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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시댁으로 휴가가고 친정으로 이번 휴가가자니까 혼자쉬겠데요
결혼한지 13년.
이때까지 여름 휴가는 시댁이라 함께였어요.
가끔 못갈때도있지만, 신혼초부터해서 그래도 10번은 시댁 식구들이랑 갔네요.
친정은 멀기도 했고.. 형편도 썩 좋지않아 여행가는거 싫어하시는 부모님들과 형제들 형편도 좋지않아..같이 여행가자고 하기 부담되고 그렇다고 막내인 내가 돈 다 부담하자니 남편눈치보이고..
다 변명이겠지요,,
다행히 요몇년간 형부들 형편이 다 펴지고, 올케언니가 먼저 나서서 콘도 잡아서 놀러가자고 했지요.
처음에는 아무말 없던 남편. 막상 이번주로 다가오니 자기는 집에서 큰애랑 쉴테니 나랑 작은애만 갔다오라네요..
이런법이 어딨냐니 자기도 매년 부모님따라 갔는데 올해는 와이프도 없이 혼자 휴가답게 보내고싶다네요...
작은애도 있으니 딴짓하고 있겠다는것도 아니고 3박 4일 티비만 보고 방콕하고싶다구요.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에 오늘 아침도 안차려주고 출근시켜보냈네요..
1. 흠...
'11.8.2 2:40 PM (210.104.xxx.58)저희 남편같은 사람이 또 있군요.
할 말이 없습니다. ㅠ.ㅠ2. 정말..
'11.8.2 2:40 PM (175.202.xxx.27)남편분 너무하시네요...ㅜ
3. ..
'11.8.2 2:40 PM (211.253.xxx.235)에고, 님은 왜 못그러셨어요.
님도 시댁 휴가 안따라가고 집에서 쉬셨어야죠.
글쓴님 평소에 시댁 휴가에 대해서 불만이 너무 많으셨던 건 아닌지.4. ㅇ
'11.8.2 2:41 PM (115.139.xxx.131)아이고 마누라는 좋아서 시부모님과 간 줄 아나봐요?
남편 생각해서 시댁식구들하고 간거지.
잘5. .
'11.8.2 2:42 PM (1.225.xxx.148)같이가세요.
남편이 아이와 방콕하면 아이는 뭐가 되나요.
아빠따라 방콕해야될텐데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6. ㅇㅇㅇ
'11.8.2 2:43 PM (121.130.xxx.249)직장인으로썬느 이해가 되지만..매년 시댁과함께 휴가간 와이프를 생각해서라도 갔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드네요. 그냥 쿨하게 그러라고 하고 내년에는 원글님이 휴가내세요. 애들하고만 시댁가라구요.
7. ..
'11.8.2 2:43 PM (1.225.xxx.79)그러면 앞으로는 시댁에 휴가를 안가도 되겠네요.
싸워서라도 데리고 가든지 싸우지말고 놓고 가고
남편에게 단단히 다짐받고 내년부터는 시댁식구와 휴가를 가지마세요.8. 이야
'11.8.2 2:44 PM (221.150.xxx.241)며느리는 의무고
사위는 옵션 선택가능한거네요
정말 못됐다9. ..
'11.8.2 2:44 PM (1.225.xxx.79)아, 작은애는 님이 데리고 가세요.
애가 불쌍해요.10. 잘됐네요
'11.8.2 2:46 PM (115.93.xxx.69)앞으로 시댁이랑 휴가 안 가도 되니까.
못된 남편..11. 어휴
'11.8.2 2:49 PM (61.42.xxx.2)남편 혼자두고 애들데리고 친정식구들하고 여행 꼭 가세요.
내년부턴 시댁휴가 가지마시고12. 음
'11.8.2 2:50 PM (121.160.xxx.196)남편께서 자기 부모님과 다닐때도 힘들었나봐요? 그래서 가기 싫은거 억지로 다녔다는 뜻인가요.
아무리 그랬다하더라도 처가식구와 휴가를 거절하다니..13. 아이고
'11.8.2 2:51 PM (118.38.xxx.39)치사뽕구스 남편이네요
원글님도 내년부터 남편만 보내세요14. ...
