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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할머니, 시민 폭행했대요.
주제파악도 못하는데 폭력성까지 갖췄네요.
1. .
'11.7.31 11:09 AM (218.152.xxx.149)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2. 좀
'11.7.31 11:15 AM (118.46.xxx.133)할머니 대응이 과하긴 했기지만 할머니쪽에서 도움받기 싫다는데
그냥 두지 왜 맞아가며 도와줄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겠다는지 이해가 잘안되네요3. 흠
'11.7.31 11:28 AM (121.134.xxx.86)기사 댓글보니
그 자존심 강한 할머니를 방송에 알려 전국적으로 늙은 된장녀라 손가락질 받게 만든데에 할머니 분노하신듯 해요.4. 저도..
'11.7.31 11:36 AM (180.70.xxx.134)가만히 있는 할머니 왜 괴롭히는건지 모르겠어요.(할머니 입장에선 괴롭히는거죠..)
그래놓고 폭행당했다고 기사내보내고..
뭐하는 짓인지..
할머니를 위한다 어쩐다 해도 결국은 할머니만 욕먹고 손가락질 당하고 있잖아요?
할머니가 뭘 어쨌다고 신상 다 까발려지고 원조된장이라 욕먹어야 하나요?5. gma
'11.7.31 11:39 AM (211.209.xxx.71)걍 광고 기사네요. 조금만 검색해보면 저 할머니보다 저 이광필이라는 자가 사회에 끼치는 해가 더 크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6. ..
'11.7.31 11:42 AM (118.36.xxx.95)저도 언론이 한 사람을 또 바보로 만들었구나 싶어요.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도움받고 싶어하지않는 사람을
그렇게까지 바닥으로 끌어내려 사람들입에 오르내리게 하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늙어도 자존심이이라는게 있는데 그만 관심 끊는게 할머니를 도와주는거 아닐까요?
거동도 못할 정도로 병든 것도 아니고..
본인이 필요하면 그때 도움을 요청하겠죠.7. 사진이..ㅎㅎ
'11.7.31 11:48 AM (180.67.xxx.23)넘 웃겨요. 떡하니 붕대붙이고 정면으로 서있는 모습... 어휴.. 찌질해 보이심..
8. 세우실
'11.7.31 11:54 AM (112.154.xxx.62)물론 할머니의 폭행도 당연히 문제입니다만 "이광필"로 검색을 해보시면 참고가 될 듯.
9. ㅋㅋㅋ
'11.7.31 11:55 AM (211.196.xxx.222)메이컵까지 하고 사진찍었네요...
10. ㅇ
'11.7.31 11:59 AM (115.139.xxx.131)검색해보니 좀 신기한 사람이긴 하네요.
대권도전? 허경영 다음 타자를 노리나?11. 그러게요
'11.7.31 12:08 PM (180.66.xxx.48)나도 비비크림인 파데인지 바르고 붕대끼면 저렇게 보일까나?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아는사람은 다아는 맥도날드할머니의 자존심을 왜 꺾으려드는지...
할머니도 좀 어지간히 하셨으면 좋겠지만
노!~라고 밝힌 사람에게 누가 이기나 자꾸 대쉬하는것도 그렇네요.12. 좀
'11.7.31 12:25 PM (175.119.xxx.151)찌질한 피디 하나가 할머니 바보 만들더니.... 이광필까지 합세해서 할머니 괴롭히고 있군요. 귀찮게 하지 말고 좀 내버려 두라고 해요. 기사에 나오고 싶어서 안달하는것 같네요
13. ㅎㅎ
'11.7.31 12:45 PM (110.11.xxx.127)이광필이라는 저 남자 웃기네요
왜 도움이 필요없다는데 저리 가라는데 굳이 가서 저렇게까지 하는지
그리고 안대쓰고 사진까지...헉..별로 동정심 안가네요14. 쇼쇼쇼
'11.7.31 1:14 PM (125.133.xxx.227)할머니가 화가 날만 하다.
그런대로 자기 방식으로 굿굿하게 살고 있는데
왜들 할머니를 비웃음의 대상으로 희화화 하는지 그게 문제다.
도움이 싫다는데 왜 도움주겠다고 난린지 원~
그 할머니 말고도 불쌍한 할머니들 쪽방에 가면 수두룩한데 거기는 안 가고
고학력 할머니라고 해서 특별한 관심 보이다. 당한 것.
그것까지도 지면에 올려 또 희화화하니 참 잔인한 사람!
