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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점점 궁상스러워져요..ㅠㅠ

고물가시대 조회수 : 14,535
작성일 : 2011-08-02 14:51:53
지금껏 부자는 아니지만 맞벌이하면서 돈에 구애받고 살지는 않았어요.
회사 그만두고도 그닥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생각은 안해봤구요...

작년쯤부터 였던것 같아요.
월급은 그닥 오르지 않았는데 소소히 들어가는 생활비가 부쩍 많이 들어가요..
식탁반찬 가지수는 줄어가는데 생활비는 곱배기로 들어가는 느낌....ㅠㅠ

아이들이 커가면서 하고  싶은것도 많고, 보고 싶은것도 많고, 먹고 싶은것도 많은데
감당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것은 왠만하면 해주려고 하는데
그것마저 이리따지고 저리따지고 하다보니
짜증만 나네요.

눈치빠른 큰애는 돈의 무서움을 아는지
제가 힘들어 하는 듯 싶으면 하고 싶은게 있어도 참습니다.(초4)
이게 제일 속상해요...ㅠㅜ

천방지축 둘째는 우리는 언제 수영장가냐고 하는데 이번달은 지출이 너무 커서 다음달이나 생각해봐야 겠어요...

이와중에 울 남편님....넓은이마에 머리 심겠다고 병원 예약했다네요...350만원...ㅠㅠㅠㅠ
울 남편 최대의 핸디캡인걸 아는지라 하지말라고 말리지 못하겠어요...
저축한 돈도 별로 없는데....

왜이리 삶이 점점 궁상스러워지는지...통장 잔액 보다 열받아서 적어봅니다....
IP : 110.15.xxx.24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 2:58 PM (118.222.xxx.175)

    에혀~~~
    더 경제가 더 나아질것 같진 않아뵈는데
    우짠대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 2. 원글맘
    '11.8.2 3:02 PM (110.15.xxx.249)

    윗님..제일 짜증나는게 그 부분이예요...
    앞으로 더 나아지지 않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ㅠㅠ

  • 3. 원글맘
    '11.8.2 3:04 PM (110.15.xxx.249)

    근데요님...속상한 와중에 웃음이,,,,ㅎㅎㅎ
    휴가때 머리 심는다 하니 수술 받아 본 후에 알려드릴께요...

  • 4. g
    '11.8.2 3:10 PM (210.122.xxx.17)

    아이가 눈치가 빤하다는게 어떤땐 더 마음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근데요 님처럼 저도 후기 기다릴께요.
    전 정수리에 좀 심어야 되거든요.
    제발 올려주세요~

  • 5. 안믿어져요.
    '11.8.2 3:16 PM (183.98.xxx.156)

    물가 4% 8% 올랐다하는데...제가 아는건 3,40%이상 50%도 오른것도 있어요.
    저희가 살때는 부담스럽지만 우유 쏟아가면서 가격 인상 요구하는거 갠적으론
    심한거 아니란 생각들어요. 십만원이 만원같은 시대에 살고 있어요.

  • 6. 동감
    '11.8.2 3:19 PM (59.7.xxx.87)

    학교특기적성교육 로봇제작 하고싶다고해서 신청해줬는데
    수업료말고 재료비가 육만원이 넘는다고해서 취소했어요 삼개월정도 사용한다고는하는데...
    그냥 과학상자 가지고놀아라 했네요
    큰애때는 하고싶어하는거 있으면 무조건 하게해줬는데
    둘 가르치려니 힘들고 돈때문에 못시킨다고 생각하니 우울해지고 그러네요

  • 7. 그지패밀리
    '11.8.2 3:20 PM (114.200.xxx.107)

    올해 정말 많이 느껴요
    저도 어제 농수산물 시장다녀왔는데
    물가가 몸으로 팍팍 느껴지던걸요?
    시장에 가서 여러상품을 보면 물가 오른게 확 와닿아요.
    마트가서 보는것과는 다른.
    일단 이 물가로는 사실상 저축하고 살기도 빠듯하구요
    답답해요
    우리 내후년에 정말 잘 뽑아 보아요

  • 8. 아 정말..
    '11.8.2 3:41 PM (58.122.xxx.189)

    예전 계란 한판 3000원이었던게 이제 6000원에서 최근 천원 내려 5천원이더군요..
    근데 계란뿐만 아니라 모든 소비품목이 다 저정도씩 오르지 않았나요?
    몇개 집어들면 5만원은 훌쩍 넘구요.. 팍팍합니다요ㅡㅜ