'11.8.2 2:53 PM (211.246.xxx.94)미련한 남자네요
올해는 작은애와 친정 휴가가시고
내년에는 남편한테 큰애딸려서 시댁 휴가보내면
되겠네요
꼭 그러라 그러세요.15. 인생
'11.8.2 2:54 PM (119.196.xxx.80)저희집은 심지어 딸만 둘이랍니다..
본인같은 사위들어옴 그때서야 땅을 치겠죠...
되려 큰 딸이 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보고싶다고 아빠못16. 일단
'11.8.2 2:55 PM (58.149.xxx.27)(원글님께 죄송하지만) 남편분 정말 못되쳐먹었어요!!
그리고 올해는 아이들 데리고 남편만 버리고 싹- 휴가 다녀오세요.
내년엔 당근 시댁 휴가 끝이죠.
정말 미련하고 생각 없는 못되쳐먹은 남편이네요.17. 와아~
'11.8.2 3:01 PM (210.111.xxx.19)진짜 못됐다!!!!!
18. ㅇ
'11.8.2 3:21 PM (61.42.xxx.2)안가면 내가 욕먹냐 니가 욕먹지..
이거 지금 님이 남편분한테 똑같이 해줄수 있는 말인데..
자꾸 이런식으로 나오면 애들 크면 남편분 딸,아내한테 왕따 당하는데
생각 짧으시네요19. g
'11.8.2 3:21 PM (210.122.xxx.17)안가면 내가 욕먹냐 니가욕먹지.....흠..
왜 입장바꿔 생각을 못할까..
혼내줘야겠네요..
밤에 자고 있을때 발바닥 간지럽히기(그러곤 안그런척 자기..계속하기..)..20. .....
'11.8.2 3:32 PM (124.54.xxx.43)이번에 애들 데리고 님만 갔다오고 내년부터는 시댁휴가때 절대 가지 마세요
욕먹는거 두려워 하지 말구요
욕먹는거 겁나서 끌려다니다가는 평생 끌려다니게 되요21. 저도
'11.8.2 3:36 PM (112.155.xxx.72)요번에 애들만 데려 가시고 다음 부터는 시댁 휴가에 가지 않겠어요. 오히려 좋은 기회일 수도.
자기가 친정 휴가 같이 안 가는 것은 욕 안 먹을 행위이고 부인이 시댁 휴가 안 가는 건 욕먹을 행위라는 건 도대체 어느나라 법칙인가요.22. 좋겠네
'11.8.2 3:47 PM (92.75.xxx.85)와..못된 사람이네요. 아주 비열하고 이기적이에요..하나 보면 열을 아는데...절대 상종하고 싶지 않은 인간 유형...못됐다 아주 못됐어..
23. .
'11.8.2 3:51 PM (119.161.xxx.116)이번 일을 핑게로 다음엔 시댁에도 가지 마세요.
그나저나 요즘 휴가 글 많던데.
시댁이던 친정이던 같이 휴가가는건 친자식은 좋겠지만 배우자는 얼마나 스트레스일까요?
휴가는 좀 제발 가정 단위로 각자 알아서 갔으면 좋겠어요.24. ..아이구 속터져
'11.8.2 4:12 PM (175.120.xxx.240)님 속 터지시겠어요 애도아니고 어른이 그러면 답이 안나와요
25. 공순이
'11.8.2 4:26 PM (61.111.xxx.254)애들 둘다 남편이 보게 놔두고 원글님만 휴가 가세요.
애들 둘과 있으면 집에서 쉬는게 쉬는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주셔요.26. ..
'11.8.2 4:34 PM (114.205.xxx.63)너무 이기적이네요...
이번여행에 남편 빼고가시고...
다음에 시댁과 휴가갈때는 꼭....빠지세요...27. ///
'11.8.2 4:51 PM (218.156.xxx.14)만일 혼자 가시게 되면 다시는 시댁이랑 휴가 같이 안간다고 명문화 해놓으시길...
나중엔 처가랑 휴가라서 안간게 아니고 남아있는 애 돌보느라,, 몸이 불편해서..의 이유로 못간것뿐이라고 우길걸요...
그리고 아예 작은애도 남겨놓고 가세요. 혼자 애 뒤치닥거리하면서 집에서 뒹굴거릴수 있는지...28. 나쁘다.
