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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구룡마을서 수해복구 삽질 실천! 有
http://v.daum.net/link/19108875
구룡마을 특혜를 노린다는 설등도 있지만, 그것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보다 먼저 생각 해봐야 하는 것이, 살인,강간등의 흉악범들이 있는 교도소에 지진이 나도 일단 살리고 봅니다.
하물며 판잣촌에 어렵게 사는 이들이 수해를 입었는데도 쳐다만 보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테레비들도 그렇지요. 부촌들만 보도하는 생태는 이제 반성해야 합니다. 공무원, 경찰, 소방관들도 반성해야 합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구룡마을에 삽질하러 간 김제동이 그래서 더 이쁩니다.
1. 참맛
'11.7.31 12:18 PM (121.151.xxx.203)2. phua
'11.7.31 12:29 PM (218.52.xxx.110)매일 감사하고 있었지만
오늘은 더~~~~~ 고맙습니다..
이런 글은 82에서만 읽을 수 있기에 더욱 더..
어제 모든 방송 뉴스에서는 구룡마을 소식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지금 우리가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를
정확히 알려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나저나 오늘도 봉사가 이어 지는 군요.. 비가 또 오시는대...3. ㄴㅁ
'11.7.31 12:35 PM (115.126.xxx.146)다른 곳은 봉사자들도 바글바글...
.수혜도 차별하는 건지 참..4. -
'11.7.31 1:29 PM (116.127.xxx.23)감동적입니다. 김제동씨 참 보면 볼수록 진국이네요.
5. 어휴
'11.7.31 1:29 PM (58.148.xxx.170)이렇게 많은 시만들이 구룡마을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돕고자 하는데
정부나 언론에서는 관심도 보도도 하지 않는군요.
정말 g랄같은 정부입니다.6. ..
'11.7.31 1:33 PM (115.136.xxx.29)소식 감사합니다.
저는 강남삽니다. 며칠전 이곳에서 강남은 다른사람들이
가슴아파하기전에 정부에서 다 알아서 챙겨주니까
더 어려운사람들이 걱정이라는 글에 반박글도 보았습니다.
강남은 알아서 다 챙겨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저분들은
강남속의 외로운섬에 계신분들이죠. 누구도 관심갖지 않는...
이더위에 봉사하시는분들.. 김재동씨 감사합니다.
JTS대부분 봉사단체들처럼 인권비나 기타경비로 지출되는 돈이
많이 드는것을 방지하기위해 그곳에서 봉사하시는분들은
외국에 나갈때도 자비로 나가서 봉사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삭막한 시대에 많은것이 잘못된이땅에 이런분들이 계시다는것에
참 많이 감사합니다.7. .
'11.7.31 1:44 PM (125.152.xxx.123)이것도 까는(?) 인간들 분명히 있을 겁니다.
김제동 발꼬락 때만도 못한 인간들이....8. --
'11.7.31 3:09 PM (175.197.xxx.187)남들이 수해를 입어도 물구경하듯 티브이만 보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이렇게 실천하는 사람을 왜 어쭙잖다느니..정치색이라느니...불편하다느니 까대는지 모르겠어요.
남이 착한일을 해도 그게 못마땅해서 색안경끼고 못마땅해하시는 분들!!
제발 상식적인 수준에서 착한일은 착하게 보는 눈을 좀 키웁시다.9. 진정한
'11.7.31 3:10 PM (122.37.xxx.51)삽질을 이것이다
자연=인간 을 훼손하지않고 살리는거
이것도 까는(?) 인간들 분명히 있을 겁니다.
김제동 발꼬락 때만도 못한 인간들이.... 2222210. 김제동
'11.7.31 3:39 PM (211.246.xxx.162)화이팅!!!
이것도 까는(?) 인간들 분명히 있을 겁니다.
김제동 발꼬락 때만도 못한 인간들이..3333333333311. 지금
'11.7.31 4:15 PM (211.110.xxx.41)생각났는데 김제동 좋은생각 좋은일? 하는데 그냥 안티가 생기는 것은
티내지 않고 좋은일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제동이 싫지 않은 팬12. 음 ..
'11.7.31 4:51 PM (121.128.xxx.106)안티의 특성은 뭘 해도 까는 것이지요. 함께 해서 더 힘이 나는 일들이 있지요.
그것이 봉사입니다. 봉사을 경험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봉사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일임을 압니다. 정말 행복해지는 시간이거든요.
김제동씨 멋지십니다!!13. 이제 세아이엄마
'11.7.31 6:53 PM (218.147.xxx.185)김제동씨도 천사로 보이고 저기 계신 모든 분들이 천사로 보입니다. 어찌 청년들이 저리 잘생겼단 말입니까ㅠㅠㅠ 생활고에 치여 밤 11까지 주말도 없이 일해야하는 저는 눈물만 흘리고 갑니다....
14. 이제 세아이엄마
'11.7.31 6:55 PM (218.147.xxx.185)티를 안냈음 하시는 분들 생각에는 반대에요. 많이 알려진 분들이 티를 내야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관심을 조금조금이나마 갖게 된다고 봅니다. 김제동씨가 저자리에 없었고 트위터 그런곳에 올리지 않았으면
15. 이제 세아이엄마
'11.7.31 6:56 PM (218.147.xxx.185)저 비롯한 많은 분들이 구룡마을이 있단 자체도 몰랐을거에요...좋은 일은 널리널리 알려 몰라서 봉사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이 참여하는 계시,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