  • 9. 모순
    '11.8.2 3:45 PM (119.161.xxx.116)

    물가 오른건 저도 실감해요.
    그런데 여행 다니는 사람은 왜 일케 많은가요?
    저는 이번 여름에는 일이 너무 많아서 휴가는 못가는데요.
    주변엔 거의 전부 휴가를 갔다왔거나 계획중이네요. 그것도 대부분이 해외여행

  • 10. 그러고 보니
    '11.8.2 3:49 PM (112.155.xxx.72)

    나는 꼼수다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이명박 대통령도 머리 심었데요. 대치동에서...

  • 11. .
    '11.8.2 4:22 PM (211.208.xxx.43)

    저희는 정말 거지처럼 살고, 먹는거는 안아꼈거든요.
    다른데서 아끼고 참아 생기는 스트레스를 먹거리 좋은거 사면서 푼다..할 정도로요.
    식구들 입이 짧아 양도 적고 해서요..

    이제 먹는것도 좋은거 선뜻 손이 안갑니다.
    되도록 싼거 고르면서 슬퍼지더라구요.. 이제 먹는것까지 아껴야 하나 싶어서요..ㅠ.ㅠ

  • 12. ..
    '11.8.2 10:12 PM (113.10.xxx.250)

    저랑 비슷한 분위기에 계시네요.. 힘내세요
    저희 남편도 얼마전에 첨으로 본인한테 투자하고 싶다면서 자전거 300만원 짜리를.... 커헉 ㅠ.ㅠ
    처음이라 말리지 못했네요. 쩝...

  • 13. 의문점
    '11.8.2 10:58 PM (118.217.xxx.125)

    물가인상 숫자 발표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4% 5%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 실물소비하고 별 상관 없구요...
    이번 정권들어 체감물가 매 년 15% - 20% 오르는 것 같아요.
    핑계는 경제위기, 수입물가, 원재료가 등 다양하지만
    결국은 재벌위주, 고소득층 위주의 정책들이 살림살이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물가상승이면 아마 선진국에서는 폭동이라도 당장 일어날 겁니다.

  • 14. 그게요
    '11.8.2 11:26 PM (211.215.xxx.39)

    먹는거 똑 같이 먹어도 식비만 20%이상 더 들어가고...
    아파트 관리비 안 낼수 없고...
    아이들 영어어학원 끓고 동네 공부방 보네게 되네요...
    첨엔 가슴 아프더만,이젠 어쩔수 없다고...
    내려 놓게 되네요.
    저희 연 수십억외형 생산업체 운영중입니다.
    생활비 안가져온지 6개월 넘어가구요.
    발생하는 이익은 대형유통업체에서 다 가져가고,
    남는건 재고입니다.
    시중에 돈이 없는것이 아니라 어딘가에 쌓이고 있는 느낌....
    착취당하는 느낌이 숨막힙니다.
    지난주엔 남편사무실 옆집사장이 자살했네요...서른 아홉...
    이사회의 임계점이 어느정도 도달한 느낌인데...
    윗님 말씀처럼 폭동을 일으킬만큼의 용기도 없는 못난 이시대가 씁쓸합니다.
    어쩌다 이지경이된건지...

  • 15. 그지패밀리
    '11.8.2 11:40 PM (114.200.xxx.107)

    폭동을 일으킬만큼의 용기도 없는 못난 이시대라는 말이 참 가슴아프네요
    사람들이 물질의 노예가 되어버린것 같아서..ㅠㅠㅠㅠㅠ 아니 좀 더 정확히 소비의 노예가 된것 같아서.

  • 16. .....
    '11.8.3 12:23 AM (180.70.xxx.38)

    참....... 씁쓸합니다.

  • 17. 정치인
    '11.8.3 6:47 AM (121.167.xxx.41)

    어떤 대통령이 하더라도 물가는 잡지못하고 늘 서민들은 피곤한 삶이던데요.

  • 18. 사는게
    '11.8.3 7:45 AM (180.67.xxx.23)

    궁상스러워진다..가 너무 공감되어 글 남기네요.
    아이들 중 고등 학생되고 늘어나는게 과외비.. 울 남편왈 수입의 삼분의 일을 과외비에 갖다 바치는 나같은 머저리..;;라느나는 표현이 가슴아파요..