'11.8.2 5:04 PM (14.52.xxx.60)얌체도 참 저런 얌체가 없네요.
29. 완전
'11.8.2 5:11 PM (114.205.xxx.236)죄송한 표현이지만 남편분 넘 얄밉네요.
평소에도 처가댁일이나 모임에 항상 소극적이실 듯...
윗님들 말씀대로 오히려 잘됐다~ 하시고
다음부턴 똑같이 해주세요.30. ㅇ
'11.8.2 5:21 PM (118.217.xxx.151)나같음 이혼 사유다 개쉐이
시댁 근처도 가지 마세요31. 잘됐음
'11.8.2 5:52 PM (125.180.xxx.163)이제 매년 시댁과 휴가를 가지 않아도 될 명백한 명분이 생겼잖아요.
원글님 축하드려용!
작은애까지 싹 데리고 친정과 휴가 가시고
남편분은 혼자서 집 잘 지키고 있는걸로 하심 됩니다.
친정에는 *서방은 회사일 바빠서 불려 나갔다 하십쇼.32. 요거
'11.8.2 7:16 PM (115.137.xxx.196)댓글들 남편분께 꼭 보여 주세요...
원글님과 같은 며느리들 입장이어서가 아니라 13년동안 시댁 식구들과 휴가 보냈으면 가기 싫더라도 몇번은 기분 좋게 같이 가야하는게 맞는거죠... 진짜 얌체네요... (죄송)
잘 되었네요... 윗님들 조언처럼 저도 애만 데리고 가겠어요...
다음부터 어떻게 되는지 두고보라고 하세요... 시댁과의 휴가는 영원히 바이바이33. 참
'11.8.2 9:20 PM (59.10.xxx.172)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바보네요
휴가다운 휴가라굽쇼??
앞으로 쭉 그렇게 보내도록 해 주세요34. 결국
'11.8.2 9:53 PM (124.56.xxx.186)아이만 데리고 가시게 되면 아이랑 재미있는 사진 많이 찍으셔서
집에 걸어도 놓으시고 앨범 정리도 해놓으세요.
아빠 부재즘명 사진으로.
애들 몇년만 더 크면 아빠가 애들 눈치도 보게 된다면서 살짝 협박도 해보세요.
사실 협박이 아니라 현실이 진짜로 그렇게 되지요.35. ..
'11.8.3 2:16 AM (219.249.xxx.11)전 남편 쉬라고 하고 걍 저혼자 애들 데리고 다녀요.
대신 시댁일에도 제 몸이 안 좋거나 볼일이 있으면 남편이랑 애들만 보내요.
간혹 남편더러 애보라고 하고 저혼자만 다녀올때도 있습니다.
나이드니 그쪽이 더 편하던걸요.36. 잘 됐네요
'11.8.3 3:00 AM (119.64.xxx.86)원글님도 이제부터 시집 식구들과 휴가 가야 할 명분이 없어지니까요.
그동안 오~래도 참으셨어요.
이제는 편하게 사세요.
여자에게만 시집에 대한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 남편들의 생각은
반드시 바꿔줘야 해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두요.
저도 어이없는 남편의 요구와 어거지에 그럭저럭 맞춰주다가 어느 날
확~ 뒤집었어요.
처음에야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남편이라고 뾰족한 수 있나요?
신념을 가지고 자신의 권리를 찾고자 하면 반드시 찾을 수 있어요.
아내도 남편과 동등한 권리와 존엄성을 가진 존재임을 알게 해주는게
원만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기본이라고 생각해요.37. 쯧쯔
'11.8.3 3:04 AM (218.50.xxx.166)남편 분이 제 꾀에 넘어갔군요.
잘된 겁니다.
괘씸하긴 하지만, 그냥 두셨다가 1년 뒤 터뜨리세요.
큰 아이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3박 4일 TV만 보겠다는 아빠 옆에서 뭘 배우겠어요?
불쌍하니까 아이들은 꼭 같이 데리고 가세요~
사위가 사위 노릇 좀 시원~ 하게 해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니..
친정 부모님이 속상해하실 것 같은 성격이시면, 회사에 일이 많아 그렇다고 쉴드는 쳐주시고요..
