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알바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병원 소개 알바, 가게 소개 알바, 연예인 댓글 알바등등..
인터넷이 편리한점은 있지만 이렇듯 왜곡하는 경우도 많은것 같아요.
특히 연예인같은 경우 기획사에서 마케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http://news.hankyung.com/201107/201107289666g.html?ch=news
돈 떼인 댓글 알바의 눈물…"댓글 20개 달면 월 50 준다더니"
기사본문
SNS댓글 58
입력: 2011-07-28 17:56 / 수정: 2011-07-28 20:12
"시급 5000원, 일 6~7시간근무, 재택 가능, 하루에 댓글 20개"
소문만 무성했던 기업들의 댓글 알바 고용 실체가 드러났다. 한 멀티미디어 단말기 제조업체가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댓글 알바를 고용한 뒤 이들에게 지급하기로 한 알바비를 주지 않으면서 은밀한 활동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 나쁜 의견 차단ㆍ좋은 평 입소문 위해 기업들 암암리 진행
지금까지 댓글 알바의 활동은 "그럴 것이다"는 예측만 있었을 뿐 실체가 이처럼 공개된 적은 없었다. 기업들이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차단하고 장점만을 홍보하기 위해 고용하는 만큼 암암리에 진행하는 것으로만 알려졌다.
하루 평균 20개의 댓글 달기, 해당 제품에 대한 우호적인 기사 퍼트리기, 알바생 개인 블로그에 제품 홍보 콘텐츠 올리기 등을 지시한다.
근무형태도 자유로웠다. 재택 근무를 할 수도 있고 대행사나 기업 관계자와 자주 미팅이 필요한 경우에는 직접 사무실로 출근해 근무를 하기도 하다. 다만 당초 계약했던 댓글 개수를 채우지 못하면 그만큼을 제하고 임금을 지급한다는게 A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중략...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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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5천원짜리 알바에 속지 마세요.
알바 조회수 : 601
작성일 : 2011-07-29 16:33:26
IP : 125.178.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바
'11.7.29 4:33 PM (125.178.xxx.12)2. .
'11.7.29 4:46 PM (211.196.xxx.39)최근 82에도 확 늘었죠...
에휴...3. ㅜㅜㅜ
'11.7.30 10:06 AM (210.95.xxx.11)요즘 벼룩시장보니 저런거있더군요
혹시 그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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