  • 19. ////
    '11.8.3 8:13 AM (121.101.xxx.50)

    이정도 살인적인 물가폭등이어도 조용한 국민성이 놀랍지요.
    정말 외국이었으면 얘기가 달라졌을텐데...
    강압통치를 잘 견뎌내는 국민들...
    이러고선 담에 정권바뀌면 거기에다가 화풀이 할건 아니겠지요?
    어느시대나 서민이 살기 녹록치않은건 맞지만
    지금처럼 전방위로 목을 조여오며 위협적인 때는 없었다고봅니다.

  • 20. 전 오른 물가
    '11.8.3 9:56 AM (211.217.xxx.74)

    잘 실감못하고 살았는데 어제 저녁에 아침거리사러 마트갔다가 심각함을 느꼈네요

    맞아요 , 전 방위로 목을 조여오는느낌,

  • 21. 이 와중에
    '11.8.3 10:23 AM (61.101.xxx.48)

    121.167.202.xxx/
    이명박을 두둔하고 싶소?
    물가는 매년 오르는 게 정상이지만 그 상승률이 어느 정도냐가 문제죠.
    툭 까놓고 얘기해서 지난 정권보다 두 배는 올랐더군요.

  • 22. 하바나
    '11.8.3 11:39 AM (125.190.xxx.28)

    대중을 위해 정치와 정책을 하는 것인지

    특정계급을 위해 하는 것인지를 보면 명확합니다

  • 23. 그들 만을
    '11.8.3 11:42 AM (221.151.xxx.99)

    위한 부정한 패거리가 있는것 같은 느낌

  • 24. 물가상승률
    '11.8.3 11:42 AM (125.135.xxx.122)

    뉴스에서 물가상승률 발표하는 거.. 전월 기준아닌가요?
    거의 6~7개월째 4~5%상승중인데..이거 매달 4%씩만 오른다고 생각해보세요.
    반년사이에 실제로 오른 물가는 30%에 육박하는 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해석했는데.......

  • 25.
    '11.8.3 11:52 AM (59.6.xxx.65)

    애들 많이 키우는 집은 진짜 장난이 아니더군요 둘만 키워도 허리가 완전 휘는 휘다못해 삭아서 없어질 지경이라죠..ㅠㅠ

  • 26. 한은이
    '11.8.3 12:35 PM (180.66.xxx.195)

    금을 매입했다고 합니다.이제는 각오해야 할 겁니다.화폐가치 추락

  • 27. 물론
    '11.8.3 12:48 PM (121.138.xxx.175)

    사정이 있으셔서 직장 접으시고 전업하셨겠지만
    맞벌이 밖엔 다른 방법이 없을 듯해요,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그리고
    아이들 하고 싶은거 다 해주고 사는 집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님이 아이들 학교 간 후 아르바이트로 PC방,편의점 등 알바 하시면
    그래도 한 달 50만원 가량은 수입이 들어 오니까
    님이 조금이라도 버는 수 밖엔 없다는 생각이에요
    지금 이상태에서 님이 알바도 안 하시고 계속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님 정신 건강 완전 망가져요
    전,십 몇 년 전에 입주 아주머님도 두고 살았어요..
    골프에,쇼핑에,문화생활에,여행(해외 여행도)
    현재 저의 삶은 앞 날을 대비하지 못한 저의 이 모자란 두뇌 덕분에
    집 팔고 (사정이 있었어요)방 아주 작은 두 칸 월세로,저는 거의 막노동 수준 일 하면서
    밤에 무릎 쑤시고 다리가 아고 기진 맥진해서
    아이가 엄마와 대화 나누는 걸 그리도 좋아하는데
    그 조차 해 줄 힘도 없이 살고 있습니다..

  • 28. ...
    '11.8.3 12:57 PM (110.15.xxx.249)

    원글맘입니다.
    제가 회사를 그만둔 이유는 아이들이 학교갈 때도 되었고
    회사와 집안일을 동시에 하다보니 병(암)이 들어 수술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었네요...
    안그래도 작은 아이가 3학년 정도되면 저도 알바든 뭐든 돈을 벌어야 겠다...생각은 하고 있어요..
    저보다 힘든 시기를 사시는 분들에겐 제글이 엄살로 보일수도 있고
    더 좋은 형편에 계신 분들이 보면 정말 힘들겠다...생각이 들겠지요...
    어떤 상황이든 상대적인 위치라는게 있으니까요...