저도 시댁과 휴가(라고 쓰고 극기훈련이라 읽는다) 9년차인데요,
올해는 처음 친정 식구들과 가족 여행 갑니다.
취지는 좋은데, 트러블 메이커 남편이 부득불 같이 가겠다고 해서 고민인...
원글님과 정반대의 고민을 하고 있어요.
(남편이 트러블 메이커예요. 동서(형부와 제부)들이랑도 하나도 안 어울리고,
혼자 술판 벌여서 혼자 취하는.. 매우 민망한 성격 ㅜ ㅜ
시댁 놀이문화가 그래요.. ㅠ ㅠ)
벌써부터 친정 식구들과 여행 간다고 시댁에서 말 나오고,
남편 본인도 싫은 내색 팍팍 내면서도 따라가겠다고 우겨서 죽을 맛이랍니다.
차라리 원글님 남편처럼 나오면, "잘됐다 내년부터는 너도 짤 없다"며 나갈 텐데... 싶어요. ㅠ ㅠ38. ...
'11.8.3 3:29 AM (61.99.xxx.163)남의 남편한테 욕해서 죄송하지만
진짜 못되쳐먹은 인간이네요...(욕이 저절루 튀어나온다는..)
저같음...만약 저 딴식으로 이기적이고 몰염치하게 나온다면
오냐 잘됐다~하며 이 시간 이후로 시가에는 딱 기본만 하고 두손 두발 다 놓고 살겠어요
아이둘 데리고 친정이랑 휴가 가고
이제부터는 시부모생신, 명절....어버이날 정도만 챙기고
시가의 온갖 행사 나몰라라로 버팅기겠네요
욕먹는거요?? 그게 뭐 어때서요
진짜 사람도리를 안해서 먹는욕도 아니고,
본인 아들은 처가에 저딴식으로 인간이하로 나오는데
원글님은 그래도 기본도리는 해서 명절,생신은 챙기겠다는데 거기다 대고
휴가 안간다고~뭐 그런걸루 욕한다면 그쪽 사람들이 인간이하인거죠
진짜 밉상진상의 최고봉이라고 전해주세요 남편께...39. .
'11.8.3 4:17 AM (125.152.xxx.27)완전 밉상.........저런 사위 볼까 무섭네...
40. 헐...
'11.8.3 4:22 AM (125.239.xxx.101)남푠 이기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41. dma
'11.8.3 4:33 AM (121.151.xxx.216)저도 이번기회에 잘 되었다고 생각하네요
남편분이 알아서 면제부를 주는거죠
이번에 같이간다고해도
뱉은 말로 이젠 원글님에겐 면제부가 생긴겁니다
이젠 정말 딱 기본만하세요
더이상하지마세요
너가 욕먹지 내가 욕먹냐는 글보니까
그동안 시댁에 많이 치이면서 사신것같은데
이젠 그렇게 안해도 된다는것을 남편분이 주신거죠
이번에 애들델고 다녀오세요
남편분혼자서 행복하게 지내라고하시구요
그 달콤함이 나중에는 뼈아픈 고통이 될테니까 그냥 나두세요42. 원글님 남편
'11.8.3 6:09 AM (98.24.xxx.197)멍충이.
43. 이번을
'11.8.3 6:35 AM (180.66.xxx.48)이 계기로 시댁에서 휴가못지내겠네...
남자들은 다 저래요.
나중엔 언제 그랬냐 할껄요,,44. ..........
'11.8.3 7:59 AM (14.37.xxx.104)원글님이 애초에 시가로 휴가를 간것이 잘못한거죠..
남편이 요구하더라도 거절했어야죠..지금 남편이 반응처럼..그게 정상적인거에요.
아니 휴가를 왜 시가로 가야구요.. 친정으로가면..남편이 편칠않고
시가로 가면 원글님이 불편하고.. 그러니까..이젠 휴가를 맘편하게 제 3의 지역으로
택해서 가세요..45. 꼭
'11.8.3 8:35 AM (222.110.xxx.137)꼭 남편 두고 애들데리고 다녀오세요
이번에 전례를 남겨놓아야 다음에 원글님이 시댁 휴가에 안가도 되는 당위성이 성립되니까요.
푹쉬라고 하고 별소리 하지 마세요. 다녀와서 잘 수ㅏ었냐고 하시고, 눈치채기전에 후딱다녀오세요. 그런 인간들은 당해봐야 알더군요46. ...