조용히 놔 두세요.15. 프린
'11.7.31 2:35 PM (118.32.xxx.118)시민을 폭행한건 아니네요
할머니 입장에선 그사람이 가해자이죠 원하지도 않는 도움을 준다하며 사생활 침해를 했으니까요
저정도로 안원하면 그냥 두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현재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맥도널드에서 피해라생각하면 업장에서 내보내든 했을텐데
이 사건의 가해자는 할머니가 아니고 저 사람이니..16. ^.-
'11.7.31 3:17 PM (117.55.xxx.13)아저씨가 순수한 의도였다면
동정했을텐데
왜 맥도날드 할머니 등에 업고
번번이 인터넷 탈려고 하는지
할머니를 진정 위하고자 했다면
다친 얼굴 숨겼어야지
불쌍해요 할머니 ,,,
안 그래도 세상에 알려져서
좋은 것보단 상처가 더 컸을텐데
남는 거 없는 장사
그 사람 직업이 생명운동가라면서요 산소주의 ?>? 우껴 ,,,
빵상 2 에여 허무맹랑한 ,,,17. 자기
'11.7.31 4:36 PM (221.140.xxx.103)옷장사 하는 거 홍보하려는 것 같아요
왜 싫다는 사람 돕겠다 하나요?
뭔지 궁꿍이가 있는 듯18. ///
'11.7.31 9:10 PM (218.156.xxx.14)내가 맥 할머니라면 이광필인지 뭔지하는 사람 법원에 접근금지명령 신청할듯...
정말 너나 잘하세요~ 해주고 싶네요.19. 할머니도
'11.7.31 9:29 PM (211.200.xxx.249)기인이지만 이 산소주의(이영애?) 생명운동가(???) 양반도 이상하고, 원글님은 눈 다친 시민 본인이신듯?
20. 더 웃긴건
'11.7.31 10:22 PM (111.64.xxx.55)안대를 한채 옷도 갈아입고 사진을 찍은 사진이 있더라는..ㅋㅋ
21. 흠
'11.7.31 11:38 PM (211.32.xxx.176)이광필은 "생명운동가로서 맥도날드 할머니가 어떤 심리상태에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이해했다.
"회복되는대로 맥도날드 할머니를 1회성이 아닌 영구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
기사 마지막 단락 글인데요. 이거 보니까 맥도날드 할머니한테 아주 질기고 끈적한 동정심을 보여주네요.
계속 그러면 할머니 정신병 생길듯.22. 흠
'11.7.31 11:49 PM (211.32.xxx.176)맥도날드 할머니한테 눈탱이 찔리고도 저런 말을 하는 생명운동가를 보면,
저 대학다닐때 개신교인이었던 과 선배가 생각나서.ㅎㅎ23. .
'11.7.31 11:59 PM (125.185.xxx.183)주제파악이라니요 그분의 마지막 자존심을 왜 건드려~~ 이광필이 이상하구만!!
관심끌려는 무명가수 이광필 !!24. .
'11.8.1 12:34 AM (125.134.xxx.196)그 놈이 이상한 놈이죠.
조금만 관심가지고 봤음 그 할머니가 그런 도움을 거절한다는건 알텐데요.
그 할머니 기준으로 돕는다면 하얏트호텔에서 코스요리 대접해주는게 나을지도..
그 놈이 옷 몇벌주고 인증사진까지 요구했다던데..
미친..25. ㅇ
'11.8.1 12:45 AM (125.186.xxx.168)저놈이 미친놈아니예요? 안대착용하고 사진 ㅉㅉㅉ
26. ..
'11.8.1 9:22 AM (211.243.xxx.7)저는 이 할머니 기사화 되기 전에 봤던 분인데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닙니다.
추운 날 맥도날드에서 너무 기운 없이 앉아 계시길래 제가 안쓰러워 만원짜리 한장 드리니
정중히 거절하시더라구요. 화를 내거나 짜증내지 않고 그냥 조용히 고개 저으면서 됐다고...
아무리 행색이 누추하고 오갈데 없는 사람이라곤 하지만 그 할머니 자존심도 있으신 분인거
같은데 왜 싫다는 사람 귀찮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ㅉㅉㅉ27. 역시말은들어봐야
'11.8.1 10:21 AM (122.35.xxx.213)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sid1=102&oid=032&aid=0002153843
28. 그러게요
'11.8.1 10:22 AM (125.177.xxx.23)한번 권하고 거절하면 말것이지 싫다는 사람 계속 쫓아가서 그러면 그게 뭐하자는 짓인지..
저아저씨 사진 보니 무지 웃기네요.
할머니로 매스컴 한번 나보고 싶은건지....
무조건 할머니가 때렸다고 하는데 제가 볼때 할머니한테 맞을 짓 충분히 했네요29. .
'11.8.1 11:03 AM (118.220.xxx.36)이광필 생긴것도 참 거시기하게 생겼네요.
그렇게나 매스컴에 한번 뜨고 싶었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