    이유야 어쨌든 지금 살고 있는 이 시기가 조심해서 잘 넘어가야할 어려운 상황이라는 걸 꺼예요...ㅠㅠ

  • 29. ....
    '11.8.3 1:00 PM (121.167.xxx.86)

    정말 사는게 두려울때가 있습니다...다른 집은 도대체 어떻게 살림을 꾸려가는지 궁금해요..
    저만 힘든건지..겉으로 보기엔 다들 할것 웬만큼 다하면서 잘 사는 듯 보여요...
    중고등학생 둘 키우는게 너무 힘들고 앞 날이 어떻게 될지 두렵습니다....

  • 30. 어머나..
    '11.8.3 1:02 PM (121.138.xxx.175)

    지금은 괜찮으세요? 보험은 들어 두셨어요? 없으면 수술비 엄청 든다고 하던데..
    여튼 힘내세요
    저 같은 사람도 있잖아요..
    최대한 아끼며 사는 수 밖에요
    울 큰 시누는 정말 아끼며 사는 지혜의 최고봉이세요
    정말 대단하게 느껴져요
    무조건 지출을 안 하는게 돈 버는 거라고 늘 말씀하세요
    님아,우선 님의 건강이 가장 걱정이에요
    마음 평온하게 갖고 지내시고 나 만 힘들다..란 생각은 물론 하지 않으시겠지만
    정말 힘들게 사시는 사람들 많아요
    지금 저두요..
    님 건강을 빌어요!

  • 31. ...
    '11.8.3 1:06 PM (110.15.xxx.249)

    어머나님...아끼는 것만이 잘사는 길이다,,,라는 말
    저한테 꼭 필요한 말인거 같아요...
    위로 감사합니다...ㅎ

  • 32. 이어서
    '11.8.3 1:10 PM (121.138.xxx.175)

    울 큰 시누는 남편 월급이 280만원에 전업이면서
    아이 둘 이제 큰 아이는 대학 3년,둘째는 고3이에요
    전기세 줄인 다고 거실은 안키고(전구가 크니까)
    아이들에게 어렸을 때 부터 목욕탕 쓸 때도 전기 못 키게 해서 습관적으로
    안 키고들 사니까 큰 불편이 없대요
    세탁기도 전기세 든다고 큰 다라이에 모두 담가서 세제 풀어서 밟아서 빨구요(더 깨끗하게
    빨린대요)
    겨울엔 난방비 줄이려고 안 키고 아이들 어렸을 때 부터 파카 입고 집에서 지내게 했대요
    물론 부모들두요
    그래서 관리비도 다른 집에 비해 10만원 이하로 나오고,음식은 야채 위주로
    음식도 맛있게 잘하세요
    1주일에 한번 삼겹살 구워서 먹이구요
    목욕탕에 걸린 타월 보면 거의 너덜너덜 수준
    무조건 안 쓰고 줄여서 지금은 33평 아파트 장만해서 살아요
    존경스러워요

  • 33. phua
    '11.8.3 1:12 PM (218.52.xxx.110)

    행주는 소창으로 만든 것으로 쓰는데
    3,500원이 되었더 라구요.
    겉 비닐에 1,900원이 찍힌 겉 마지막으로 꺼내 쓰면서
    정말 많이도 올랐구나... 했답니다. 어저께.....

  • 34. 아,또
    '11.8.3 1:12 PM (121.138.xxx.175)

    화장품을 사 본 적이 없대요
    친구가 화장품 대리점을 해서 샘플 받아서 쓰고
    퍼머 비도 아끼려고 퍼머도 안 해요
    미장원도 5년에 한 번 간대요
    너무 길어서 짜르고 퍼머 한 번으로 끝
    전 처음엔 너무 놀랐으나 이젠 존경스러워요

  • 35. 아,자꾸 쓰게
    '11.8.3 1:13 PM (121.138.xxx.175)

    되네요,위에 목욕탕 전기 안 키게 하고 문 열어 놓고 씻게 했대요
    아이들 방에 공부 하느라 불이 켜져 있으니까 그 빛으로 대신해서요

  • 36. ..
    '11.8.3 2:25 PM (180.66.xxx.147)

    나이가 들수록 안정되는게 아니라 더 물안하고 힘들어지는거 같아요..어릴땐 4~50대 되면 편안해질줄 알았답니다..통장 잔고앞엔 늘 - 붙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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