'11.8.3 9:03 AM (121.151.xxx.74)잘 됬내요.
사실 친정에 남편 데리고가봐야 귀찮기만 합니다.
이번일을 잊지말고 시댁갈때 핑계로 쓰세요.
잊지말구 토시하나까지 다 외워두세요.47. 별사탕
'11.8.3 9:10 AM (110.15.xxx.248)당일 되어서 따라붙을 가능성이 있다고 댓글 다셨는데..
이번에 절대 데리고 가지 마세요
이글도 보여주지 마시구요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거에요48. 이미
'11.8.3 9:30 AM (111.118.xxx.67)다른 님들이 말씀은 다 해 주셨으니...
그런데...
왜 원글님 남편은 저런 기본을 모르는 사람으로 컸을까요?
간간히 보면 저런 남자들이 있던데, 저런 남자들은 왜 저런 사람으로 성장하게 됐을까요?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49. fly
'11.8.3 10:04 AM (115.143.xxx.59)인간말종이네요.남편,
50. ..
'11.8.3 10:41 AM (112.151.xxx.214)남편싸가지가 바가지네요..
죄송..저 지금 시댁일로 남편이랑 싸워서 입이거칩니다....51. ㅇ
'11.8.3 10:41 AM (121.169.xxx.133)와아....진짜 못됐다..
52. 대체
'11.8.3 10:52 AM (118.44.xxx.17)화 많이 내셔도 될듯요. 앞으론 나도 시댁휴가 안가겠다고 꼭 말하세요.
53. 쿨하게
'11.8.3 10:56 AM (150.183.xxx.252)남편놓구가셔서 잼나게 놀다오세요 ㅋㅋㅋ
남편 없는게 편할수도 있어요 ㅋㅋㅋ
그리도 님도 똑.같.이. 돌려주세요.54. 미쳐도
'11.8.3 11:12 AM (118.220.xxx.36)단단히 미틴 남편이군요.
님도 내년 휴가 때부터 시집에 남편만 보내고 혼자 편히 보내세요, 꼭이요~~~55. ,
'11.8.3 12:16 PM (14.56.xxx.101)가기 싫어도 아내가 지금까지 한 걸 생각해서 함께 가서 재미있게 놀아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가셔서 재미있게 놀다 오시고,
이제 원글님도 내년 휴가부터는 자유로워 지겠네요.ㅎㅎ56. 차라리
'11.8.3 12:19 PM (124.48.xxx.211)잘되었네요
그냥 흔쾌히 집에 있게 해주시고 담부터는 원글님도 본인 의지대로 하세요..
싫다니 혼자라도 간다고 꼭 한마디는 날려주시고,,
미리 말하지는 마시고 내년에도 시댁식구랑 가자면
님도 이젠 님 의지대로 할수 있을 기회로 이용하세요57. 남편한테
'11.8.3 12:23 PM (180.67.xxx.11)남편한테 여기 달린 댓글 다 프린트해서 보여주세요.
와이프를 가마니, 보자기로 아는 사람이네요.58. 헐~ ㅡ,.ㅡ
'11.8.3 12:31 PM (58.76.xxx.193)못됬다!!!!!!!!!!!!!
정 떨어지는 일이네요59. .........
'11.8.3 12:53 PM (183.109.xxx.232)완전 못됫네요......친정식구들하고 즐겁게 보내고 오시고요~ 내년부터는 원글님도 혼자서 쉬세요. 좋아서 따라다닌줄 착각을 하시네요 남편분이....... 쯧쯧
60. gg
'11.8.3 1:12 PM (119.70.xxx.86)우리 집 남자같은 사람이 또 있군요.
전 그냥 각자의 영역을 존중하자 생각해서 그냥 냅둡니다.
물론 시댁일도 자연 소홀해 지더군요.61. ..
'11.8.3 2:33 PM (180.64.xxx.201)헉.. 남편분 심보가 참......... 그런데 윗분들 말씀처럼 없는게 더 편하고 좋잖아요. 재미있게 놀다오세요. 혼자서 며칠 지내다보면 후회할거예요. 앞으로 한해는 시가 가시고 한해는 남편두고 친정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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