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일단 내용을 추리자면..
여러가지 문제로 총 3번 인수거부 1번 차량교환하여 5번째 차량 환불건입니다.
(이 내용을 미리 말씀드리는 이유는 아시겠지만.. 여러가지 환불이나 교환의 세워놓은 잣대가 없고 이전 상황이나 고객의 진상 수위에 따라 그 대응법이 달라지기에 참고삼으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이렇구요..
환불건의 기준은..
반납한 차량이 판매점에서 팔린 후 대금 입금이랍니다. (등록시 냈던 세금은 안해주고.. 진상을 떨면 해준다고 말하고 계속 바뀌고.. 선팅이야 뭐 거기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그 문제된 차량을 판매점에서 고객 분위기 봐가며 새차로 팔거나...
(2580인가에 나왔었죠.. 수리차 새차로 둔갑해 판매-지금까지 새차, 전시차, 시승차로 구분해서 판거 봤어도.. 리퍼제품이란 구분은 없죠..
인수거부나 환불한 차량을 폐기처분 하지 않는이상.. 당연히.. 문제된 차량 수리해서 새차나, 전시차나 시승차로 팔겠죠..)
해외가서 오버하면서 갖은 서비스 해주는거야 뭐 어려운 시장 뚫으려는 노력으로 보겠지만..
이런 환불기준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건지..
거의 고객 엿먹이는 수준 아닌가요?
그리하여 저 고객이 양재동 본사가서 차를 부쉈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현대 본사앞에서 그랜저hg 부셔버린 이유
돈독기업 조회수 : 651
작성일 : 2011-07-31 11:47:05
IP : 220.80.xxx.1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돈독기업
'11.7.31 11:47 AM (220.80.xxx.170)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national&No=294315&r...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