%가 넘어요.

  • 8. 명품이다가아냐
    '11.8.4 8:41 PM (211.48.xxx.123)

    역시 프랑스가 미국에 기 하나도 안죽고 대드는? 이유가 있었네요 ㅠㅠ
    프랑스 너무 부럽다..

  • 9. ..
    '11.8.4 9:49 PM (115.21.xxx.31)

    외국인의. 흔들기지요...너무 오 른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먹을려고 조금 흔드는거지요 공황이 온다면 아무도 예 측하지 못하는때에 오겠지요..

  • 10. 공황
    '11.8.4 9:50 PM (182.211.xxx.135)

    이라도 인간은 계속 살게 되겠죠.

    예전에 젊었을 때는 이런저런 이야기나 나름 고도의 정보에 맘이 많이 어지러웠는데 나이들고 보니 담담해지네요.

  • 11. 하바나
    '11.8.8 12:05 PM (125.190.xxx.28)

    장기침체의 경기가 막 출발신호를 알렸다고 봅니다

    근데 이게 100M인지 10,000M인지 마라톤인지...
    아무도 예측이 않된다는 것...무서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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